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대출 6천만원 받았는데 이자만 월 60만원 갚아가면서 1년 힘들었던 기억
아마 지금 그 빚 있었으면 못 버텼을 듯..
금융권 이자가 올랐고. 대리 수입은 정체.. 기본 생활비도 엄청 오름
최근에는 비가와서 그런가 집중 하다 보니 1시만 넘어가면 체력 방전...
그당시 대출 때문에 너무 힘들어 대출 상환후 모든 대출 계좌 폐쇄. 비상금 대출 계좌도 안씁니다
지금 대출있는 분들 버티는 것 대단 ...
카드 사용내역을 보면 늘 같은 패턴 소비 하는데
2021년 대비 대폭 올라감.. 대리 수입은 바숫한데....
무더운 날싸...장마철 운전하면 피로도는 2배 올라 갑니다
요즘 새벽 1시가 넘어가면 지쳐 버림.
은행 이자 오르고.. 수입은 정체 되었는데...
우리나라 언론 경제관련 뉴스를 보면 땅세상 같다는 생각
연예인 아파트, 건설 사 돈벌었다는 기사만 나온다..
아파트 최고가 기사만 난무... 로또니 줍줍이니..
연예인들 강남 3구 ,아파트 대출 금리가 서민하고 따로 계산되어지나..이해 안된다..
기준금리가 2%이상 올랐는데 누구에게는 돈이 남아 돌고 있다
우리나라 언론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딴 세상에 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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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눈에는 건설사 자재값,금리인상,인건비
상승등으로 분양단지 재건축 시공포기 기사도
보이던데~~건설사들이 어려워요. 대리손님 줄어든 원인중하나...
건설사는 인건비 올라 공사비 올랐다 하는데~
현장에 계신 분들은 언제, 누구 인건비가 올랐냐며 힘들어 하소연 합니다.
자재값, 금리, 인건비 올랐다 해도,
공사비가 훨씬 더 올랐습니다.
건설회사들 거짓말로 죽는 소리 하는 겁니다.
(시공포기 운운하는 건, 오래전에 사전분양된 극소수 단지예요)
아파트 이외에, 오피스텔/업무용빌딩/토목/해외사업 등에서는 힘든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땅 사놓느라 빚낸 것 때문에 이자 갚느라 죽어나는 회사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파트 공사만 놓고 보면 크게 남는 장사입니다.
더구나. 현 정권이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하는 바람에,
전국에서 일감이 넘쳐나게 되었고(향후 10~20년동안 수백만 채입니다),
공사비 올랐다는 거짓말로 죽는 소리하면서, 수익성 아주 높은 단지만 골라서 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건설사들 어렵다는 건... 다른 이유 때문이기도 하면서, 손님 가려 받으려 하는 핑계일 뿐이고,
아파트 재건축은 노다지 장사예요. 일감은 넘쳐나고...
현정권은 건설사와 한통속입니다. 즉 대기업 지원만 하고, 서민들 민생은 신경도 안씁니다.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부자들 세금감면 해서 세수부족이 심각합니다. 대리하면서 힘들게 사는사람들이 현정권 지지하는거 보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