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언니가 처음 절 대리고 갔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순두부 가격이 800원 ?인가 했었는데ᆢ
딸이 어제 저녁 돌고래에 가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한번도 못가봐다고요~~
그래서 오늘 갔답니다.
여긴 여전하네요^^
순두부1 낙지 1
반찬도 여전하네요~
여긴 1인분도 주문할 수 있어 좋네요.
순두부는 예전보단 괜찮네요.
예전엔 조미료맛이 훅 났었는데 ᆢ
하지만 낙지는ᆢ 내 입에ᆢ음ᆢ
마무리는 광복동에 있는 블루에서~~
카페 게시글
♣ 지금 먹고 있어요♣
[신창동]국제시장 안 '돌고래'~
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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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0
24.10.27 15:07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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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억의 맛집이네요
추억의 맛이죠ᆢ^^
추억의 돌고래 500원 이었던가? 조미료 냄새~♡♡
추억의 맛입니다 ㅋ
저도 고등학교때 간 기억이 있어요
첨은 언니랑 그후엔 친구들이랑^^
법랑 한 손 냄비~
오랜만에 보네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이해는 하는데ᆢ 좀 찹찹 하기도 해요
추억소환하러
한번 가봐야겠어요
추억의 맛~~8,000이면 이제 저렴하진 않네요
추억삼아 한번은 가봐야겠어요
한번만 가세요ᆢ
8,000원 ᆢ 가성비가 ᆢ
가격은 보통, 맛은 가봐야겠네요!!
양이 문젭니다ᆢ
잘 봤습니다.유진님 감사해요.
돌고래는 사춘기시절 엄마랑 자주 갔던 곳이라 특별합니다.
여전히 그 자리 지켜주는것 만으로도 한없이 고맙네요♡
맛은 추억이라고 전 가페지기님이 말씀하셨는데ᆢ 시간이 지날 수록 명답인듯합니다.^^
@ujin
돌고래가 아직 건재하네요
가격이 ..ㅎㅎ
문득문득 생각나는 곳~~^^
다녀온지 30년도 넘었네요
한번가고는 못가본ㅠ
그당시 돌고래 모르면 간첩
~~^^
난 간첩 아닙니다^^
@ujin ㅋㅋ
여기 고딩때 많이 갔는데 미역냉국 외에는 다 매워서 매운거 좋아하는분에게는 강추합니다
고추가루를 아낌없이 쓰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