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잃어버린다고 주장하는 알미니안주의자들이 가장 잘 써먹는 구절이 히10: 26-27절입니다.
그중에 전효성목사도 한몫하여 히10장을 가지고 상당히 겁을 주는데 본인도 과거에는 한번구원이 영원한 구원을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구원보장교리를 공격하는 공격자 입장으로 물갈이를 하고 구원은 잃어버릴수 있다고 고함을치는데 .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과연 히10:26-27절이 성경적으로 구원을 잃어버리는다는 것을 가르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우리가 진리에 관한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다시는 죄들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고 대적들을 삼킬 심판과 불 같은 격노에 대하여 두렵게 기다리는 일만 남아 있느니라"" (히10:26-27)
"우리가" 라고 시작하는 단어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포함되는 것은 당연한 문맥입니다.
구원받아서 더 나은 영적 빛을 받고 진리의 지식을 알면서 고의로 죄를 짓는 자를 말합니다.
모르고 죄를 짓는자'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죄. 더렵혀지는죄 이런죄가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것은 고의로 짓는 죄" 라는 것입니다.
이 문맥을 설명하기 위해 모세의 율법 아래에 있었던 동일한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 모세의 율법을 멸시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인해 긍휼을 얻지 못하고 죽었거늘"" (히10:28)
위의 문맥은 히10:26절의 말씀의 해석의 핵심 열쇠이기도 합니다. 모세의 율법은 분명하고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데 예를 들면 우상 숭배. 신성모독. 안식일 어김. 부모를 공경하지 않음 살인. 도적질. 거짓말. 음행. 같은 죄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형벌은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이와 같은 죄들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고 어떠한 변명도 할수 없습니다. 분명히 금지된 이러한 죄들을 고의적으로 어겼을 경우 희생물이 제공되었을 까요? 이런 죄들에 대해서는 희생물은 없습니다. 바로 즉시 죽음에 처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을 위해서 대제사장이 중보할 수 있는 죄는 세 종류 밖에 없습니다.
1. 무지의 죄. (Sins of Ignorance) 2. 행하지 않는죄. (Sins of Omission) 3. 더럽혀지는 죄 (Sins.of Defilement)
무지의 죄는 알지 못해서 짓는 죄입니다.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어떤 혼이 알지 못하여 ...하나라도 어겨 죄를 짓고 ....(레4:2. 13-15 17, 20)
행하지 않는죄는 "" 만일 어떤 혼이 맹세하는 소리를 듣고 ~~ (레5:1)
더럽혀 지는 죄는 "" 만일 어떤 혼이 부정한 것즉 부정한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 (레5:2)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약함에 대해서 용서가 가능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실수라든가. 잘못이라든가. 모르고 지은 죄라든가 해야 하는데 행하지 않은죄 라든가. 더럽혀진 죄들에 대해서는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물론구약에서는 희생헌물로 이러한 죄들을 용서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계시해 주셔서 다 알고 있는 죄인 살인죄. 간음이나 우상 숭배 같은 죄들을 고의로 짓는 자들에게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그 어떠한 헌물도 제시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율법에 보면 고의적인 죄가 처벌 받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경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그런 죄의 댓가는 무엇입니까? 한문맥을 살펴 보겠습니다
"" 그러나 사람이 고의로 자기 이웃에게 와서 교활하게 그를 죽이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끌어내어 죽일지니라"" (출21:14)
"" 우리가 진리에 관한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다시는 죄들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고 대적들을 삼킬 심판과 불 같은 격노에 대하여 두렵게 기다리는 일만 남아 있느니라"" (히10:26-27)
"' 다시는 죄들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고"" 이 문맥을 얼핏보면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않으니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이상한 주장을 합니다. 구약에서 고의로 죄를 짓는것에 희생물은 없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날 은혜시대에 죄 용서를 희생물을 드려서 용서 받습니까? 희생물을 어떤 영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단번속죄로 희생헌물을 2천년전에 드려졌는데 죄를 지었다고 예수님께 다시 희생헌물이 되시라고 할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 대적들을 삼킬 심판과 불 같은 격노에 대하여 ""
무슨 무서운 심판의 말씀만 언급되면 무조건 구원을 잃어비리는 쪽으로 몰고 가는데 이 문맥에서 대적들" 이라는 것입니다.
대적들' 은 복수로 되어 있는데 성도들을 고의로 죄를짓게 유혹하는 마귀들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마귀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하는 문맥입니다
희생물이 없는 고의로 죄를 짓는것은 구약때에도 신약의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을 하시는데 그것은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무조건 죽음이 언급되면 그것이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성경을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 이런 까닭에 너희 가운데 약한 자와 병든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많도다."" (고전 11:30)
히6장이나 히10장을 가지고 구원을 잃어비린다고 연약한 성도들을 겁을 주는 것은 성경을 전혀 알지 못하는 무지한 것입니다.
첫댓글 구원이 취소된다는 예수님의 보혈을 싸구려로 만드는 저주받을 다른 복음이지요.
구원취소는 자동으로 행위구원입니다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 내가 뭔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0.00000000000000000001% 생각이라도 든다면 바로 그게 행위구원 그 자체가 되는겁니다.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 내가 내가 뭘 해야한다는 생각 자체로만으로도 벌써 행위구원인것입니다.
회개하시고 다시 구원 찾으셨습니까?
전효성목사님...
그럼 이제 제대로 하셔서 또 잃어버리지 마시길...
님은 장로교 칼빈주의를 따르는군요.감리교.성결교.순복음. 침례교는 알미니안주의 입니다. IBMR발표 전세계 통계로보면 개신교중 장로교는 4%도 안됩니다. 장로교는 그야말로 군소교단에 불과합니다. 다른교단의 교리도 존중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