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어떤 교리사전
죄에대한 세세한 내용들을
실어놓은걸 보았다
이것도
죄
저것도
죄
읽으면서
숨이 막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요즈음도
사람들을 숨막히게 하는 종교인들이
있다
주님은
숨죽이며
사는 사람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주시고
오그라든 손을
펴게 해주시었는데
그들은
숨통을 조이고
펴진 손을
다시
오그라들게 한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겉열심이어서
그들의
병적인 멘탈을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카페 게시글
신부님 이야기방
숨막히게 하는 종교인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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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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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심증 환자 같아요 같이 있으면 머리 어지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