•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유럽 [유럽] 유럽 각국의 근현대사 ⅴ [서유럽지역] 포르투갈 편
껌좀십은호날두 추천 0 조회 2,809 12.03.09 20:3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3.09 20:43

    첫댓글 저도 대항 유료화 때부터 포르투갈이였습니다 다만 좁은 영지에 절망하고(..) 결국 나중에는 세우타도..고아도.. 날라가서(..)

  • 12.03.09 21:00

    잘 읽었어요~

  • 작성자 12.03.09 21:02

    고속정// 그렇지만 우리는 끝까지 대온을 사수해야합니다! 포르투갈도! (국적은 잉글이지만.. 오베때 캐릭이 폴투라 상관없음)

    카타나// 벌써 다 읽으시다니..ㄷㄷ

  • 12.03.09 22:57

    잘 읽었습니다 ㅎㅎ 대항 브금은 정말이지 좋네요 아...

  • 12.03.09 23:26

    ㄷㄷㄷㄷ

  • 12.03.10 01:38

    잘 읽었습니다.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p.s 대항 폴투는 나의 원쑤 ㅋㅋㅋ.....전 에숩햇던터라;;;

  • 12.03.10 02:42

    으아아아 이거 읽으니까 대항 땡기잖아아 ㅠㅠ 는 헛소리고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

  • 작성자 12.03.10 09:54

    ★Uropa Universalis☆ // 애초에 기획의도였음.ㅋ

    Economical // 감사합니다. 역시 대온 bgm은 예술작품이죠.

    역설신 // 이거 쓰는데 12시간걸림ㄷㄷㄷㄷ

    황혼의기사 // 감사합니다. (포르투갈의 적 역시 에스파니아인겁니다!!!!)

    할아부지 // 감사합니다. 얼른 대항해시대 하세요.ㅋ

  • 12.03.10 13:45

    독일 근세까지의 역사=오스트리아 역사=신롬역사=중서부 유럽역사.올ㅋ

    그리고 우리 터키쨔응이 유럽이 아니라니 나의 오스만짜응은 유럽제국이라능 (퍼퍼퍼퍿)

  • 작성자 12.03.10 14:16

    보통 제가 15세기부터 잡고 근현대사를 다루는데 1400년대부터 독일역사의 복잡함은........
    (대항해시대때도 뭐 그렇게 잘 나간것도 아니고..)
    솔직히 터키는 거의 뭐 유럽화 다되었지만 터키를 유럽에다 넣긴 좀 꺼림직하네요.ㅋ
    오스만은 유럽제국 인정함. ㅇㅇ 근데 유럽편 다쓰면 아시아편에서 다루겠음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0 16:17

    감사합니다.

  • 12.03.10 16:05

    포루투갈 현대사하면 독재자 살라자르가 유명하죠. 살라자르가 경제를 살렸다는것은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이 사람이 포루투갈을 얼마나 말아먹었는데..

  • 작성자 12.03.10 16:17

    살렸다 -> 회복시켰다로 수정하겠습니다.
    근데 살라자르가 어떻게 말아먹었죠? 검색해보니까 다 살렸다고 나와서 그렇게알고 있습니다.
    가령 친인척 비리가 어마어마하다라던지, 본인도 부정축재를 했다던지,

  • 12.03.10 17:54

    러시아 쓰시죠 러시아

  • 작성자 12.03.10 17:58

    고려해보겠습니다.

  • 12.03.10 21:23

    오오 경제학자로서 오히려 군부를 억누른 독재자라. 역시 경제는 모든 분야에 우위를 점 하나봅니다(음? 예시가 이상한데)

  • 작성자 12.03.11 00:16

    경제전문가들은 아무래도 다른 분야들보다 더 고도의 수학적계산이필요하니까요.
    그 좋은 두뇌들이 좋은쪽으로 기여하면 좋은데 인간인지라
    떡고물들을 더 챙기니...

    우리나라 가카만봐도 알수있지요.....
    아 가카는 경제가 아니라 대기업전문가시구나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1 00:10

    기발하군요.

  • 12.03.14 03:05

    으헤헤...
    거의 타국의 동맹항급의 영지를 보유한 에습이 짱이져.ㅋㅋ
    거기다 동맹항이 없는것도 아니고.
    리스본이랑도 가까움!!!
    대항온 안들어간지 오래됐는데...
    온라인게임 특성상 노가다가 심하다는게 좀 적응이 안돼었네요.ㅠㅠ(대항4에선 테크? 팍팍 올라가죠.ㅋㅋ)
    거기다 다중클라.ㅠㅠㅠ
    카리브해였나??카리브해 다음지역이였나?? 까지만 뚫고 접었네요...
    그래도 유로파 북미 영지 까진 가봐서 좋았음...ㅋㅋㅋ

  • 작성자 12.03.14 09:46

    에스파니아는 아직도 대부분의 서버에서 1위입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16 01:05

    응? 합병이란 표현은 비록 일반인 대상으로 쓴 책이지만 교양 역사책에도 쓰이는데요? 무슨 문제지

  • 작성자 12.03.16 07:34

    강철이야 일부러 그런 주장을 하는거고 제가 합병이란 단어를 쓴 까닭은
    펠리페2세가 무력으로 포르투갈을 공략했다는 점입니다. (평화적이아닌)
    그래서 완전한 식민지는 아니지만 사실상 '포르투갈-에스파니아연합'이라는 중립적표현이 아닌
    '이베리아연합'이라는 스페인중심적인 국명이 되었지요.
    스페인이야 공평한 지배였고 더군다나 포르투갈에서 먼저귀족들이 왕위를
    갖다바쳤으니 문제될건없지만, 적어도 후세 포르투갈의 역사는
    그것을 침략이나 마찬가지로 규정하니까요.
    게다가 동군연합에서 벗어날땐 독립전쟁까지 치뤘죠.
    이와 같은 경우로 노르웨이도 덴마크와 동군연합을 맺었지만 사실상
    덴마크가 억지로 노르웨이를 통치한거죠

  • 작성자 12.03.16 07:29

    때문에 노르웨이경우도 덴마크의 합병이다. 라고 쓰는 경우가 많이 보이죠.
    전문적인 역사적관점으론 그러나 사실 합병이란 표현이 정확하지않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포르투갈과 노르웨이, 즉 외세에 자국이 자주권을 상실하고 힘이없어 동군연합이 되었다한들,
    합병이란 단어를 역사전문가가 아닌 우리가 써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노르웨이나 포르투갈이나 동군연합맺은 국가한테 착취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력을 수탈당한적도 있기때문에
    식민지나 받을만한 그런 대우를 받았다는것또한 이유가 될수있겠네요.
    물론 왕가의 결합과 정치적 합병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라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6 07:31

    그러고보니 제가 본문에 '식민지'라고도 썼네요; 이런 실수가 있나..
    사캐님 고견 감사합니다. 할아버지님도 댓글 ㄳ.
    하지만 더 슬픈건 이제서야 '본문을 제대로 다 읽어보신' 분들이 나타나신다는것ㅠㅠ(.....)

  • 12.03.16 20:53

    아 호날두님 이런 방식의 연재 너무 좋아여....혹여 기회가 되신다면 남미사도 해주시면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 작성자 12.03.17 09:05

    ㄷㄷ 영광입니다.

  • 12.03.17 13:01

    아 근데 궁금한게요.. 어떤 지도에선 그루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가 유럽의 경계선 밖이고, 또 어떤 지도에선 유럽경계안인데...셋은 유럽국가인가요?
    그루지아까지는 유럽같은데...둘은 왠지 아시아국가같아요..

  • 작성자 12.03.17 13:17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인구의 다수는 유럽과 같은 '코카서스 인종'입니다.
    전문가들마다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한데 제 기준으로는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은 유럽으로 취급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이 약간 애매한게 조지아나 아르메니아는 종교가 정교회라 유럽에서도 거부감이 없지만
    아제르는종교가 이슬람이라 터키와 비슷한 처지인데 실질적으로는 유럽으로 간주합니다.
    소련 해체이후 카자흐,우즈벡,투르크,타지크,키르기스 이 5개 공화국은 아시아로 분류되구요.
    나머지 조지아라든가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은 우크라이나,벨라루스처럼 서구권 국가로 분류되어
    유럽으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제르바이잔인들도

  • 작성자 12.03.17 13:43

    자신들을 '유럽인'이라고 간주하고요. (카자흐나 우즈벡인들은 스스로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하지요.
    백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아시아에 속하지만 카자흐와 터키,이스라엘만 예외적으로 축구예선도 유럽애들이랑 같이 치르고,
    나머지 조지아라든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은 당연한 유럽국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유럽지역예선을 치루는 겁니다. 호주(오세아니아)가 실력향상과 흥행을 위해 아시아예선에 끼어서 치르는
    것과 마찬가지죠.

    영문 위키백과에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작성자 12.03.17 13:45

    http://en.wikipedia.org/wiki/Europe

    위키백과의 유럽항목.

    http://en.wikipedia.org/wiki/Azerbaijan

    위키의 아제르바이잔 항목.

    여기 나와있는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설명.


    => Azerbaijan is physiographically considered a transcontinental country mostly in Western Asia
    with a small part in Eastern Europe.

    또 2001년엔 정식으로 '유럽평의회(The Council of Europe)'에 정회원으로 가입되었습니다.
    결론은, 지리적으로는 아시아로 구분되지만 '지리적인 위치만 고려할땐' 아시아인 것입니다.
    그외 역사,문화,종교 및 마인드를 포함한 모든것은 유럽으로 분류되기 충분한 나라란거죠.
    하지만 아시아로 취급하는 전문가도많죠.

  • 12.03.22 17:55

    긴말 필요없죠.

    좋아요!

  • 작성자 12.03.22 18:17

    연대기의 레전드 셀림님께서 친히 댓글을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근데 너무 길어서 서양사 별로 관심없거나 긴거 피곤해하실 분들이 계셔서 읽는데 피곤하실거 같애서 다음엔 간단히 확 줄여볼까합니다.
    대신 시각자료는 그대로ㅋ 저도 써놓고 읽으려고 보면 매우 부담 ㄱㅡ

  • 12.03.25 00:55

    언제 한번 유럽은 아니지만 세계사의 큰획을 그은 미국의 역사도 해주시는게 좋을듯
    이런글 너무좋아

  • 작성자 12.03.25 07:43

    감사합니다.
    미국은 언젠가 꼭 할 예정입니다.. 사실, 벼르고 있습니다.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