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진 그 펜션
계모임, 피서여행 "장난 삼아 걸었다"… 간첩 의심신고 잇달아
"저기 수상해요"…`공산당` 현수막이 버젓이, 발칵 뒤집어진 그 펜션
피서 여행을 떠난 계모임이 장난 삼아한 펜션에 '공산당' 현수막 내걸어 간첩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촌극이 빚어졌다. 공산당 현수막을 내건 일행의 대공 혐의점을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전남경찰청에 잇달아 접수됐다.
해당 현수막은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는 문구를 담아 이달 4일 전남의 한 펜션에 설치됐다.
현수막을 내건 이들은 전남지역 계 모임 회원과 그 가족 등 20여 명으로 이 펜션에서 2박 3 일간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다. 이들은 자초지종 파악에 나선 경찰에게 "웃자는 취지로 장난 삼아 그랬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 모임 회원들이 내건 현수막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 중이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경찰에 간첩 의심 신고를 했고, 일부는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인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등 대공 용의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사건을 공식 수사로 전환하지 않고 종결할 방침이다.
전라도지역에서 벌어진 모습이다 , 전라도 지역 어느 팬선에서 가족 단위로 2.. 3십여 명이 모여서 현수막을 걸고 수련대회를 가졌던 모양인데 이들의 대담함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상황을 잘 말해 주고 있는 듯하다.
전라도 지역 경찰에서는 쉬쉬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대공 용의점이 없다면서 덮기가 바쁜 이유가 궁금하다 팬선에 모이기 전 대담하게도 논의를 거쳤을 현수막의 내용을 보면 정말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일까.
언론과 방송에서는 차음부터 계모임에 장난 삼아한 행동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웃자고 한 행동이라고 얼버무렸다 경찰에서도 너무도 빠르게 대공용의점이 없다고 또 웃기려고 했다는 언론과 방송의 보조에 맞춰서 대공용의점이 없다고 재빨리 수사 종결이라는 발표를 했다.. 과연 그렇까.
대한민국에서 2.3십 명이 펜션에 모여서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는 현수막을 걸어놓고 모여서 집회를 했는데 계모임, 피서여행 "장난 삼아 걸었다. 장난이다.그래서 대공 용의점이 없다.. 전라도 경찰에서 서둘려 수사 종결을 이리도 빨리 종결이다 정말 믿기 힘든 것이 이들이 모여 현수막을 걸기 전 여러 가지 판단을 고려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바보가 아닌다음에 미치광이가 아닌 다음에 이런 현수막의 문구를 그대로 천지 대낮에 버젓이 걸 수 있었을까. 현수막을 걸 수 있는 자신감 무언가 장난으로 그냥 넘어가기에는 전라도 경찰들의 다급함에서 계속 의문은 꼬리를 문다. 그리고 처음부터 장난으로 몰아가는 언론과 방송도 석연찮은 모습이다.
매체에서 이소식을 전하면서도 처음부터 계모임, 피서여행 "장난 삼아 걸었다"라고 전제를 했다. 전라도 경찰에서도 장난이다 하면서 서둘러 종결을 진행했다. 국민이 보건 말건 듣건 말건 그대로 패싱 하는 분위기다.
전라도 광주에서는 10년 전부터 뼛속깊히 박힌 공산당인 정율성을 기리는 사업을 해오면서 동상 세우기 정율성 공원 조성 및 정율성을 기리는 음악 콩쿠르 대회 등 전라도 지역에서 정부의 지원금을 갖고 10년 전부터 해온 어린 학생들의 세뇌와 이번 공산당의 현수막을 걸어놓고 하계수련대회를 한 것도 무관해 보이지가 않는다.
그리고 전라도에서 우리 민족끼리를 그렇게 외치면서 하필 중국 공산당과 북한 공산당의 영웅 칭호를 받고 있는 공산당원이었던 정율성을 왜 우리나라에서도 추앙을 이어 가야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다. 625 남침때 도 정율성이 작곡한 공산당의 군가를 앞세워 북한 공산군들이 대한만국을 침공해 오면서 수많은 우리 민족을 죽이지 않았나.
대한만국의 독립투사들을 제쳐두고 왜 정율성을 그것도 대한민국의 민족에게 고통을 안겼던 정율성을 전라도 사람들이 숭배를 해야만 하는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무대책인 것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금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를 개최하는 지경까지 왔다
장난이다 하기에는 무언가 소름이 돋는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밖에 인공기가 나부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대한민국이 변했다면 할 수가 없는 것인가.
안위위주식만 고집하고 있는 윤 정권 이 뒷짐만 지고 있는 사이 한숨만 절로 나온다 안위위주식 정권이 가져올 결말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이번 광복회의 반정부 시위에 맞물려 종북 세력들의 확장 범위가 가늠키가 어려워졌다. 정쟁으로 날을 지새우며 언론과 방송은 이미 정도를 벗어난 지가 오래된 것 같다.. 무슨 트롯 하면서 가면까지 뒤집어쓰고 젊은이들을 일 년 내내 가무에 빠져들게 하는 사이 대한민국이 이지경까지 왔다.
지금 재생 중
우크라이나 노래 : 달빛의 밤 (아름다움과 슬픔) Ніч яка місячна / Anna Reker 안나 레커 Ukrainian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