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홈페이지는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1962년 창립 이후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이고 강력한 디지털 경영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 채널, 상품, 프로세스, 조직문화 등 5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밸류체인별 경쟁력을 강화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보험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의 핵심은 디지털 4C 전략 방향입니다. Customer Centric(고객 중심), Innovative Corporate(혁신 기업), Connected Ecosystem(연결된 생태계), Sustainable Creativity(지속가능한 창의성)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비즈니스 융합 기반의 디지털 인슈어런스 전환을 이루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추진하는 3단계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1단계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2단계에서는 디지털 금융 사업 강화, 3단계에서는 DB 디지털 종합 플랫폼 구축을 통한 보험, 투자, 헬스케어, 비금융 등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디지털 혁신 성과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입니다. 28명의 디지털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 혁신팀을 중심으로 스마트 컨택센터를 구축하여 상담 및 심사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3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 RPA를 통해 단순 반복 업무를 전사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AI 100이라는 목표 아래 AI 디지털 분석 관련 과제 100개, RPA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과제 100개, AI 전문가 100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서비스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보험설계사가 영업활동과 고객 응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명함을 도입하여 설계사들의 실제 영상과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가상인간을 탑재하고 있으며, 전화와 문자 등 옴니채널을 통합 응대하는 AI비서 손비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해 운영하는 Top1 메타지점에서는 전속 설계사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교육 및 업무지원을 받고 고객상담까지 가능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설계와 사전 인수심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은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는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의 증거입니다. TM보험 가입 디지털 미러링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소비자와 보험모집인이 통화 중인 상태에서 미러링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전자문서를 실시간 상호 연결해주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 접점에서의 디지털 혁신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AI챗봇을 통한 24시간 자동응답 서비스로 보험 관련 상담부터 본인인증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 카카오톡 연계 긴급출동 접수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전사 시스템 전반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적용하여 계약 관리, 유지율 관리, 허위 보험 청구 적발 등에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경영을 추진해 신성장동력 발굴 로드맵을 수립하고 경영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달성해 나가며, 고객과 함께하는 디지털 보험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