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4일(일요일)출석부/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첫댓글
반 가 워 요 //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서는 고운 체가 필요하고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운 마음이 필요하며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선 잘 드는 대패가 필요하듯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선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며칠간 계속해서 내리던 장맛비가 지금은 소강상태에 있지만
곧 다시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거러는 예보가 있어 걱정이네요.
울님들 은혜 충만하시고 즐겁고 기분 좋은 주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내 방식대로
사는게 제일 좋다는 것을 경험
특별할 일 아니여도
늘 기쁨 가득
오늘 성당 가는 발길이
한결 가벼우리라
어제 회사에서 쉬어 인천대공원 걷기에 참석 했었습니다.
몹시 무더운 날이었지만 메타세콰이어, 편백나무 숲길은 시원하기만 하더군요.
오늘 전 출근 해 일 합니다. ^^~
인천대공원2
지인들과 삼겹살 파티를 하며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왔네요~~^^
남은 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