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0월 12일

[뜨락]

♧1897년 10월 12일 고종황제 즉위, 대한제국으로 국호 변경

대한제국의 고종황제

1897년 10월 12일 고종은 원구단에서 황제 즉위식을 갖고 국호를 `조선국`에서 `대한제국`으로 바꿨다. 이날 고종이 경운궁(덕수궁)에서 원구단으로 나아가는 길가에는 축기를 들고 환호하는 군중들이 늘어섰으며 원구단 주위도 인파로 메워진 가운데 고종은 천지에 올리는 제사를 지낸 후 황제의 자리인 금의상좌에 올랐다.

고종은 이어 13일 자신이 황제위에 오른 것과 국호를 새로 대한제국으로 정했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조서를 내리고 14일에는 이같은 사실을 한양에 주재하는 각국 공사관과 영사관에 통보했다. 고종의 황제 즉위는 왕실과 조정, 국민의 삼자일치로 추진됐다.

대한제국이 수립된 후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할 때까지 한반도는 러시아와 일본의 세력균형 속에서 열강의 내정간섭이 중단된 상태가 유지됐다. 대한제국 정부는 이 같은 주변정세를 배경으로 비교적 활발한 근대화 개혁 작업을 추진해 갔다. 광무개혁이라 불리는 대한제국 시기의 개혁은 경제-기술면에 집중됐다.

대한제국은 그러나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민권을 억누르고 왕권을 강화하는 정책을 택했다. 내각의 폐지와 의정부 부활, 지방관제 복원 등 갑오개혁을 뒤엎는 조치가 잇달아 내려졌다. 대한제국의 정치적 성격은 1899년 반포된 `대한국 국제`에 "황제는 무제한의 군권을 소유하고 삼권을 장악한다"고 규정한 데 잘 나타나 있다. 이는 갑오개혁 때 취해진 왕실과 정부의 재정분리, 독립협회의 의회개설운동 등 왕권을 제약하려는 흐름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이처럼 대한제국의 기본성격은 기술적, 경제적 측면에서는 근대개혁을 추진하지만 정치적 측면에서는 왕권의 절대화를 지향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불균형적인 근대화 정책으로는 당시 시대가 요구하는 급속한 개혁을 이룰 수 없었다. 더구나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고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의 침략이 본격화되면서 그 개혁속도마저 크게 떨어지고 말았다.

▶2011년6선 의원 출신 양정규 헌정회장 별세
▶2009년세계 최소 공룡 발자국 발견
▶2002년인도네시아 발리섬 나이트클럽 폭탄 테러 외국인 등 180여명 사망
▶1998년케냐의 오소로, 시카고마라톤대회에서 역대 세계3위 기록으로 우승
▶1998년동성애자 매슈 셰퍼드(21) 사망, 미국내 `혐오범죄` 근절여론 고조



▶1997년존 덴버,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

​ [Billboard Year-End Hot 100 singles of 1971 no.8]



▶1996년라코스테 의류사 창립자 르네 라코스테 사망



▶1992년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국산1호 잠수함 이천함(1200t급) 진수

▶1990년서울-파리 우호협력협정 체결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 국회의결! 5공 전두환의 군사독재를 이기고 대통령직선제개헌은 이루었으나 대통령 임기5년제 폐해가 시작되다.

▶1985년한국 최초의 시험관 아기 탄생

[사진1. 한국 최초의 시험관 아기탄생 ]

[사진2. 한국 최초의 시험관 아기탄생 ]

한국 최초의 시험관 아기가 탄생했습니다.
1985년 10월 12일 새벽 5시10분부터 5분간격으로
제왕절개를 한 결과 시험관 아기 남녀쌍둥이가 태어났다고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장윤석 교수팀이 발표했습니다.

[사진3. 한국 최초의 시험관 아기탄생 기사 ]

천근엽(31.회사원). 서정숙(28)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는
여자로 몸무게 2.63kg이고, 두번째 아기는 남자로 2.56kg의
정상적인 몸무게였습니다. 결혼4년째 접어든 서부인은 1983월 1월
자궁외임신으로 왼쪽난소와 나팔관 절제수술을 받았고 오른쪽 나팔관
마저 막혀 불임진찰을 받은후 1985년 1월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작해
2월 25일 호르몬검사로 임신 성공을 확인후 3월 21일 초음파검사로
정상적인 쌍둥이를 임신한 것을 확인했다.

[사진4. 한국 최초의 시험관 아기탄생 기사 ]

▶1984년영국 보수당, 전당대회장인 브라이튼 호텔을 폭탄 폭발. 4명 사망 30명 부상

▶ 1982년 오늘,
한국 프로야구가 개막된 후 가장 최초로 창단된 구단인 OB베어스가 원년 첫 우승을 거두다.

▶1982년스즈키 일본 수상, 자민당 총재직 사퇴 선언
▶1981년오디오 코스타리카 대통령 내한
▶1981년한국-쿠웨이트, 항공협정 체결
▶1980년하멜기념비 제막
▶1972년남북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제1차회담 개최
▶1968년제19회 멕시코 올림픽 개막
▶1968년적도기니,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1968년한국-뉴질랜드 경제협력위원회 창설
▶1965년맹호부대 환송식 여의도공항에서 거행
▶1965년스위스 화학자 뮐러 사망
▶1964년소련, 사상최초 6인승우주선 보스호드호 발사
▶1962년네루 인도 수상, 동북국경지대군에 중국군 축출을 명령
▶1962년북한-중국 국경조약인 조중변계조약(朝中邊界條約) 체결
▶1960년마다가스카르, 신정부 성립
▶1960년효창국제축구경기장 준공식 및 개장식 거행
▶1960년민주반역자처리법안 민의원 통과
▶1958년평화선 수비, 해안경비대 창설
▶1955년서독, 국방군 발족


▶ 1955년 오늘, 우리의 이중성은 어떻게 생겨난것일까? 민족의 정기를 더럽힌 위정자들이 내세운 70여년 식민사관 교육자들에 의한 왜곡된 교육때문은 아닐까?

홀트재단 설립. '왜 그 아이들은 한국을 떠나지 않을 수 없었나'!
G.I.베이비란? 6.25전쟁때 미군병사와 현지 한국여성사이에 태어난 혼혈아동을 일컫는 말이다.
원래 G.I.는 미군병사들에게 지급되는 군용 1급품에 프린트된 가번먼트 이슈(government issue)의 약자 였으나 미국 육군병사를 일컫는 별칭으로 전용되고 있다.
해외입양의 숨겨진 진실,
한국사회는 G.I.베이비들에게 매춘부의 자식이라는 낙인을 찍었고 혼혈아들이
단일민족의 인종적 순수성을 위협한다고 보았다.
한국법에 따르면 국적은 부계혈통을 따랐다. 따라서 한국인 아버지가없는 사생아인
G.I.베이비들은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용납하지 못하는 무국적자로 무시당할 수밖에 없었다.
독일과 일본에서 그랬듯이 한국에서도 미군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동을 정리할 목적으로 해외입양을 시작했다.

한 국가의 위정자들이란 것들이, 사내넘들이, 지들끼리 패당을 만들어서 수백년 서로 갈라먹고 싸움질만 일삼아 나라를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결과
그 모든 피해는 불쌍한 여성이 짊어져야만 했다!
병자호란땐 청나라에 끌려가 모진고초를
당하고 죽지못해 고향으로 돌아온 여인들을
'환향○'이라 손가락질을 했다던가!
위안부로 끌려가 꽃다운 청춘을 짖밟힌 이들에게 불과 몇년전까지 (요즘도 몇몇
토착왜구 교수나부랑이들)이 할머니들을
매춘부라고 천시하다니!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돌을 던져라!"
이 말씀에 화난군중들 중에 나이 많은 자부터
물러나 사라졌다고 하지요.
분명 이 자들은 돌을 던지는걸 보면 '죄가 전혀없는 자'들이겠죠?!
아니면 백퍼 정신병자 이던가!
봐하니,나이살은 60~70개는 먹은거 같은데,
죄가 없을 수는 없는 것이고
그럼 ....

그 불행한 여성들이 살아남고자 미군들에게 자신의 생존을 걸고 살아 왔던 결과가 바로 혼혈아였던 것이다.
국가에서 이 여인들과 아이들을 돌봐주지 못할지언정 '양공주','갈ㅇ','혼혈아','튀기'라고 차별하고 무시한 나라는 과연 용서받을수있을까? 결국 2000년 초반까지 대한민국이 '세계최대 고아수출국'으로
그 명성(?)을 높였다. 미국인 페리 홀트와 보다 홀트 부부는 이 불행한 전쟁고아들을 거두어
돌보며 미국인아버지(미군들)의 책임을
대신하는데 일생을 헌신했다!

아울러서, 우리 대한민국은 베트남전쟁의
유산인 코베트(한국군과 베트남 현지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를 자세히 조사해서
우리의 책임을 다 하여야한다!

▶1952년주간 선데이 발간
▶1949년외국인등록법 국회 통과
▶1949년공군 창설(초대 참모총장에 김정열 대령)
▶1948년문교부, 신학제(新學制) 결정(6.3.3.4제)
▶1946년남조선 과도 입법의원 창설
▶1925년독일-소련 통상조약 조인



▶ 1920년 오늘
독립운동가 유관순, 서대문 형무소에서 생을 마치다.
1919년 4월 2일 아우네장터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했다. 삼일독립운동으로 일제가 임시 휴교령 조치를 내리자 이화학당 고등과에
막 들어온16세 유관순열사는 고향인 충남 천안으로 내려가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다.
1995년 개교100주년을 맞은 이화여고에서는 유관순열사에게 옥사 76년만에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이화여고 노천강당에서 열린
개교기념식에서 유관순열사 친조카인 유재웅 씨등 유족대표들이 명예졸업장을 대신 받았다.

▶1919년독일-프랑스 평화조약 조인
▶1916년한국 최초의 선교사 언더우드 사망
▶1901년프랑스, 이탈리아와 조약체결로 모로코 획득
▶1897년고종황제 즉위, 대한제국으로 국호 변경
▶1894년동학농민군의 제2차 봉기
▶1879년영국, 아프가니스탄을 속령으로 함
▶1870년미국 남북전쟁 남군사령관, 로버트 에드워드 리 사망
▶1870년이탈리아, 통일 완성
▶1790년프랑스, 3색 국기 제정
▶1573년이이, 기묘사화의 일을 들어 선조에게 정치 잘할 것을 상소



▶1492년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https://youtu.be/ppeayJe-GIw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솦트리종려나무,반가운의hi스토리
편집 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