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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굳이 웰빙을 따지지 않아도 집 김치, 김장은 해야 하는 법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36 13.11.22 09: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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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2 21:19

    첫댓글 우린 지난 토요일 100포기 해서 외사촌에게도 좀 보내고 교회와 유치원 김장을 끝냈네요~!
    하고 나니 추워져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우리마을은 아직도 품앗이로 김장을 합니다.
    또한 생산지여서 다른곳들보다는 김장을 일찍하는 편이지요~! 하고 나니 마음 개운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3.11.23 08:36

    와우...100포기.
    예전에 친정엄마가 2,3백 포기씩 해서 동네 이웃과 나눠먹던 기억이 후로는 처음인 듯.
    우린 이제 먹을만큼만 합니다...예전엔 정말 많이 담아서 여러집에 택배로 보내고 아웃 싱글에게도 나눠줬는데
    이젠 몸이 거부한다 는 사실...택배도 김장김치는 잘 안받더라구요 ㅎㅎㅎㅎ.
    핑계김에 잘되었죠 뭐.
    오늘 신선과 둘이서 천천히 해내려구요.
    이제 배추 씼으러 갑니다.

  • 13.11.25 22:13

    두분이서만 하기엔 김장은 참 힘겨운 행사인데... 힘드셨을듯~!

  • 작성자 13.11.26 11:16

    @pinks ㅎㅎㅎㅎ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역시 찾아드는 사람들과 다담을 즐겻다 는 것.
    그러고 보면 여전히 체력은 국력인지 원.
    그래도 피곤 한 것은 맞아요.

  • 13.12.01 08:47

    힘들어도 김치와 장맛은 쭈욱 지켜져야 해요
    우리가 먹었던 맛을 유전자속에만 보관해 물려줄 순 없죠
    자손 대대로 그 집의 장맛을 지켜서 오래도록 유지되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3.12.02 08:58

    그럼요...그래야 하고 말구요.
    님의 솜씨,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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