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몇분들은 관심도 없으실 유타-스퍼스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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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시청률은 몰라도 전세계 시청률 및 중계권료는 짭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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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주전급만 따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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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프랑스, 지노,오베르토-아르헨티나, 엘슨-네델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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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렌코-러시아, 오쿠어-터키, 기리첵-크로아티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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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주전-후보를 오가는 박지성의 경우만 봐도 분명 자국선수가 뛰는 메이저급 대회 시청률은 많이 올라갈텐데요. 타국은 우리나라 정도까지는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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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농구 재미없네 어쩌구해도 스퍼스나 디트에 우리나라 선수가 주전내지 주전급 후보로 뛰면 경기 안보실건가요? 분명히 서부 파이날 결승은 화려한 농구를 좋아하는 미국민들은 좋아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어찌됐건 세계에서 시청하는 인구는 그다지 줄었다고 할수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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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시청률=전세계 농구인기 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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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한민국 사람들이 미국내 시청률까지 걱정해야 되는지(시청률이 떨어져서 nba가 없어진다면 모를까..-_-)현재 선수들 연봉으로 봐서는 우수한 선수들이 타종목으로 빠져나간다거나 할일은 없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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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선수들의 비중이 늘었다고 해서 세계적인 시청률이 꼭 오르는 것은 아니죠 유럽에선 자국 농구리그마저 인기를 얻지 못하는 국가가 상당히 많고 그나마 좀 인기가 높은 나라에서도 농구가 제1의 스포츠인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해외에 진출한 선수가 출전하는 경우엔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축구라면 몰라도 농구는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낮습니다. nba의 세계화에 있어 시청률에 영향을 줄 정도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케이스는 중국의 경우가 거의 유일하다고 봅니다. 중국에서 만큼은 열기가 대단하죠
근데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말인데..우리나라도 박지성>프로축구..아닌가요? 한때는 메이저리거>프로야구 이던 시절도 있었고..자국리그가 인기없다고 nba는 더할것이다는 추정에 불과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스퍼스 팬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프랑스나 아르헨티나 같은 경우는 확실히 농구 인기가 올랐다고 생각되는데요. 각국의 nba시청률을 알수 있으면 좋으련만^^
국내 프로축구 같은 경우는 리그 자체가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죠 그러나 유럽 같은 경우엔 축구의 자국 리그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나라가 많으며 축구의 인기가 없는 나라라 하더라도 농구가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나라는 없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인 것으로 압니다. 국내 축구리그를 유럽의 리그랑 비교하는 것은 타당하지가 않죠 예를들어 국내 리그가 이탈리아나 스폐인 잉글랜드 정도 규모의 거대함을 갖추고 있었다면 박지성 정도의 선수가 해외로 간다고 해도 그 관심이 덩달아 해외리그로 쏠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첫댓글 글쎄요...중계권료도 있지만 시청률이 잘 나와야지만이 광고료를 많이 받을 수가 있기때문에...시청률이 중요하죠
외국 선수들의 비중이 늘었다고 해서 세계적인 시청률이 꼭 오르는 것은 아니죠 유럽에선 자국 농구리그마저 인기를 얻지 못하는 국가가 상당히 많고 그나마 좀 인기가 높은 나라에서도 농구가 제1의 스포츠인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해외에 진출한 선수가 출전하는 경우엔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축구라면 몰라도 농구는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낮습니다. nba의 세계화에 있어 시청률에 영향을 줄 정도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케이스는 중국의 경우가 거의 유일하다고 봅니다. 중국에서 만큼은 열기가 대단하죠
근데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말인데..우리나라도 박지성>프로축구..아닌가요? 한때는 메이저리거>프로야구 이던 시절도 있었고..자국리그가 인기없다고 nba는 더할것이다는 추정에 불과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스퍼스 팬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프랑스나 아르헨티나 같은 경우는 확실히 농구 인기가 올랐다고 생각되는데요. 각국의 nba시청률을 알수 있으면 좋으련만^^
국내 프로축구 같은 경우는 리그 자체가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죠 그러나 유럽 같은 경우엔 축구의 자국 리그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나라가 많으며 축구의 인기가 없는 나라라 하더라도 농구가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나라는 없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인 것으로 압니다. 국내 축구리그를 유럽의 리그랑 비교하는 것은 타당하지가 않죠 예를들어 국내 리그가 이탈리아나 스폐인 잉글랜드 정도 규모의 거대함을 갖추고 있었다면 박지성 정도의 선수가 해외로 간다고 해도 그 관심이 덩달아 해외리그로 쏠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농구가 날이 갈수록 왜 점점 인기가 없어지는지.....ㅜㅠ 슬프기만 한 현실입니다.
작년인가 들었는데, 님 말씀대로 전세계적인 nba인기는 늘었다고 하더군요. 미국과 한국에서의 인기는 줄어들고 있고요. 미국에서도 관중수는 꾸준히 증가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시청률이죠. 광고...
디트vs샌안 파이널때 극악의시청률이라했지만 그다음해 히트vs댈러스랑 2%??정도밖에 차이안나더만요 머.. 그리 큰차이도 아닌데 수비농구는 무조건 시청률 시청률...이젠 담담합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팀보는거로 만족중.
이대로 가단간 꼭 가수들 콘서트처럼 직접가서 봐야만 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