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에 먹는 음식 보양식[삼계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지랄친구 거북이 입니다.
오늘은 초복인데요!! 초복이다 보니 삼계탕집에는 닭들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복이란 하지이후 제3경일을 초복이라고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더위가 찾아온다는
의미로 알고 계시면 될것 같습니다.
초복날에는 삼계탕 장어 추어탕등 보양식을 많이 먹습니다!!
예로 부터 내려오는 이열치열 이라는 조상들의 지혜로운 방법으로
더위를 잊자는 것으로 삼계탕 추어탕등을 먹으며 땀을 한껏 흘려
시원하게 여름을 나자는 것인데요!!
하지만 보양식이라고 하여 자주 많이 먹게 되면
성인병 대사증후군등자제하며 초복 중복 말복에 드시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삼계탕의 경우 닭한마리와 찹쌀 인삼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는데요!!
찹쌀의 경우 우리가 먹는 밥의 양보다 적지만 닭한마리를 먹게 되면
약 800Kcal 로써 영양 과다가 되며
삼계탕의 경우 여러가지 음식을 오랜시간동안 국물을 우려내기 때문에
나트륨의 함류가 높아지므로 김치와 소금과 같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 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에 굳이 삼계탕 및 추어탕을 사먹지 않고
집에서 간단하게 백숙이나 닭볶음탕 등 집에서도 먹을수 있으니
나혼자산다에 육중완님처럼 백숙을 해먹는것도 굉장히 좋을것 같습니다.
거북이가 두고 갑니다.
친구 모두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