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8. 2(금) 음력 6.28 (무술)
♡ 8월의 영어(August)는 아우구스투스에서 유래,
그 전에는 섹스틸리스(Sextillis), 아메리카 원주민
크리크족은 8월을 ‘모든 열매가 익어가는 달’이라
부름, 8월의 다른 이름 상추(上秋, 가을이 열린다는
뜻).
♡ 국 내
¤1907 대한제국 연호를 융희로 결정.
¤1920 서울지역 354.7㎜ 최다일일강수량 기록.
¤1953 주한미군사령부 서울대 건물 반환하고
용산으로 옮겨감.
¤1962 동아일보 고재욱 주필과 황산덕 논설위원
검거. 사설 ‘국민투표는 만능이 아니다’ 때문.
¤1964 경북 청송서 버스 전복 18명 사망, 19명 부상.
¤1976 대한항공 화물기 테헤란 공항 불시착 중 폭발
5명 사망.
¤1980 컬러텔레비전 시판 개시. TV 컬러 방송은
12월 1일에 시작.
¤1981 태풍 오그먼 강타 14명 사망, 46억 여원
피해.
¤1988 소련과 영사업무 공식문서 교환.
¤1989 경기도 평택 국도에서 중앙선 넘은 차량과
버스 충돌 11명 사망, 23명 중경상.
¤1990 대법원 서울 망원동 수재를 인재로 결론.
¤1993 정부 북한 핵 문제 해결 위해
남북핵통제공동위원회 재개 제의.
¤2014 박용학 전 대농그룹 회장(99세) 세상 떠남.
¤2017 국토교통부 실수요보호와 단기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방안(8.2 부동산대책)
발표.
¤2019 일본, 백색국가(white list)에서 한국 배제
결정.
¤2021 유흥식 대주교(69살) 한국인 첫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됨.
♡ 국 외
¤216 칸나에 전투, 한니발의 카르타고군
(2만6천명)이 로마군(5만명) 전멸시킴, 참전한 원로원
의원 80명 전원 전사.
※ 로마 장군들은 ‘카르타고가 무서운 게 아니라
한니발이 무섭다’고 함, 외눈 장군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공격하였는데 알프스를 넘는 15일
사이에 10만 군사가 2만6천 명으로 줄어듦.
¤1919 산동 반도 중국으로 반환됨.
¤1920 국제사법재판소 설치.
¤1921 이탈리아 테너 엔리코 카루소 세상 떠남.
¤1923 미국 제29대 대통령 하딩 세상 떠남.
¤1934 독일 제2대 대통령 폴텐부르크 세상 떠남.
¤1960 니제르 공화국 독립.
¤1962 중미 5개국 공동시장협정 조인.
¤1969 닉슨 미국대통령 공산권 나라 처음으로
루마니아 방문.
¤1980 20세기 유럽의 최대 테러 ‘볼로냐대학살’
이탈리아 볼로냐 중앙역 폭파 85명 목숨 잃음.
¤1981 볼리비아 쿠데타 가르시아 대통령 실각.
¤1985 미국 델타항공 L1012 댈러스 포트워드 공항
착륙도중 추락 132명 목숨 잃음.
¤1988 미국 단편작가 레이먼드 카버(50세) 세상
떠남.
<제발 조용히 해 줘>
¤1990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 새벽 3시 공격개시
8시간 만에 완전 점령.
※ 6개월 뒤 미국 주도 다국적군이 쿠웨이트 탈환
이라크까지 진격.
¤2001 페루 대법원 비리혐의 후지모리 전 대통령
국제체포영장 발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열림,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난민팀 출전.
¤2018 애플 설립 42년 만에 미국 상장기업 사상
처음으로 시가 총액 1조 달러(약 1,129조원) 돌파.
¤2018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학생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요구시위 이어지자 임시휴교령
내리고 대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