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
선생님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
남을 나무랄 자격이 있는 사람.....
이런것들은 어떤 기준에서 판단하는 것일까요?
지금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삐리리들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나마 조금 배웠다는 삐리리들이라는게 언론을 동원하여 국민 여론을
이용한 정치 공작이나 하고 있으니... 이런 삐리리들에게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기것은 우매한 국민의 무관심이고,
무관심이라는 말로 덮여지는 개인 이기주의적 사회의 모순입니다.
이회충 아들놈이 군대를 면제받았든, 손녀딸년이 미국국적을 가졌든,
혹은 자기네들 잘 살자고 미국에 잡혀있는 모모씨에 대해
신경을 쓰든 안쓰든... 그것이 대통령이 되는데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10년도 못버티고 망해 나자빠질 수도 있는 우리나라를
어떻게, 말하자면 그 알량한 애국심하나로 오로지 국가만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 후보가 갖고 있는 도덕성을 따질때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것들을 따지며 이회충이가~
노무현이가~ 운운하는것은 개떡같은 언론의 횡포에 국민모두가
놀아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누구의 압력에, 취재경쟁에...
국민 모두가 정작 중요한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
흥분거리만으로 들뜨게 하는... 언론의 함정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의 도덕성을 따지기 전에
'저시키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될까?' 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는 착각의 늪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남한테는 잘하라고 합니다.
"나는 일반 시민이니까 대충해도 되고,
너는 대통령이니까 나처럼 하면 안되잖아?"
또는,
이런 버릇없고 인정머리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소리도 합니다.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삐리리들이 하는 말이죠.
"니는 평소에 얼마나 잘하길래 남한테 뭐라고 지껄이는거냐?"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경찰의 단속에 걸리면 윗돈부터 내미는 국민이?
어디서 놀고나면 쓰레기는 죄다 버리고 가는 국민이?
하지말라고 법으로 정해놓은건 기를쓰고 위반하는 국민이?
그런 국민의 대표로 나온 사람에게 도덕성이 투철하길 기대하는 겁니까?
껌종이 하나라도, 담배재 조금이라도 버리지 않았길 기대합니까?
대통령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선진국 만드는데 주력하면 됩니다.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처럼 선진국 만드는데 힘 많이 썼으면,
바람을 피우든, 성추행을 하든, 강도짓을 하든, 살인을 하든...
그것은 그놈의 개인적인 일이지,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일만 잘하면
대통령이 할 일은 다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회충때문에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돈 많아지게 된다면,
지깟게 군 비리를 했든, 가문이 개차반이든 그놈 개인적인 사정이고,
대통령으로서 훌륭했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세계 위인들도 업적에 비해 도덕적으로 그지 깽깽이 같은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도덕적으로 개판이라고 해서 업적마저
개떡으로 만드는것은 아니잖습니까?
저도 이회충이가 좋아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세상에서 다섯번째로 싫은 인간이 이회충이고, TV에 나오는놈들중
두번째로 싫어하는 인간이 이회충입니다.
다만, 쓰레기들의 정치놀이에 속지 말자는 뜻에서...
이회충이가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경제나 정치를 공부했는지도 모르겠고, 들은바로는
법공부좀 하다가 기어나왔다던데 우리나라를 법적인 면에서의
선진국으로 만들겠다고 한다면 그나마 자격이 있는 시키요,
아니면 말짱 꽝이지요.
사실, 우리나라 삐리리들이 일단 되고 보자는 식으로 뎀비니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명확한 목표도 없이 막연한 공약으로만
되고보자고 출마를 해대니, 믿을놈 하나 없는 정치판 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이란거...어떻게 보면,
무한한 배짱과 깡과 무식한 도전정신과 죽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
뭐... 오히려 그런게 더 중요한듯 싶네요.
차라리 20대가 대통령이 되면 잘할듯.
돈만 한 1조 있어도 출마 해보는건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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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려고 하는 위인이 지금, 커다란 어려움에 빠져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들의 군대 면제 파문때문입니다. 이회창의 아들은 키 179cm에 몸무게 45kg의 판정을 받고 군대 면제를 받았습니다.(직립보행이 불가능한 수치임)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또한 이회창의 며느리가 미국으로 원정 출산을 간 것은 정말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될려고 하는 사람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그리고 이회창씨의 아버지는 일제 시대때, 일본 검사아니면 서기관 이었습니다.
그리고 100평짜리 고급 빌딩에 돈 한푼도 안들려 살고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풍사건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사건의 핵심적인 인물이 미국에 잡혀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에 소환될 시기는 멀다고 합니다.혹시 미국이 이회창씨를 도와 줄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나라를 더욱 자신들의 식민지 나라로 만들려고?
이런 것들을 다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 까요. 정말 비리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사람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