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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강북제일교회
 
 
 
카페 게시글
교회주보 및 소식 오푸스데이처럼-오늘 예배와 현시점에서의 교회 봉사에 대한 의견
프란체스카 추천 7 조회 912 11.09.11 18: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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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1 18:33

    첫댓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우리 모두 교회의 아픔에 함께 하는 것이 우리를 강북제일교회에 부르신 하나님의 뜻이요 사명임을 믿습니다!!

  • 11.09.11 18:48

    저는 프란체스카님의 글을 읽으면 저의 마음이되어,몹시 아픕니다. 평신도의 아픔과 너무나 상관이 없는 장창만 목사를 생각하면 분노가 일어 또 마음이 괴롭습니다.그러나
    소망의 하나님을 붙잡고,이시간을 견디어냅시다.

  • 11.09.11 19:15

    100%로 동감 하고 동참하는데 힘을 다 해 보렵니다. 너무 감동적인 글 고맙게 읽었습니다.

  • 11.09.12 07:32

    "강북제일교회에 와서 설교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해서 입니다" 라는 말씀에 흘러 내리는 눈물과 함께 입술을 꼭 깨물었습니다.
    목사님의 심정이 저의 마음에 깊이 다가 왔습니다. 임성빈 목사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렇습니다. 아파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너무 멋지군요. 우리 모두 오푸스데이가 되어 하나님의 종으로 아름다운 동참을 합시다.

    프란체스카님의 글은 언제나 행복과 감동을 주시는군요. *^^*
    주안에서 사랑 합니다~~~!!!

  • 11.09.11 22:50

    동감입니다... 찜질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이글을 읽다가 목이 메여서 코끝잡고
    한참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집^^)

  • 11.09.12 14:47

    임목사님께서 고통스럽게 설교를 하신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목사님의 축도를 듣지아니하고 광고 중단에 일어서 나온것 죄송하고 목사님 감사합니다.

  • 11.09.11 21:34

    감동적인 글입니다. 잠시 쏟아지는 소나기도 있습니다. 한 때입니다. 변화는 상황에는 어쩔 수 없이 물러납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뜨겁게 기도합시다. 너무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차분히 선한 싸움을 하다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선물을 주십니다. 왜 저들이 저렇게도 급박하게 일을 진전시키고, 불안해 하는 지 생각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저들 무리에게 절대로 빼앗기지 않습니다. 오프스데이처럼 마음을 모았다가 결정적일 때 뿜어내시기 바랍니다.

  • 11.09.11 22:09

    고통가운데 주님이 주신 스가랴의 그 말씀이 프란체스카님께 주신 마음이고 우리모두가 받아야 할 마음이군여.고난에 참예하고 애통하심에 동참하기.
    강북제일교회를 바라보시고 애통해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겨내야지요.오늘의 슬픔이 내일의 기쁨으로 바꾸실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소망과 기도의

  • 11.09.11 22:09

    끈을 놓지않는다면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 11.09.11 22:15

    눈물이 나옵니다..저도 30년이 훌쩍 넘은 이 사랑하는 교회를 떠나고픈 생각이 굴뚝같습니다...주일이 끝나면 다음주는 동네교회나 가야겠다 맘먹다가도 주일이되면 이곳으로 향하게되지요,,무거운 맘을 안고 말입니다...그렇네요,, 오늘 저는 우리보다 더욱 힘드신 황형택목사님으로 부터 오히려 위로를 받았네요...정말 맘이 아팠는데,,,사랑하는 윤덕수목사님을 교묘히 이용한 그들의 악행을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그러나 그들은 악하지만,,현실은 슬프지만 오늘 말씀을 전해주신 임성빈 목사님,,,그리고 황형택 목사님,,,그리고 프란체스카님의 글로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길수 있습니다^*^

  • 11.09.12 23:13

    제맘도그렇네요. 오래된교회여서 그런가싶어도.. 떠나려해도 아직은 마음이 괴로운..ㅡ.ㅠ 프란체스카님과 님의 글을 읽으니 내맘이 그맘같아서 맘아프지만..믿습니다.회복의날을.

  • 11.09.11 22:19

    프란체스카님!!! 어찌도 그렇게 심금을 울리는 글로 저희들의 애통함을 그리도 표현을 잘~하시는 지요.. 여리고 말이 없고 조용하기만 하던님.색깔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봉사자리를 지키는 모습과는 달리 님의 굳건한 믿음..본받을 만 합니다.. 사랑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11.09.12 00:49

    진심어린 글 잘 읽었고 저희는 이제 오프스데이처럼 또 레지스탕트처럼 자기자리에서 힘을보태야 겠슴다~ 오늘은 윤목사님도 황목사님도 임성빈 목사님도 눈물 흘리신 안타까운 하루였네요~이런 걸 저들도 아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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