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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의원 정말 이대로 가면 실망밖에 안남습니다. 이번 선거가 끝 아니잖아요. 당에서 년년세세 대표로 살아 있을것도 아니고 이쯤에선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도 지금까지 갖꿔온 이미지를 훼손하지 마세요.
진보는 과정이 더 중요한데.......
아, 답답..... 진짜 저 말을 했나요?? 그건 속물들이 하는 말인데......
왜 저리 바닥만 보여주지???
"이정희 의원이 사퇴하면,그 이후는? 내가 민주당의 이정희 의원 사퇴요구를 불편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는 공범들이 '걸린 사람'에게만 죄를 덮어씌우는 것 같기 때문이다.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민주당의 주장대로 이정희 의원이 사퇴하면, 그래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희철 의원이 당선되면 해결되는 문제인가? 단지 이정희 의원의 사퇴만 요구하는 것은 진보정당이 구태와 손을 끊게 만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한국 정치의 구태는 그대로 방치하는 결과다. 먼저 걸린 이정희는 반성하고, 나중에 걸린 김희철은 떳떳하게 의정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썩 유쾌한 결과 같지는 않다. 이정희 의원에게 사퇴를 요구하기에 앞서, 한국 정치권 일반의 구태를 먼저 비판함이 옳다. 그리고 그 구태에 급격히 적응해 들어가는 진보정당의 행태에 경고해야 함이 옳다. 그리고 이정희 의원의 잘못에 대한 조치는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의 재경선 결정 수준이 적절하다. 사퇴는 이정희 의원 쪽에서 정치적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강요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 "
출처:오마이뉴스
@patriamea: 덕양갑에서 심상정(@sangjungsim) 후보를 공격하는 민주당 박준 후보가 어떤 분인가 했더니,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들고 국회의안과에 제출했던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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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후보들은 경선에 지더라도 모두 승복했고
신경민앵커를 단일후보로 하라고 경선 불출마 한 후보도 있던데
민통당은 왜 다들 불복하고 튀어나오는지...
정말 그들이 페어플레이를 하다 부당하게 졌다고 생각해서인지
내 밥그릇 죽어도 못 빼앗기겠다는 생각인지.
댓글들이 왜 이래요?
가슴 절절하게 와 닿는 말인데요.
저는 깨끗하고 완벽한거 주장하다 너무나 아까운 사람을 억울하게 보내버린 과거를 가진 우리가 새겨들어야할 말이라고 봅니다.
이정희 의원은 절대 사퇴하면 안됩니다.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길가다 휴지 버려도 사퇴해야하고 동내 강아지 발로 차도 사퇴해야 됩니까?
제가 든 예가 우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잘못에도 경중이 있고 거기에 따라 붙는 상벌에도 정도가 있어야합니다. 이번건은 사퇴감이 절대 아닙니다.
오세훈 요정설,이명박 요정설에 이은 이정희 요정설
nl과 경기동부의 실체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한 몸 던진다~고 트윗에서 보고 웃었음.
위 오마이 쉴드 ㅈㄹ 코메디네요
진보정당이 구태와 손을 끊게 만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한국 정치의 구태는 그대로 방치하는 결과다...라니.
이정희는 더 이상 진보의 아이콘이 아닙니다.
이정희 자체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고 궤변으로 책임회피하는 구태정치인의 표본,통합구태당의 얼굴마담일 뿐.이정희 쉴드 치느라 진보의 가치에 아주 똥칠을 해대는군요.
아까 어떤분이 링크 걸어주신 글인데요.
이글 읽어보니 이정희가 왜 사퇴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지 잘 나와있네요.
딴지일보 글입니다.
http://www.ddanzi.com/blog/archives/75332
이정희 요정설 맞네요. nl이라는 공룡같은 괴물이 어떤 괴물인지 까발려 주었으니까요.
이정희의원 지지합니다.
새머리당에 이정희보다 괜찮은 넘 있으면 나와보라그래
그리고 위에 진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어느분이 쓰셧는데
그런 과정에 연연하다가 수구꼴통들이 만들어놓은 덫에 걸려 뜻한번 펴보지못하고
지금 나라가 이꼬라지인데....
뭔 과정타령을....
더 당해봐야 그런 말이 쏙들어갈런지
깨끗하고 완벽한 거 주장하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아깝게 보내버린 과거...라고요?
그 아까운 사람들은 혐의 입증 안됐어요. 마타도어 썰에 잡아먹힌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분노하는 거구요.
그런데 이번 부정선거건은 너무나 명백하게 드러난 팩트예요.
저걸 안고 선거판에 뛰어들자고요?
참 정치감각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갠적으로 이정희 의원은 그렇게도 그렇게도 정 출마하고 싶다면
걍 유시민 덤테기 씌우고 본인은 이문제에 대해 입이나 닫으라고 하세요.
그 조직내부가 너무나 대중의 정서를 읽을 줄 몰라
말을 하면 할수록 안티만 늘어요.
입이라도 다물었으면......
원글님께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도덕성이 첫째입니다. 양심이 밥 먹여줍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원칙은 지켜야 합니다.
이걸 깨닫는데 너무 많은 걸 잃었지요.
게속 그렇게 하면 새머리당에 표줄까?
그건 안돼네
이명박 4년동안 나라 말아먹는데 1등공신 새머리당
이젠 절대 안속네
나는 이의원님 절대 지지
쥐새끼보다는 닭장물 보다는 새머리보다는
나는 야당을 적극 지지하네
어차피 이희철은 경선 불복할려고 명분찾고 있었는데
나는 절대로 이정희의원님 사퇴반대
요즘 이정희 왜이러나??
입이라도 다물었으면......2222
이정희의원 아끼는 사람으로 이번일은 사퇴하세요.
그리고 보궐을 생각하세요.
정치 하루이틀 할것 아니지 않나요?
통진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말 들을 필요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볼수없는 사람들이예요.
통진당, 민주당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잘 판단해서 큰것을 보세요.
이정희 의원 계속 국회의원으로 보고싶습니다.
이정희의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불쌍한 국민들을 위해서...
이제 시간이 없어요
오늘 낼이 후보 마감이라...
어찌되었든 사퇴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반칙하지 않는 진보가 아름답겠지만 그걸로만 판단한다면
기존의 반칙이 난무하는 현실에선 존재감을 확인하긴 어려운게 현실이거든요
많이 안타까운 맘이네요...
많이 들어본 말...
이명박 수하 아랫것들이 임용 청문회에 나와서 온갖 비리 다 까발려진 뒤
기회를 주시면 국가를 위해 뼈가 부서지도록 봉사하겠습니다~
이딴 발언과 뭐가 다른지 알려주실 분....
nl과 경기동부의 실체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한 몸 던진다 22222222222222222222222
정말 이번 기회에 한물간 80년대 운동권 대자보에서나 보던 nl, pd, 거기다 경기동부가 뭐하는 덴지 알게 됐군요
아예 매장을 시키려고 작정했습니까? 이정희를 잃는 건 우리에게도 손실입니다. 조중동 위시하야, 민통당, 진보신당, 뉴데일리 똥종이들까지 아주 못 잡아먹어 난리가 났군요. 진보신당을 제외하고 누가 이정희에게 겨누는 화살이 자기에게로 향한다 할 때 자유롭습니까?
여론 조사 경선 과정 자체에 이런 문제를 이미 답보하고 있었고, 이정희는 도두라지게 혹은 먼저 불거졌다 뿐이지, 사실 이정희에게만 그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거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눈가리고 아웅하자는 것도 아니고, 1, 10의 책임을 왜 100, 1000으로 부풀립니까? 재경선은 불가불 해야는 거고, 사퇴는 강요될 수 없는 선택입니다.
이정희의 대안으로서 그럼 김희철은 온당합디까? 김희철은 문자건 이전에도 경선 결과에 이미 불복했고 이상한 현수막건도 있었건만 사실 여부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았고요. 사실 김희철이 이정희에 비해 뭔가요? 이해찬 없던 무주공산 관악에 운좋게 터잡아서 17대 입성한 거지, 국민 입장에서 왜 이정희를 놓고 김희철을 택해야는가 물었을 때 뭐가 선택우위에 있는가요? 공정성은 이미 김희철측도 훼손한 터에 말입니다.
절대와 상대적 고민을 동시에 영리하게 해야 할 때입니다.
이정희 찍을 사람이 그녀에게 실망했다고 새머리당에 표 주겠습니까? 차라리 기권을 하면 했지.
그녀가 사기쳐 남의 돈을 뺏았다거나 뭐 그런 잘못을 했다면 당연히 사퇴하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여러 정치행위 중 하나예요.
잘못은 했지만 후보사퇴 감의 잘못이 아니예요.
진보주의자에게 요구하는 도덕적 결벽이 때로는 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 못하십니까?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나요?
답답합니다.
그녀는 한순간의 실수가 아니라 평생 살아온 개인의 역사와 행동으로 평가 받아야합니다.
제발 좀 정신들 차립시다.
이정희 사퇴하면 무소속으로 나오는 김희철 찍음 됩니다.
경선의 가장 큰 의미는 야권 단일화입니다.
그것도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단일화입니다.
그런데김희철은 문자 사건이 터지기 전
경선에 불복해 민주당 탈당을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단일화를 위한 경선과정에서도
보수의 프레임인 색깔론을 제기했지요.
김희철은 단일화보다는 '내가 되야 한다'는 사고만 드러내
단일화 정신을 위배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개경선을 통한 단일화와 탈락 승복입니다.
그런데 김희철은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지요?
애초부터 단일화엔 관심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단일화의 감동에 먹칠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지지님 // 도덕적 결벽 요구라뇨. 이건 '불법'인데요.
그리고 이건 실수가 아니라 고의구요.
통진당 정치꾼들 집합한 듯~
그러는 님은 어디 정치꾼이오? 이런 개나 소나 다 물어뜯으려 나오니 진정성 없는 비난에다 비난을 위한 비난 소리나 듣지.
답답해요.....
불법 맞습니다.
불법이라도 나는 그녀가 출마하면 찍을겁니다.
내가 갖고 있던 믿음과 존경을 버릴만큼 큰 잘못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사람 없습니다.
그런 잣대로 선거를 했다면 그동안 숱하게 비리 저질러온 다른 정치인들 먼저 성토하고 쫓아냈어야하죠.
그런데 그런 일을 하는 마당이 바로 선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 무수한 후보들 중 최선이 바로 이정희라는 사람이라는겁니다.
(저와 님의 정치적 관점이 같다는 전제 하에서)
그러면 이럴 때 취해야할 태도가 무엇이겠습니까?
불법 했으니 사퇴해라, 그 자리에 누가 당선되든 상관없다.... 가 옳습니까.
깨끗하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보다는 덜 깨끗해져버렸지만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해라... 가 옳습니까.
선거조작이 여러 정치행위의 하나라구요? 듣다듣다 개가 웃을 말이네.
그렇게 따지면 불법 정치자금 조성하다 걸린 이들도 할말이 있겠네요. 정치판의 예사 관행인데 왜 나만갖고 이 난리냐고.
불법을 저질러 야권연대에 이 큰 부담을 안겨놓고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고요?
글고 김희철 의원 자꾸 끌어들이지 마세요.
이정희는 명백히 불법을 저질렀고 김희철은 현재까진 물증 나온거 없어요.
현수막 사건 이것도 누가 한건지 주체가 의심스러운 일인데다가
김희철 의원측이 벌인 일이라고 한다해도
이정희 의원측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과 그것과는 완전 별개의 사건이예요.
그러게 일이 불거졌을때 진작 사퇴하고 수습했으면
야권연대 타격을 최소화하면서도 여러가지 다른 해결책이 모색되고
그 멋진 감동의 정치가 다시한번 재현될 수도 있었으련만
끝까지 버티다가 이제 어쩌겠느냐, 인물없으니 그래도 이정희가 낫지 않냐,고?
정치꾼들 누구나 하나씩 흠결없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깨끗하지만 일못하는 의원 안되겠다고 아예 출사표 자체를 저렇게 던지고 들어가는 경우는 없어요.
깨끗한 정치인 되겠다고 선언에 선언을 거듭하고
들어가도 일하다보면 온갖 관행에 휩쓸리기 딱인게 그판인데
아예 대놓고 청렴은 내 알바, 이러면서
도덕성과 관련해서는 무장해제를 선언하면 도대체 어쩌겠다는 건지 참...
저렇게 조중동 안주감 되기 딱 좋은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던져놓고
유권자들이 여전히 이정희 사랑해주기를
여전히 표심이 한쪽으로 흐르기를 기대한다고요?
정치감각이 없으면 말이나 말던지...
통진당 정치꾼들 집합한 듯~2222
지지자들도 문제네요.이미 알았지만.
지금 이정희가 이대로 버티면 야권연대라는 기치를 같이하는 민통당까지 싸잡아 공격당하게 되죠.
아직 선거전이라 그런 거 안 보이나 봐요.새누리당과 그 족속들을 물로 봅니까.
진짱 NL애들 하는 거 더러운 줄 알고 있었지만 나이들어서 정신 좀 차렸는 줄 알았는데 여전하네요.
경선 전부터 트위터 동원해서 상대방에 대한 온갖 흑색선전에 거짓선동에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나 봐요.
난 어차피 그 동네가 아니니까 이정희 사퇴는 관심없고요.
말 한마디를 해도 바닥을 싹싹 보여주는 최근 몇일의 모습에 환멸을 느낍니다.
더럽지만 일 잘하고 싶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네요.
꼭 이런 식으로 말을 해야 됩니까? 우리 스스로 깨끗하면 일을 못하는 걸로 인정하는 식의 화법.
딱 보수의 논리네요.
됐고, 이정희 찍어서 국회보내고 싶어 죽겠는 분들.
통진당은 이정희 1석만이 아니라 20석으로 원내교섭단체가 되고 싶어 죽겠는 모양인데,
비례 날아간 걸 치면 이정희가 문제가 아니거든요..
혼자 들어가서 일 잘 하라고 전해주고요.
새누리당 아줌마들한테 끌려나가도 어차피 혼자서 일당백 하셔야겠습니다.
원내교섭단체 꿈은 접으시라고. 스스로 말아먹은 거니까.
김희철 의원은 정말 싫네요.
이정희도 실망이지만...이일 생기기전에 경선불복한 김희철도 싫어요..
그리고 심,노,천지역에서 무소속으로 나온다는 민통당 탈락자들은 끔찍하구요..
모두다 사퇴시켰음 좋겠네요..
김희철 탈당했잖아요.
이런일 나기 전에 경선도 불복하고 .
새로운 후보를 내놔야지.
혹시나 김희철 당선되고 새머리당 입당하면 어떡해요?
출마하면 뭐 합니까.
당선되더라도 당선무효될 확률이 높습니다.
무엇이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키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쪽이 아니라 저쪽이었다면 누구 못지 않았으리라는 짐작.
사람의 본모습은 위기상황에서 드러난다는 말이 정답 같습니다.
지금 누가 여기 영원히 이정희 매장 매립한다고 오바하시나요
지금 물러날 수 있을때 물러나면 야권공조 틀도 안 깨지고
이정희도 훗날 당당하게 복귀할 수 있다고요.
광분하면서 이정희를 내치네 마네 하는 사람들, 정말 말 안통하네요
앞장 서서 부정선거를 했는데 후보사퇴 감이 아니라니..
통진당 지지자들 정말 너무하네~
이정희 의원의 정치활동을 보며 열렬히 지지하며 감동받은 사람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번 실수도 덮어주고 싶을만큼 신뢰하는 사람이에요...
어떻게 사람에 대한 믿음이 한순간에 이다지도 변하는지 댓글들을 보며 놀라고 있네요...
우리 국회에 꼭 필요한 분이고 소중한 분이라는 믿음 저는 변치 않습니다...
어떻게 한 인간에 대한 신뢰가 그리도 쉽게 변합니까???
통진당 정치꾼들 집합한 듯~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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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롤 압박..
이정희 찬양하는 글이었으면 스크롤 환영.
안까이는데가 없구만 여기저기서 씹히는 진보에 꼬깔콘이로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