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32414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 19 ☎(041)334-4865 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 한 응(朴 漢 應)H.P 010-5452-4865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43ch E-Mail : park43kr@hanmail.net *********************************************************************** 2024.12.08. 주일오후예배 설교문 본 문 : 창세기 21 : 14 - 21 제 목 : 광야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 찬 양 : 242, 413, 456, 458. 복음송 :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렐루야 !! 오늘밤도 좋으신 하나님이 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와 축복이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12월을 맞이하여 교회에서는 금년 한해를 결산하고 신년도 계획을 세우는 일과 부흥회 그리고 성탄 등 바쁜 일정을 보내야 합니다. 아울러서 성도들 개인 개인들도 바쁜 시간이 될 줄로 생각이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아브라함의 첩 하갈이 아브라함의 집에서 쫓겨나서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데리고 브엘세바 광야를 몇 날 며칠을 방황하다가 급기야는 가지고 있던 떡도 물도 모두 떨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아들 이스마엘까지 병들어 죽어가고 있고, 추위와 굶주림과 공포에 사로잡혀, 어쩔 줄을 모르는 상황에서, 하갈이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방성대곡하여 우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하갈이 아브라함의 집에서 쫓겨날 때 ‘내가 이 집 아니면 못살 것 같으냐?’ 하면서 큰 소리 치고 나왔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 현실은 너무도 달랐습니다. 앞으로 살아 갈 길을 찾아 브엘세바 광야를 방황하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마침내 가지고 나온 얼마간의 양식도 마실 물도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광야 벌판을 방황하여도 갈 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불같이 내려 쪼이는 뜨거운 태양을 피할 길도 없고 불어오는 사막의 모래바람을 피할 길도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의 우리 인간들이 생각하기를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 것 같고, 교회 안 다녀도 잘 될 것 같이 생각이 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잘 살아 보겠다고 아버지의 재산을 받아 가지고 타국에 갔던 아들은 얼마 가지 못하여 거지가 되어서 만신창이가 되어 병든 몸 가지고 아버지께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것 같은 생각에 베들레헴을 떠나 이방나라 모압으로 이사 간 나오미는 얼마가지 못하여 남편 죽고 아들 둘 다 죽고 과부 되어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것 갔고, 교회 안 다녀도 잘 살 것 갔지만 얼마 가지 못해서 하갈처럼 광야에서 방성대곡하게 됩니다. 나오미처럼 마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탕자처럼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2024년이 다 가고 있습니다. 열두 장의 두꺼웠던 달력은 오 헨리(O. Henry 1862.9.11.-1910.6.5.)의 「마지막 잎새」처럼 한 장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한 해가 지나가는 광야와 같은 세상 속에서, 폭풍우 몰아치는 세월 속에서, 여러분들은 지금 갈 길을 잃고 하갈과 같이 방성대곡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이 하갈이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성대곡하며 우는 모습에서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발견해야 합니다.
1. 하갈이 왜 울고 있었습니까?
(1) 하갈은 어찌 할 수 없는 절망 중에 울고 있었습니다.
하갈은 하루 종일 광야를 방황하였지만 길을 찾지 못하고 마실 물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몸은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밤이 어두워 졌습니다. 그에게 고독과 외로움이 몰려왔습니다. 가슴속에서부터 추위가 올라와 온 몸은 사시나무 떨 듯 떨렸습니다. 겉옷을 펴고 잠을 자려고 누웠으나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사막 특유의 고독함과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하갈은 몇 날 며칠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내일 또 하루를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사방이 캄캄합니다. 四面楚歌(사면초가)입니다. 도저히 소망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절망 중에 빠진 하갈을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도저히 소망이 없을 때에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도와주시고 기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할 때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라고 고백할 때에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찾아와 주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중에 지금 도저히 어찌 할 수 없는 절망가운데 빠진 분이 있습니까? 사방이 캄캄하고 도저히 헤쳐 나갈 수 없는 시련 속에 빠져 있습니까? 환난과 고통의 파도가 여러분의 가정을 침몰시키려고 산더미처럼 몰려오고 있습니까? 브엘세바 광야의 고독한 하갈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찾아와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갈릴리 바다의 풍랑을 잠잠케 하신 주님의 능력의 역사가 오늘 세상에서 환난과 풍랑을 만난 여러분들을 구원해 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 하갈이 우는 것은 지난날에 대한 통한의 눈물이었습니다.
하갈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몸종이었습니다. 사라가 생산을 하지 못함으로 사라는 남편에게 하갈을 주어서 그로 하여금 기업을 이을 아들을 얻기로 하고 하갈을 남편 아브라함에게 주었는데 하갈은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잉태를 한 후에는 교만하여 져서 주인 사라에게 핍박을 하였습니다. (잠30:21-23)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미움 받는 여자가 시집 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하갈은 주인 사라의 은공을 잊어버리고 자기가 잉태하였다는 한가지만을 가지고 주인인 사라를 핍박을 하였고 더군다나 아들을 낳은 뒤에는 더욱 심하여졌습니다. 할 수 없이 아브라함은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하갈을 내어 쫓기로 하였습니다. 광야로 내어 쫓긴 하갈은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고 통한의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깨달을 수 있었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축복입니다. 그런데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시49:20절에는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라고 하였습니다.
(3) 하갈의 눈물은 자신의 죄악에 대한 회개의 눈물이었습니다.
하갈은 자신이 지은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죄를 짓는 것보다 회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라고 하였듯이 하갈은 뒤늦게 라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회개는 구원의 첫걸음입니다. 은총의 첫 단계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도 예수님도 처음 전파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무거운 죄를 지었어도 회개할 때에 하나님은 미쁘고 의로우사 용서해 주십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 중 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었고 자신의 죄를 깨달아 회개하였기 때문에 그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는 호리라도 남김없이 회개하여야 합니다. (마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회개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아-멘! 회개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아-멘! 요나서에 보면 요나는 니느웨성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니느웨 성이 망하는 것을 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니느웨성의 사람들은 요나의 전도를 듣고 왕으로부터 육축에 이르기까지 금식을 하며 철저하게 회개를 하니 하나님은 저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유황불로 멸하시려고 했던 계획을 취소하셨습니다. 할렐루야!!
(4) 하갈의 눈물은 자식을 살리기 위한 중보의 눈물이었습니다.
하갈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죄 없는 아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차마 그것을 볼 수가 없어서 아들 이스마엘을 떨기나무 아래 눕혀놓고 살 한바탕쯤 떨어져 방성대곡하였습니다. 본문 16절 말씀 “그 자식을 관목 덤불 아래에 두고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라” 고 하였습니다.
2. 우리들은 오늘의 말씀에서 몇 가지를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 하갈은 이스마엘의 죽는 것이 자신의 죄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나 때문에 죄 없는 사람들이 고통을 당한다면 어찌합니까? 더군다나 천하보다 귀한 생명과 영혼이 죽어간다면 어찌합니까? 여러분의 가정에 아직까지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있는데 그들이 나 때문에 지금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면 어찌하시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깨달아야 합니다. 요나는 배에 타고 있는 많은사람들이 자신의 죄 때문에 고통과 환난을 당한다는 것을 깨닫고 “나의 연고니이다”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2) 하갈은 자식이 죽는 것을 차마 볼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어느 어미가 자식이 죽는 것을 보며 마음 아파하지 않을 어미가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의 우리들도 하갈의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나는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고난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볼 때 이 하갈의 기도를 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의 성도 아무개가 이 고통을 당하는 것을 차마 볼 수가 없습니다” 라고 기도를 하곤 합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이 하갈의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정은 가장 귀한 자녀들의 영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영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불로 달려가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이 하갈과 같이 방성대곡하여 울며 부르짖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간구하고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은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아 멘!>
3. 드디어 하갈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하갈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마침내 응답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응답을 주셨습니까?
(1)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셔서 하갈을 부르셨습니다.
본문 17절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라”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방관하시지 않습니다. (신30:4) “네 쫓겨 간 자들이 하늘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기왕이면 응답 받는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기왕이면 하나님의 응답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아 멘!>
(2) 하나님은 이스마엘의 소리를 들으셨다고 하셨고 그를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8절 말씀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하갈은 지금까지 말로만 듣던 그 하나님을 만나고 그 엄위하신 하나님이 바로 자기의 하나님이요 자기를 도우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 하나님이 저 멀리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으로만 알고 있을 뿐 그 하나님이 지금 나를 도우시는 나의 하나님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41:9-10)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다 같이 복음성가를 부르겠습니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1. 세상일에 실패했어도 너는 절망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질병으로 고통당해도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나를 버린 자들도 내가 사랑하거늘 하물며 너희를 그냥 둘까보냐 나는 너와 함께하는 너의 하나님 됨이니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리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너를 크게 사용하리라 너로 하여금 나를 증거하도록 내가 너를 도우리라
(3) 하나님은 하갈의 눈을 밝히셔서 샘물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본문 19절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영안이 밝아져서 영생의 샘물을 발견해야 합니다. 하갈은 지금까지 그렇게 찾아 헤매도 찾지 못하던 샘물을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생수를 터뜨려 마시게 한 것입니다. 하갈은 이와 같이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하갈은 그저 막연하게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이와 같이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또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그저 추상적으로 또는 관념적으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그저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살아 계셔서 인간의 모든 生死禍福을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그렇게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갈을 브엘세바 광야까지 찾아오셔서 그에게 용기와 소망과 축복과 위로를 주신 하나님은 지금도 환난과 핍박과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보혜사 성령으로 찾아오셔서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오늘의 우리들은 이 하갈의 모습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갈은 자신의 처지를 알지 못하고 교만하고 방자하다가 그만 주인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쫓겨난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면 결국 쫓겨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쫓겨나지 않도록 온유하고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아 멘!>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길이 어떠했는지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보아야 하겠습니다. 만약에 우리의 지나간 1년 동안의 삶이, 아니면 지금까지 살아온 우리의 일생이, 하갈과 같은 삶을 살아왔다면 빨리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 우리 하나님은 하갈의 눈물을 보시고 용서하여 주셔서 그의 아들을 살려 주신 것처럼 우리의 모든 죄악도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영원히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하갈의 눈물을 보시고 용서해 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도 용서해 주실 줄 믿습니다.<아 멘!> 이사야1:18절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호세아6: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1서1: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라고 하셨습니다. 하갈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응답해 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아 멘!> (렘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2024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하나님 앞에 부족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서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과 바른 신앙을 갖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또 나의 모든 설교는 실명제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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