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롯데백화점 뒤 아르반호텔 맞은편태풍이 오거나 비가 올 때 마다생각나는 맛집 서면 롯데양곱창
퇴근 1시간전비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생각나는 양곱창
오랜만에 뵙는 사장님앵그리는 브이아이피라면서처음뵙고 바로 기억하시더니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언제든 푸짐하게 주시는 엄마같은 푸근한 사장님직접 꾸워주셔서 더 맛있는 서면 롯데양곱창
배고픈 배를 움켜잡고양곱창이 다 익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면서생각에 잠긴다.올해 초에 조카가국가장학금 받았다고이곳에서 한턱냈던 기억이 떠오르네
서면 롯데양곱창에서는찍어먹는 양념장이 매력이맛이 그리워 자꾸 오게 된다.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대창양념장에 양파를 곁들여 한입그리고 소주한잔
양념장을 만들때설탕을 쓰지않고 직접 담근 메실액을 쓰는롯데양곱창 사장님찰지게 맛있는 염통양념장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집이 특별한 이유는 이 양념인듯 하다.
갓김치를 곁들인 특양좋은 궁합, 신의 한수테이블 수가 작아서 20명 정도의 인원만 수용 가능그래서 늦게 가면 줄서야 하는이곳 롯데 양곱창
내부에 파를 넣어 더 맛있는 소창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롯데 양곱창
인심좋은 사장님의 손맛이 들어간 고소하고 맛있는 주먹밥
모든 반찬을 손수 만드시지만롯데양곱창에서는 김치가 별미
여전히 사람이 가득 차있는 롯데 양곱창사장님의 인심에 반하여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영원히 흥하라.
첫댓글 롯데양곱창은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지만 곱창 맛을 몰라요,
사진도 맛깔나게 찍으시고....식당 VIP이시기도 하고....부럽습니다
첫댓글 롯데양곱창은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지만 곱창 맛을 몰라요,
사진도 맛깔나게 찍으시고....식당 VIP이시기도 하고....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