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꿈이더라구요... 어젯밤 꿈에 찬호선수가 나왔는데요~ 아 글쎄~ 오른손에 글러브를 끼고 나오더라구요~ 그동안의 부진 때문인지... 암튼 첫 타자를 맞아 던진 직구.... 꿈이라 그런지... 105마일(-_-;)의 직구가 연이어 두개가 스트라이크로 꽂히더군요.... 오~~~ 이거 굉장한걸~?? 하고 보고 있었죠...(꿈꾸면서는 실제 중계방송을 보는줄 알았죠...) 그리고 제 3구~ 어이없게 타자 몸 뒤로 빠지는 볼... 근데 스피드 건에는 111마일이.... 헉...;;; 그리고 연이어 두개가 108마일, 107마일을 찍었지만 모두 타자 몸 뒤로 빠지는 어이없는 볼.... 찬호선수 안되겠다 싶었는지 오른손의 글러브를 빼더니 오른손으로 결정구를 던지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6구~~~ 와인드 업~ 순간~! 잠이 깼네요...;; 이런 황당무개한....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해몽 부탁~! ^^;;
첫댓글 이런 말이 있죠.."꿈은 이루어진다" 힘든 지금도 과정일뿐입니다.. ---智.
파이팅...
100마일이 160속도인데..111이면...170이 넘어 버리네...캬... 눈도깜짝할만큼 빠르겟다....그리고 왼손잡으로 던진가여?? 랜디존스 아닌가???100마일 넘은적있는데....
흠... 말그대로 꿈이었죠... 마지막 오른팔 결정구의 결과를 봤어야 하는데... 박찬호 선수가 많은 변화를 꾀하지만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건가??? 흠...
박투수! 끝까지 화이팅임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볼 던진 야구선수가 몇마일 정도 되는지 아는 사람? 있나여? 궁금~^^
la에 있는 모타가 제가 듣기에는 101마일 던졌고, 디트로이트 멧 엔드슨 102마일, 렌디존슨 102마일 정도 던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도 이런꿈 꿨으면 좋겠다... 젠장 항상 누구하고 싸움하는 꿈만 꾸니..-_-
난 항상쫓기거나떨어지는꿈꾸는데....좇길떈 항상 내가 이긴다는거...떼러기로와서 항상 이긴다는게 말도안되..
박찬호...제6구던질려는 순간...타자 타임요청..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