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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ann.nate.com/talk/315427472
이어지는 판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불편하시겠지만 이렇게 추가로 올립니다....
결국은 오늘 담판을 지었군요..
또다시 한숨도 자지 못하고, 내일 시험 있는데 사람 시험공부하게 놔두지도 않고 이렇게 들들들 볶네요..
방탈 죄송하고, 이런 남자친구랑 사귀는것도 못마땅해보이시겠지만... ....
질타와 조언으로 신경 많이 써주신 결시친의 모든 인생선배님들께 감사드려요....
직접 말했어요.
나는 사실 몸매에 자신도 있고(165cm에 48킬로그램이면, 저도 나름대로 다이어트하고 몸매 가꾼거에요. 그만큼 자신도 있었는데 이번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와장창 환상이 무너져버렸네요... 정말 날씬한게 맞는지 많은 사람들께 물어보고 싶었던 것 뿐이에요... 제 관점은 객관적이지 못하니까..) 브랜드들도 그다지 비싸지 않은 준브랜드정도다.
노트북도 네가 말하는 '된장녀'에는 턱없이 미치지 않는 Dell 구형모델이다.
만약 정말 내가 된장녀라면 노트북도 애플사로 장만했겠지 왜 구형모델을 쓰겠느냐...
또 본인만의 논리로 말하더군요.
그거야 너는 노트북을 별로 쓰지 않으니까, 그걸 사느니 돈 아껴서 다른 비싼 옷들이나 핸드백같은걸 사는걸 원한 거 아니야?
단지 노트북을 좋은 걸로 쓰지 않는다고 해서 네가 된장녀가 아닌 건 아니야.
넌 딱 보니까 부모님 등골 빼먹으면서 그런걸 장만한것같은데(몇 번을 말해줘도 못 알아듣습니다...^^) 그런 거를 된장이라고 부르는거야.
몸매가 48킬로그램이라고 해서 날씬한 건 아니야.
168정도에 48이면 모를까.
너 165는 맞는거니?
힐 굽까지 합쳐 재는건 아니구?
그리고 날씬하단 건 군살이 거의 붙지 않으면서 가슴이나 엉덩이에는 살이 어느정도 있는거야.
넌 A컵도 아닌것같은데?
AA아니냐?
엉덩이도 푹 들어가서는 무슨 짧은 바지를 입는다고 그래.
48킬로그램이 다 허벅지로 간 거 같구만.
그리고 여자라면 화장을 하는거야.
남자친구까지 있는데 남자친구 친구들 만날때 명색이 여자친군데 화장이라두 좀 하고 다니지 않구선.
친구들 앞에서 나 쪽 줄 일 있냐. 말하기 전에 알아서 하면 안 돼?
나도 싫은 소리 하기 싫어.
여기까지 나오니 차분한 말을 하려던 저도 욱하더군요.
잠은 어제부터 안 자서 졸려죽겠지, 이건 무슨 2일 연속 들들들들 볶이는 격이니....
제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분이 지적하셨듯이) 글쓰는 솜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빨도 센 편이 아닙니다.
욕을 한바가지 퍼주고 싶었지만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꾹 참고 '시간을 가지자, 우리 둘은 잘 안 맞는것같다. 서로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만나서 차분하게 다시 이야기하자.' 하니까 '나는 바꿀 것 하나 없다. 그냥 너만 바꾸면 되는거다. 생각할 시간 필요없다. 네가 생각할 시간 필요한 것 아니냐. 시간 갖자는 핑계로 헤어질 모양인데 그건 안 된다.'라네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제 나름대로 헤어질 이유들을 나열하기 시작했습니다.
넌 언제나 나를 주눅들게 한다, 맞다, 된장녀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내 돈으로 산 거고 혹여나 그렇지 않다해도 형편이 여유로우니 사지 않을 이유 없다, 내 핸드폰에 대해서는 미안하다, 싸이월드도 하지 않고 페이스북도 하지 않는 나 창피할 수도 있다, 그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내 노트북이나 화장, 몸무게에 대해서는 관여할 자격 없는것 같다.
우린 아무것도 아닌것같은데 너는 너무 확대해석한다, 난 겨우 20살인데 넌 꼭 우리가 결혼할것처럼 모든걸 너무 앞질러가는것같다, 내 돈 문제라던지 외모 문제는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 듯 하다.
그러니 오히려 기가 막히다는 투로, '외모 문제는 내가 신경쓰는게 당연한 거 아냐? 그럼 내가 네 친구 만날때 후줄근하게 하고 가면 좋겠어? 그리고 핸드폰 없으면 얼마나 불편한 줄 알아? 너 카톡도 잘 안 보잖아. 공중전화에서 전화하는 여자친구 얼마나 쪽팔린 줄 알아? 그래 너 부유한 것 알아. 하지만 네 돈 모아서 미래에 더 투자하라는 뜻에서 말한거야. 싸이월드도 안해, 페이스북도 안해. 어쩌라는건데? 나는 너한테 연락할 수도 없고 너만 나한테 연락할 수 있냐?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 안 해? 아까 몸무게에 대해서 말한 건 미안해. 하지만 나 친구 시선 많이 신경써. 명품만 휘두른다고 되는게 아냐. 준브랜드급이라도 명품은 명품이야. 노트북도 그냥 애플사 쓰면 좋겠다는 거였어. 구형모델 가지고 다니면 다른 아이들에게 주눅들까봐 그런거였어.' 하면서 속사포로 말을 쏟아놓는데....
제 남자친구, 정말 말발 셉니다.
이 상황의 피해자는 분명 저였는데 어느샌가 저까지도 '역시 내가 잘못인가봐...'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것을 보니..
하지만 남자친구 말을 들어보니까, 핸드폰문제도 그렇고 화장문제도 그렇고 남자친구가 창피해할만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댓글에서도 '핸드폰 안 가지고 다니면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다'라는 댓글이 많았으니....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물어보기가 무섭게 '그래, 넌 연락도 잘 안 받고 1주일후에야 카톡 답장하고... 어쩌구 저쩌구...' 불만들이 많더군요.
핸드폰 장만에 대해서는 정말 남자친구가 옳은 것 같은데...
이젠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모르겠어요...
한번만 더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남자친구에게 뭐라고 반박해야 옳은지, 정말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질 때 무슨 말을 건네야할지...
정말 미치겠네요....
방탈때문에 거슬리신다면 다음 후기는 건너뛰고 이제부터 결시친에 얼씬거리지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절박해요..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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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하지만, 20대 판이나 다른 카테고리에 자문을 구하기에는 제 또래나 혹은 더 어린 친구들이
있어 진정한 조언을 구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좀더 현명한 분들께 묻고자 여기에 씁니다.
일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는 지금 갓 대학 들어간 20세고,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 살 많은 21살입니다.
이건 무슨 횡포인지, 남자친구가 밤늦게까지 잠이 들게 놔두지 않고 계속해서 카톡으로 싸우다가 결국 제가 아이디 삭제하고 아이팟 아예 꺼버리고나서야 싸움이 끝났네요.
(핸드폰은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전화가 오면 깜짝깜짝 놀라는것도 그렇고, 급한 일 있음 다른 사람 폰 빌려하거나 공중전화 혹은 집전화 쓰면 그만이지 기껏해야 실없는 문자나 날릴 걸 뭐하러 다달이 돈 내고, 또 별로 비싸지 않은 폰이면 다른 사람 아이폰같은 비싼 폰에 빗대어서 열등감 느끼고 할 게 뭐 있냐는 제 의견에 반해 남자친구는 못마땅해하고 맨날 핸드폰 사라고 닦달입니다....여기서도 조언해주시길 바래요... 카톡은 제 아이팟으로도 해도 되고, 도대체 왜 자꾸 핸드폰 사라, 핸드폰도 없는 여친 쪽팔린다 그 난리인지....)
핸드폰도 그렇고 제 성격도 그렇고(남자친구가 무심하다네요. 제가 애교부리고 이런 성격이 아니라서 그게 또 마음에 차지 않는가봅니다ㅠ) 크고작은 문제로 많이 부딪치다가.........결국은 일이 하나 터졌습니다.
제가 된장녀라고 하면서 그게 또 맘에 들지 않는가봅니다.
남자친구란 왜 이리 골치아픈것인지, 지금이 첫번째 남자친구 사귀는 것이고 정말 죽겠습니다.
아빠가 사업을 하시는 관계로 저는 가난이라는 것을 겪어본 적이 없고, 나름 넉넉하게 살아왔습니다.
아빠의 동생, 그러니까 고모께서 미국에 사시는데 거기서는 애버크롬비abercrombie나 홀리스터hollister가 확연하게 싸서 매장 지나칠때마다 조카 생각나신다고 종종 보내주십니다.
애버크롬비 후디가 한 3개, 애버크롬비 티셔츠들이나 긴팔들은 5~6개, 애버크롬비 패딩 2개, 애버크롬비 코트 1개.
홀리스터 후디 한두 개, 홀리스터 나시가 두세 개, 홀리스터 셔츠들이 네다섯개, 위에 간단히 걸쳐입는 잠바 두세 개.
여기서부터는 제가 고등학교때 틈틈히 과외알바해서 번 돈으로 얼마정도 저축하고도 남은 돈 조금 부모님드리고, 그러고도 조금 남으면 그 돈 다달이 모은 돈으로 산 것들입니다.
어그ugg 한 켤레, 어그에서 나온 조그마한 백 한 개.
토리 버치tory burch 쪼리 한 켤레, 구두 한 켤레, 옆으로 매는 가방 하나.
럭키 브랜드lucky brand 구제 핸드백 하나.
홀리스터hollister 옆으로 매는 가방 하나, 배낭 하나.
코치coach 힐 한 켤레.
엄마가 4~5년간 매시다가 질린다고(전 외동딸입니다) 저에게 물려주신 루이비통 백 하나와 구찌 백 세 개.
저는 보세 옷도 많이 가지고 있고, 설사 제가 가지고 있는 명품들이라고 해도 제가 알바해서 번 돈이고, 알바를 한 것도 (버릇없게 들린다면 죄송하지만) 제 성적이 좋아서 사람들이 해주라고 부탁해서 한 것인데.... 본인이 학교성적 좋지 않아서 알바로 돈 못 벌었다고 자격지심 갖는것도 아니고.
성적 좋아서 알바한 것이 정녕 네가 머리 좋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느냐, 알바로 번 거 다 부모님 갖다 드려라 하는 내 남자친구...
정말 남자친구가 옳은 것인가요?
저는 나름대로 고등학교 내내 알바하는 토, 일 빼고는 2시까지 자 본 적이 없습니다.
매일 조금씩 공부해두려고 노력했고, 그 시간동안 팔팔 놀았던 다른 학생들보다는 좀더 지식을 쌓아두었겠지요.
물론 부모님께서 시켜주신 학원이라던지 과외가 효과가 더 있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노력의 차이라고 저는 믿고 싶습니다.
게다가 알바로 번 돈도 부모님 선물 사느라 많이 썼는데.....
고등학교 내내 (물론 팔자늘어졌다고 비난하실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공부 스트레스며 고 3스트레스때문에 쇼핑하는게 낙이었습니다.
쇼핑한다해도 갈 때마다 사는게 아니라 2~3달동안 같은 아이템을 두고 여러 매장을 다니면서 어느 매장이 제일 싸게 파는지 물색한 후에야 사는 거였거든요...
물론 된장녀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돈으로 제가 사겠다는것에 대해 어찌 남자친구가 관여하는지 회의가 들어요....
이 밖에도 남자친구는 제가 화장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165에 48키로가 뚱뚱한 건가요?)
뚱뚱한데 어째서 화장이라도 하지 않느냐, 짧은 바지 입고 다니지 말라...
그리고 제 노트북에 대해서도 불만입니다.
제 노트북이 Dell 올드모델이거든요...
어디서 듣보잡 노트북을 들고 다니느냐, 학교 도서관에 갖고 오지 마라.... 쪽팔린다.
어쩌라는 건지...
노트북은 별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실용성도 없고, 집에 컴퓨터도 한 대 있는데....
앞서 거론한 핸드폰도 매일 갈궈서 속된 말로, '환장하겠'습니다^^...
밤늦게까지 들볶아대서 불면증이 올 기세에요....
만약 남자친구 말이 맞다고 해도, 제가 정말 된장녀고 철없고 뚱뚱한 화장하지 않는 여자라는 결론이 난다해도, 이대로 가다간 조만간 헤어질지도 모르겠어요....
결시친의 모든 인생 선배들, 솔직하게 조언해주세요....
첫댓글 헐..165에48...헐...
속된말로 저정도되면 남자들이 사귈려고 알아서 환심살텐데 남자 미쳤고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5 돈은 벌지만 집안일 덜하는여자 물론 남자가안벌어도 그러하다.
6.좋은 집안에서 크게 돈 걱정없이 자란 여자.....저 남친 생각이 이거네...
진짜 궁금한게 능력있고 외모되는 저런 여자들이 남자들은 왜 저런 사람들을 고르는건지.....
남자들이 지레 부담느껴서 잘 접근안하는데다 남자는 지보다 잘나면 이성으로 인식을 잘안하잖아.
근데 저 슥기는 여자가 여유없으면 빈대근성 운운하면서 또 괴롭혔을껄 그냥 인간이 덜됐네
내 생각엔 여자가 첫연애고 더 좋아해서 기싸움에서지는것같은데 더 힘들기전에 정리해라. 뭐 이래도 질질 끌수도있겠지만.
왜 지가 능력이 있어서 산다는데 지랄이얔ㅋㅋㅋㅋㅋㅋㅋ남이 명품을 사든말든 빚내서 가산을 탕진해가며 사는 것도 아니고 넉넉하니까 좀 사보겠다는데 저 남자스끼 정신머리가 없어가 도랏나보다 지가 사준것도 아님서 뭔상관이가
남자 걍 병신가탕 ㅋ 여자도 이상하네. 저런애랑 왜 사겨
저런 남자랑 왜 사귈까??? 끝장나게 잘생겼나??? 남자가 조건이 훠배 좋은가?????????? 걍 헤어지라 그래 보니까 20살밖에 안됐는데 똥차한테 발목잡혀서 몸버리고 마음버릴일있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델도 그닥 무시할만한 건 아닌데 우째다 ㅋㅋㅋ
이거 여자로 바꾸고 노트북을 백으루 치환하면 된장이라고하는애들 알아서 버로우탐.
근데 여자도 또 되게 돈이 많아보이게 다니지도 않는데? 저정도면 .... 왠만하면 저런 브랜드 하고 다니잖아 ...
뭐 샤넬 이런거 주구장창 매고 다니면 갭이 커보일수도 있는데 ...
결론은 남자가 찌질이
말을못알아듣는게아니라 지는벌지못하는돈을 여자가벌엇고 그것도 지는못하는 공부를잘해서 벌엇고 그랴서 열등감에쩔어서 인정하기싫다이거지 미친ㅋㅋㅋㅋㅋ
남자는 지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나보네ㅡㅡ 병신인듯ㅡㅡ
열등감 덩어리네 저런거랑 뭐하러 사겨?똥차중에 똥차네 아니 똥지게구만?꺼지라고해 존나 ㅗㅗ
남자는 그냥 말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고, 참 글쓴이가....그냥 헤어지면 되지, 왜 또 조언을 구하는 거야...자신이 써놓은 내용을 한 번이라도 다시 읽어보면 이 사람이 나하고 얼마나 안 맞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데..도대체 왜???ㅜㅜ그냥 대꾸도 뭐도 하지말았으면..ㅠㅠ
뭐이딴색키가다있어
남자가 병신이네 언니 걍 너랑 나는 안맞는 갑다 하고 딱 헤어지지;;
아 걍 계속 사겨 이대답원하는거임? 지가 남자가 병신인거아는구만 뭐 조언을 구해
대체 왜사귀어?...
내가 저쪽에도 댓글로 쓴 거지만 남자가 병신인듯............. 남자가 허세╋과시욕 대왕인 것 같은데.. 글쓴이가 명품입고 다니고 세련되어 보이니깐 사겼는데 화장도 안하고 노트북도 안좋고 실제로는 그 흔한 핸드폰도 없으니 다른 친구들한테 과시할 수도 없고 쪽팔리니까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 같다는 생각...... 그렇다고 글쓴이네 집이 못사는 건 아닌 것 같으니 헤어질 수는 없고.. 말빨로 어떻게든 자기한테 맞출라고 용쓰는 것 처럼 보임..
DELL이 안좋다는 건 아니지만 구형 모델이라고 했으니 좀 낡은 거면 안좋은 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듯... 근데 컴은 부품도 그렇고... dell 브랜드 좀 많이 유명한데.. 남자가 병신 인증....
읽ㄷ가 내려옴ㅋㅋ.........그냥헤어져......얘기를해. 나는 돈많아서 내돈으로 사는거지만 니가된장녀라니까 된장녀고 165에 48키로인데도 가슴작고 허벅지에살이몰려서 몸매도꽝인데다가 핸드폰도안써서 공중전화로 전화를거는 쪽팔린년이니깐 우리 그냥 헤어지자. 난너한테 정다떨어져서 이런거 고쳐가면서까지 니랑 연애하고싶지않고 내가생각했을때 그런말꼬라지로 그렇게 얘기하는건 사랑이아닌거같다. 그냥 안봤으면좋겠다. 어?어?..
헤어져!! 도망치라고!!
여자가 호구니깐 남자가 갖고노느늗ㅅㅋㅋㅋㅋㅋㅋㅋㅋ십분만빙의해서 대신 말해주고싶다
그냥배알꼴리나보네
아오. 여자언니야 모르겠어?!!!!!?!?!? 저 남자는 !!!!!!!!!걍!!!!!!!!!!!!!병신이야!!!!!!!!!!!도망쳐!!!!!!!!!!
여자나 남자나 친구하기도싫고 아는사이 하기도싫다 ㅋㅋㅋㅋㅋ 저런사람들이 주변에 있을거라 생각하면 머리아퍼 왜이리 피곤하게사냐 답답하게
폰을 사고 남친이 그렇게 원하는 전화를 해서 헤어져, 라고 말하고 끊어요
2222좋다
빅엿을 품은 똥이규만 뭘ㅋㅋㅋㅋ고민하는거얔ㅋㅋㅋㅋㅋㅌㅌㅌ
아니...시발 여자가 과외할정도로 똑똑한거 맞음? 상식이 제대로 갖춰져있음 사리분별은할거 아니여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여자도좀 먼가 우물안개구리같고 남자는 똥차고 아효 답도 안나오넼ㅋㅋ
남자도 병신ㅉㅈㅇ지만 여자는 또 뭐임 완전 호구잖아.. 왤케 답답해..
얘 뭐하냐
여자애 쟤는 진짜 존나게 답답한 스타일이겠다 실제 저런애가 내친구면-_-;; 뭔 어떤스타일일지 알겠네 내주변에 있으면 존나 피곤한스타일. 연락도안되고 있는 카톡은 잘 보지도 않고 답장도 늦게하고.. 요즘애들이면 뭐 페이스북이니 싸이니 스마트폰같은거 있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니고 어느 정도것이여야지 지만 안답답하면 단가 주위가 피곤함 존나;;
아 여자애도 다 됬고 남자는 걍 병신인거 같으니까 걍 헤어져 뭘 사귀고 앉았어 저런애랑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뭐하니 아가..
여자애가 대체 자존감이 있는 앤지 없는 앤지 구분이 안 간다. 말빨에 열등감있나...딱히 말빨이 필요한 대화도 아니고 남자가 말빨이 센 게 아닌데 ㅋㅋㅋㅋ 그냥 존나 말이 안 통하는 거지. 아이고 이 땁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