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제일 바쁜날 중무장을 하고 거리로 출격
첫 콜을 한 시간 이상 기다리면서 눈물이 저절로 볼을타면서 흐르고 오만 생각이 난다.
택시노동자로 살면서 아직까지 남아있는 전근대적 '사납급 제도"에 묶여 죽을 고생을 하면 집에 최저 5인 가족 생활비 200만원을 만들려고 살아온 생각이 주마등처럼 떠 오른다
마늘님은 사정도 모르고 매일 돈이 없다고 집에간 가면 징징거리고 죽으라고 돌려도 200 맞추기는 1년을 넘어서니..거의 초죽음이고
그런데 '택시조합장'이라는 김희상 개++는 법인 기사들 여름 하복 1익 떼 먹고 호의호식하고 정당한 항의하면 밤에 깡패 시켜서 폭행을 하고..정말 나쁜 놈인데
법인택시 노동자 근무여건은 점점 더 나락으로 가고...ㄱ'대구 택시기사 총대장 '김의상의 배는 점점 불러오고..
꼴에 경일대학교도 편입하고 정치하려는지 대학원도 진학하고...
니이미~~ 한글이라도 제데로 읽을 줄 아는지 모르겠다.
기사들 돈 빼 먹는데는 천부적인 동물적 감감으로 해 처 먹고...시발새끼!!!
결국 나같은 선량한 선배동료들은 병들고 실망해서 택시를 떠나고 많은 분들이 대리로 전업을 했습니다.
나는 택시회사 사정에게 시위하다 결국 ]폭처법'으로 2년 6월 꼬박 '안동형무소'에서 공부만 하게 되고..더러운 세상이다.
그래도 자식이 있으니 살아야하니 대리로 이동해서 생계를 꾸려갑니다.
죄송합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자꾸 나서 다음에 이어 올리겠습니다.
전부 부디 건강하시고 안운하십시요
한 때 엘리트 은행원으로 멋지게 살던 최상호 올림.
국민의 힘 비례 "김희상만은 용서할 수 없다..그 넘 때문에 죽고 다친 사람이 얼만데 기다려라...죽일 것이다.with 한 동훈
첫댓글 당장 아쉬워 택시 시작하셨겠지만
미래가 있는 일을 하셨어야
조공이라도 현장 일,
대구에 일깜 없으면 수도권으로
감사합니다 선배님
남의일 같지 않네요.
뭐라 조언드릴 입장 못되지만~~
은행경력 있으면 본인이 특기를 살릴수있는 관련업종 하는걸추천
드려요.
중소기업(소상공인포함) 대상으로
기업대출일 해보세요.
유투브에서 기본 공부좀 많이 하신후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낮에는 경매법정에 다니면서 경매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영어 및 경매 유튜브 운영하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선배님.
김희상이 아니라 김 위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