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참 대단한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추방자 갈매기에게 자유를 가르쳐주고 다시 자기의 부족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준 대단한 갈매기 조나단. 사실 조나단도 처음부터 잘 날지 못했고 자유도 없이 자기의 형제 갈매기에게 미움을 받았던 갈매기였다.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와 다르게 비행을 아주 못했고 다른 갈매기와는 다르게 비행하는 목적이 여러 가지였다.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와 같이 먹이를 잡으려는 것만이 아니라 자유롭게 비행하고 싶어 했다. 그렇지만 자신의 부모님은 반대했고 조나단은 부모님께 “저는 공중에서 무얼 할 수 있고, 무얼 할 수 없는지 알고 싶을 뿐이에요.”라고 말하고 자기의 한계를 계산하며 자기가 만족하면서 살길을 찾으면서 비행 연습을 했다. 조나단은 설리번과 챙을 만나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 그렇게 그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후 다시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면서 6~8명의 제자를 두게 된다. 그리고 조나단이 사라지고 나서 그의 제자들은 조나단에게 배운 것을 다른 갈매기들에게 가르쳐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갈매기들은 날기를 귀찮아하게 되고 잊게 된다. 그리고 긴 세월 끝에 조나단은 돌아오면서 이 책은 끝이 난다.
갈매기의 꿈은 리처드 바크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이 책은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갈매기에 관한 이야기이며 좋은 책인 것 같다. 조나단은 큰 노력으로 좋고 지혜롭고 자유로운 갈매기가 되었다. 물론 많은 갈매기와 함께했고 같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갈매기들이 있을 것이다. 조나단은 참 대단한 갈매기이며 자신의 성공을 위해 노력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유라는 것을 다시 배운 것 같았다. 물론 내가 사는 삶에서 자유다. 하지만 학교에서나 만나는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끌려다닐 때도 있다. 그렇기에 내가 말해야 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그 사람의 뜻대로 하게 되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나단을 보면 노력과 용기로 자신의 자유를 찾아 다른 갈매기보다 더 대단한 비행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조나단처럼 살아 보면서 내가 노력해야 하는 것, 내가 부족한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난 위로를 받았듯이 다른 사람에게는 힘이 될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