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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Re:디젤차의 트랙주행에 대하여 의견을 좀 듣고싶어요..
Che[강동혁] 추천 0 조회 369 10.10.08 11: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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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8 11:58

    첫댓글 잘 봤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머릿속에...쏙쏙 들어옵니다. ^^

  • 작성자 10.10.08 12:04

    감사합니다. ^^ 즐거운 카 라이프 되세욤~

  • 10.10.08 12:34

    저도 잘 봤어요~ 앞이 무거울수록 회두성과 연관이 되어 진입속도에는 손해를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진입속도 말고 코너링 한계속도의 경우에요.
    코너링 한계속도는 결국 타이어의 접지력과 차의 중량에 의한 원심력의 싸움일텐데요.
    물리시간에도 나오듯 무거우면 무거운만큼 접지력이 커지기 때문에...
    코너링시의 한계속도 및 탈출속도는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순 무게보다는 무게중심이 누가 더 낮은가에 달려있을 것 같아서요.

  • 10.10.08 14:49

    디젤차량 처럼 무게가 높고, 고회전을 사용하지 못하면 코너링의 한계속도에서 '이븐 스로틀(약악셀)'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일정한 주행템포를 방해하고 한계속도 유지및 탈출 재가속에 로스가 되죠.

  • 작성자 10.10.08 23:51

    김남진님 말씀과 더불어 타이어의 열포화도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무거울수록 광폭 타이어를 써야 하는데 디젤 차의 경우 무게에 비해 출력이 낮기 때문에 그만큼 넓은 타이어를 쓰지는 않죠. 노진씨가 말하는 무게에 비례하는 접지력은 타이어가 무게나 열에 무관할 경우라는 전제가 깔려야 할 것 같군요. 대청댐이나 피반령같은 숏코스의 경우엔 느끼기 어렵지만 태백의 오랫동안 횡G를 받는 자이어트 코너의 경우 타이어 부담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대관령이나 구룡령도 마찬가지구요. 예전에 볼보 s80 d5로 대관령 내리막 한 번 쎄게 달려봤더니 한번에 타이어 절반 썼습니다. -_-;;

  • 무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순간은, 한계 주행 속도에서의 차량의 접지력이 아슬아슬한 순간이라고 봐야 겠지, 이를 테면,잘하면 돌아 나갈수도 있고, 잘 못하면 날라갈 수도 있는, 일단 무게가 조금이라도 무거운 경우에는 차량의 미끌어짐이 발생 하면 그만큼 다시 회복 하기가 쉽지 않고,시간도 많이 필요 하고, 재가속에도 불리할 테니까, 무게 중심이 더 낮은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3 바퀴 돌고 끝내는 트랙주행이나 5분 안팎의 와인딩 주행이 아닌 이상 무게는 중요한 문제가 될거야, 우선은 타이어와 하체 부품들,그리고 샤시와 엔진/변속기등등이 감당해야 되는 스트레스의 양이 다르니까,

  • 10.10.08 14:51

    간만에 보는 시원한 글이군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0.10.08 23:52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 10.10.08 16:12

    설명이 넘 훌륭한데요....+_+b

  • 작성자 10.10.08 23:52

    과찬이세요. 고맙습니다~

  • 잘 읽었어요..이론에는 대충 두루뭉술인 나를 대신해 설명 잘 해줘서 쌩유여..^^

  • 작성자 10.10.08 23:53

    형님도 경량 휘발유 하나 장만하시죠~ 몬데오 너무 고급 세단인데요...ㅋ 아까워요. 자꾸 그렇게 타면 나중에 잡소리가...;;

  • 10.10.08 17:40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10.08 23:53

    감사합니다 .^^

  • 10.10.12 18:59

    ㅎㅎㅎ 이제사 봤구먼... 치과 의사 하면서 드라이빙 강사도 겸하면 좋겠구먼~

  • 작성자 10.10.12 19:39

    이번 주에 출격하실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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