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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O(Union Square)
(신보)SALVOCD024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Grand Hotel (리마스터링 에디션) ★★★★★
영국의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프로콜 하럼의 대표작 <Grand Hotel>의 리마스터링 에디션!!! 레이블 Chrysalis에서 발표한 첫 앨범으로 초기 <Shine on Brightly>와 <Salty Dog>에서 보여준 우아함과 밝은 느낌으로 컴백한 앨범이기도 하다. Robin Trower를 대신하여 참여한 Mick Grabham의 기타 역시 흠잡을 데 없는 연주와 기교를 보여준다. 본 리마스터링 에디션에는 타이틀 트랙인 ‘Grand Hotel'의 raw track과 Dave Ball이 참여한 Bringing Home The Bacon 두 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 있다.
(신보)SALVOCD023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Live In Concert with the Edmonton Symphony Orchestra (리마스터링 에디션) ★★★★★
프로그레시브 록의 전설 프로콜 하럼이 1971년 캐나다 앨버타, Jubilee Auditorium에서 Edmonton Symphony와 The Da Camera Singers와 협연한 역사적인 라이브 실황음반! 라인업으로서는 마지막 Robin Trower와 새로운 기타리스트 Dave Ball의 출중한 역량도 유감없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리마스터링 에디션에는 Repertoire레이블반에 수록되었던 영국 싱글 B-side 트랙인 ‘ Luskus Delph’와 ‘Simple Sister’, ‘Shine On Brightly’ 두 곡의 리허설 트랙을 보너스트랙으로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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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OCD013 JD 사우더(JD Souther) / Border Town
글렌 프레이와 이글스의 창단 멤버로 대표곡 ‘New Kid in Town'과 ’Best of My Love'의 공동 작곡가로도 유명한 JD 사우더의 베스트 앨범이 소개된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곡 'You're only lonley'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밥 딜런, 린다 론스태드, 잭슨 브라운, 제임스 테일러와의 협연으로 6,70년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목소리로 그리고 작곡가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본 앨범에는 비평가로부터 높은 찬사를 얻었던 4장의 솔로앨범과 그룹 Souther- Hillman-Furay Band의 2매의 앨범에서 발췌한 그의 대표곡을 엄선하여 담고 있다.
SALVOCD016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Procol Harum (리마스터링 에디션)
프로그레시브 록그룹 프로콜 하럼의 역사적인 데뷔앨범. 바하의 칸타타 부분을 인용한 전주와 초현실주의와 허무주위로도 그 해석의 한계를 갖는 난해한 가사, 웅장한 사운드로 지금까지도 록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중 하나로 손꼽히는 ‘A Whiter Shade of Pale' 가 수록되어 있는 명반이다. 특히 유니온 스퀘어 뮤직에서 재발매된 이 음반에는 좀처럼 듣기 어려웠던 싱글버전과 스테레오 버전을 포함한 미발표트랙 9곡을 수록하고 있다.
SALVOCD018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Shine on Brightly (리마스터링 에디션)
영국 프로그레시브록의 전설, 프로콜 하럼이 명곡‘ A Whiter Shade of Pale'이 수록된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 후 더욱 원숙해진 음악적 시선으로 발표한 두 번째 앨범이자 대표작 가운데 하나. 톱 클래스의 게리 브룩커의 보컬과 난해하면서 철학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키스 리드의 가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룹의 영속성을 보여주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유니온 스퀘어 뮤직에서 발표한 이번 재발매반에는 새롭게 마스터링된 오리지널 트랙외에 그동안 발표되지 않았던 미발표트랙 11곡을 보너스 트랙으로 담고 있다.
SALVOCD020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Salty Dog (리마스터링 에디션)
록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중 하나로 손꼽히는 ‘A Whiter Shade of Pale'의 주인공,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그룹 프로콜 하럼의 1969년 세 번째 앨범. 가장 걸작이라 손꼽히는 이 앨범은 장르를 초월한 이들의 음악적 영감, 구성력, 연주력의 완벽성을 보여준다. 유니온 스퀘어 뮤직에서 발표한 본 리마스터링 에디션에는 1969년 미국에서 가졌던 라이브 실황 5곡과 ‘The Milk of Human Kindness'의 take1;raw track이 보너스 트랙으로 실려있다.
SALVOCD021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Home (리마스터링 에디션)
프로그레시브록의 전설, 그룹 프로콜 하럼의 1970년 4번째 앨범. 키스 리드의 환상적인 가사와 힘있는 게리 브룩커의 보컬, 로빈 트로워의 더욱 강력해진 기타워크, B.J. 윌슨의 고감도 드러밍은 그룹 앨범군 가운데 가장 하드한 록 클래식 앨범을 탄생시켰다. 이번에 유니온 스퀘어 뮤직에서 발표한 이번 재발매반에는 수록곡중 ‘Still There'll Be More’와 ‘Whaling Stories’의 로우 트랙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SALVOCD022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Broken Barricades (리마스터링 에디션)
최고의 명곡‘A Whiter Shade of Pale’의 여운이 계속되는 가운데 <Shine on Brightly(1968)>, <A Salty Dog(1969)>등 연이어 명반을 쏟아내었던 프로콜 하럼이 1971년 발표한 다섯 번째 앨범! 비록 그룹의 주요한 멜로디 라인을 받쳐주었던 오르간 연주자 Matthew Fisher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몇 곡의 작곡에도 참여한 기타리스트 Robin Trower의 파워풀한 최상의 명연을 들을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본 리마스링반에는 ‘Broken Barricades','Simple Sister'의 raw track등 4 곡의 보너스 트랙이 실려있다.
SALVOCD025 밥 제임스 & 얼 클루(Bob James & Earl Klugh) / One On One (30주년 기념반)
8,90년대를 관통하며 ‘smooth jazz’라는 현상을 일으킨 당대 최고의 퓨전 재즈 뮤지션 두 명의 멋진 조우가 만들어낸 1979년도 명반 <One On One>! 발매 3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 리마스터링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밥 제임스의 대중적 인기의 신호탄이 되었던 이 앨범으로 1980년 그래미에서 ‘Best Pop Instrumental Performance’를 수상했으며 같은 해 캐쉬박스(Cashbox)에서 올해의 재즈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깊이 있는 슬리브 노트와 한 곡의 보너스 트랙, 밥 제임스와 얼 클루의 육성 인터뷰가 담겨있다.
SALVODCD206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Secrets Of The Hive - The Anthology (2CD)
영국 프로그레시브록의 전설, 프로콜 하럼의 40년 음악적 연대기를 집대성한 2CD 컬렉션. 'A Whiter Shade Of Pale', 'Homburg', 'A Salty Dog', 'Conquistador', 'Pandora’s Box'등 시대를 초월하여 전세계 록음악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의 주옥같은 트랙들과 그동안 발표되지 않아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미발표 라이브 레코딩 음원까지, 35곡의 마스터피스를 수록하고 있다.
SALVODCD208 밥 제임스(Bob James) / The Very Best of (2CD)
지난 30년간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서, 후배 뮤지션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재즈 뮤지션으로서 밥 제임스의 음악적 일대기를 모두 담은 2CD Ultimate Collection! 딜럭스 디지팩 패키지에 미공개 사진을 포함한 32페이지 북클릿,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26곡에는 영화 ‘택시’의 주제곡 Angela를 비롯 그의 솔로작품과 얼 클루, 데이빗 샌본, 커크 웨일럼과 함께한 주옥같은 레퍼토리가 포함되어 있다.
SALVODCD202 The Definitive Story Of CBGB : The Home of U.S. Punk (2CD)
‘CBGB’는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창조적 발현의 산물이었다. 힐리 크리스탈이 1973년에 오픈하여 레이몬즈, 블론디, 패티 스미스, 텔레비젼등 펑크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거쳐간 펑크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다. 본 더블 CD는 벨벳 언더그라운드, 뉴욕돌스, 이기 팝등 초창기의 펑크의 파이오니어부터 새로운 세대로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며 CBGB가 갖는 역사적 의미와 대표적 아티스트의 명연을 감상할 수 있다.
METRO
(신보)METRCDX512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 / The Christmas Collection
클래식과 뉴에이지 피아노 음악스타일을 아우르며 세계적인 로맨틱 피아노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리차드 클레이더만. 그가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음악 모음집이다. ‘Siver Bells’, ‘White Christmas’, ‘Silent Night’, ‘Ave Maria’, ‘Moonlight Sonata’등 주옥같은 레퍼토리가 클레이더만의 섬세하고 우아한 연주로 아름답게 담겨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하는 낭만적 크리스트마스를 위한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멋진 소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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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CD002 닥터 존(Dr. John with Donald Harrison Band) / Funky New Orleans
유니크하면서도 열정적인 에너지로 무장한 닥터 존의 1991년 앨범. 도널드 해리슨 밴드와 협연한 본 앨범은 닥터 존이 지금까지 가져왔던 다양한 음악적 모색과 시도가 재생산되어 있다. 부두 음악이라 일컬어졌던 주술적인 음악과 피아노로 리드하는 블루스 연주로 닥터 존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으며, 뉴올리안즈의 재즈에서 시작된 그의 시작을 다시금 새롭게 표현해낸 앨범으로 연주실황 당시 녹음으로 되어 있다.
METRCD005 존 리 후커(John Lee Hooker) / The Definitive Collection
2001년 사망할 때까지 텍사스 슬림, 존 리 부커, 쟈니 리등 다양한 예명과 함께 200여장이 넘는 앨범과 왕성한 활동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존 리 후커는 빠른 부기 우기 스타일의 리드미컬한 블루스로 그만의 영역을 개척했다. 13세 때 윌 무어에게 전수받은 빠른 발 스텝과 함께 펼쳐지는 그의 끈적끈적하면서도 적나라한 블루스 연주는 수많은 추종자들과 함께 계승자들을 이끌어 내었다. 그의 대표곡이라 할 Boom Boom과 I'm So Excited의 향연은 블루스 그 자체를 대변한다.
METRCD006 루이 암스트롱 (Louis Armstrong) / The Essential
재즈계의 거장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루이 암스트롱. 트럼펫 뿐만 아니라 그만의 상징적인 재즈 보컬의 아우라는 세월이 지나도 흔들림이 없다. 길거리의 소년이 왜 재즈계의 거장으로 우뚝 설 수 있었는가는 그가 가진 재즈와 음악에의 신념, 그리고 열정이었던 듯 싶다. 스윙 시대에서부터 모던 재즈와 팝의 전면적인 부각에 이르기까지 한치도 벗어난 길이 없는 루이 암스트롱의 에센셜한 트랙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베스트 컬렉션.
METRCD008 커티스 메이필드(Curtis Mayfield) / Beautiful Brother : The Essential
미국 소울 뮤직의 핵심이자 소울의 한 전형을 제시한 커티스 메이필드는 특유의 가성적인 창법과 독특한 기타 리프와 함께 임프레션스를 소울음악의 중심에 올려놓았다. 사운드 트랙의 성공으로 사업가로 변신하는 등 다재다능한 커티스 메이필드는 1970년 임프레션스를 탈퇴한 뒤 솔로로 독립해 소울, 펑키하면서도 톡톡 튀는 감성의 새로운 패턴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거두었다. 사운드 트랙 삽입곡인 Superfly, 그의 기타테크닉의 정점을 보여주는 Pusherman, 소울 찬가 Soul Music등 그루브하면서도 매력넘치는 곡들로 가득하다.
METRCD010 니나 시몬(Nina Simone) / The Essential Nina Simone
오리지날 아프리카 파워 디바, Nina Simone의 주옥 같은 18곡의 모음집. 그녀의 고전들과, 잘 알려진 히트곡들을 포함하는 다양한 레파토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Nina의 팬들에게 충분히 만족할 만한 내실을 자랑한다. 또한, 에리카 바두와 로린 힐 같이 현재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 뮤지션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흔적도 알아 볼 수 있다. 대표곡들은 'My Baby Just Cares For Me,'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 'Don't Smoke In Bed'와 'I Loves You Porgy'등을 수록하고 있다.
METRCD014 쳇 베이커(Chet Baker) / Plays It Cool
쿨 재즈의 빼 놓을 수 없는 이름 쳇 베이커. 절제된 연주와 나약하지만 분위기 있는 목소리, 잘생긴 용모로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백인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 의문의 죽음으로도 더욱 유명한 그의 서정적인 연주는 재즈가 즉흥연주로 나아가는 줄기중의 차별화된 하나의 접점이었다.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Deep In A Dream”, “Time After Time”과 극도의 로맨틱한 매력과 더불어 연주자로서의 즉흥연주에 대한 느낌이 강렬한 Mr. B, Milestones, 모노 음이 애상적인 I Wated For You가 수록되어 있다.
METRCD015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 / Plays It Cool
재즈 역사에 있어서 가장 독특한 개성이자 찰리 파커로부터 이어온 재즈의 예술성의 한 획을 그은 거인 존 콜트레인. 삶과 음악을 통한 진지한 성찰과 인내로 재즈에 모든 것을 건 그는 음악을 하나의 놀이에서 사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짧은 시간 내 그가 추구한 열정적인 재즈로의 탐구는 하나의 긍극적 의지의 표출이었다. 블루노트에서 발매된 Blue Train과 애틀란틱에서 발매되었던 My Favourite Things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주를 통한 즉흥연주는 그의 이상향의 세계로 펼쳐진다.
METRCD022 산타나(Santana) / Latin Fire
1947년 멕시코 Navarro에서 태어난 산타나는 록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중 한명으로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창작활동과 라이브 무대로 전세계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본 음반은 라틴과 아프로 쿠반 리듬으로 무장한 그의 초기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매우 진귀한 컬렉션으로 ‘Jingo', 'Soul Sacrifice', ’Persuasion'등 블루스 필링과 정열적인 남미 특유의 열정적인 기타워크, 재즈적인 접근양식이 젊은 산타나의 음악적 천재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METRDCD025 펑카델릭(Funkadelic) / The Original Cosmic Funk Crew
펑크 록 아티스트와 힙합 뮤지션, 펑키 앤 그루브 장르에서 후대 뮤지션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친 그룹인 펑카델릭은 특히, 밴드의 브레인이자 기타리스트인 조지 클린턴의 싸이키델릭적인 연주와 곡은 현재 들어도 감각적으로 전혀 뒤지지 않는 세련미와 개성을 자랑한다. 좀처럼 정규앨범을 구하기 힘든 펑카델릭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앨범이다. 감각적인 이들의 리듬과 멜로디를 접할 수 있는 앨범.
METRCD029 찰스 밍거스(Charles Mingus) / Plays It Cool
미국 재즈의 작곡가이자 베이스 연주자, 영화음악가 등 다양한 음악적 초월성과 모습을 보여준 찰스 밍거스. 클래식 교육을 받은 만큼 작곡에는 클래식의 영향이, 플레이에서는 새로운 시도와 연주로 주목을 끌었던 당대 최고의 베이시스트였다. 또한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자신만의 조류를 확립하기 위해 활동했으며, 베이스라는 악기를 사이드에서 메인으로 끌어올리는데 많은 영향을 준 걸출한 인물이었다. 본 앨범은 그의 독특한 음악성 보다 편안한 연주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METRCD033 톰 존스 (Tom Jones) / Hits and Duets
마초적인 남성미를 자랑하며 당대 섹스심볼로 자리매김했던 톰 존스. 당시 부드러운 음색과 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던 클리프 리차드와는 또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본 앨범은 1968년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Delilah'를 비롯 그의 무수한 히트곡 가운데 최고의 곡들만 모은 앨범으로 특히 티나 터너, 더스티 스프링필드, 마리 오스몬드, 디온 워윅, 글래디스 나이트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게한 듀엣곡을 실고 있어 톰 존스의 팬이라면 정말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METRCD034 마할리아 잭슨(Mahalia Jackson) / The Essential Mahalia Jackson
가스펠의 선구자, 여왕, 어머니, 혹은 퍼스트 레이디- Mahalia Jackson은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그녀의 묵직하고 풍부하며 공명하는 목소리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스펠 스타일을 만들어내었다. 누군가는 그녀가 만들어낸 가스펠의 폭발적 보급으로, "락 앤 롤은 신성한 교회에서 퇴치되었다."는 표현을 인용하기도 한다. 마할리아 잭슨은 가스펠의 전설로 길이 남을 그녀의 음성으로 당신의 영혼을 치료해 준다
METRCD045 쟈니 캐쉬(Johnny Cash) / The Very Best Of The Sun Years
200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의 11번째 그래미 수상인, 최고의 남자 컨츄리 가수상을 수상할 때까지만 해도, 쟈니 캐쉬가 그 해에 그렇게 훌쩍 떠나버릴 줄은 아무도 몰랐다. 이 앨범은 쟈니 캐쉬가 콜롬비아 레코드로 옮겨가기 전까지, 엘비스 프레슬리를 발굴한 샘 필립스의 레이블, Sun Records 시절에 발표한 음악의 모음집이다. 썬레코드의 사장이 던 샘 필립스가 RCA에 엘비스를 보내고 대안으로 발견했던 그는, 쌤의 A&R 능력을 검증시켜주며 가장 심플하면서도 절대 잊혀지지 않을 컨츄리 음악들을 완성해 내었다.
METRCD046 Various Artists / Dub:Original Bass Culture
청자가 가지는 특별한 음악에의 욕구는 그 만큼 다양한 음악의 탄생을 앞에 두고 우리의 귀가 좀 더 진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복잡해지는 우리의 귀를 달래는 대는 초기의 투박함을 느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지 않을까. 덥 사운드의 근원을 쫓아간 본 작은 레게의 황금기였던 60-70년대의 초기 덥을 맛볼 수 있도록 시초인 킹 투비(King Tubby)로부터, 리 페리(Lee Perry), 나이니 더 옵서버(Niney the Observer)등의 아티스트로 구성되어있다. 민속적 뿌리를 간직한 투박한 사운드와 디지털비트의 첫 만남.
METRCD050 Various Artists / The Best of Acid Jazz
애시드 재즈는 지금까지 클럽음악의 신선하면서도 훵키한 모습을 아주 잘 대변해 왔다. 재능넘치는 DJ에 의해서 탄생된 애시드 재즈.. 소울 재즈, 재즈 힙합, 70년대 소울 클래식, 재즈 훵크 등에 영향을 받아 어느덧 광범위한 파퓰러 음악이 되었다. 본 음반은 이러한 애시드 재즈라 통할 수 있는 앰비언트 그루브나 트립합, 드럼 앤 베이스의 모든 것을 담아 본질적인 형식을 넘어 좀 더 리얼한 연주를 보여주는 곡들을 담고 있다
METRCD051 브랜드 뉴 헤비스(Brand New Heavies) / The Acid Jazz Years
펑키한 연주로 애시드 재즈 팬들뿐만 아니라, 연주자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뉴 헤비스는 영국 출신답게 자신들의 본질을 잊지 않는 충실한 연주 속에서 다양한 혼용의 미를 선사한다. 70년대의 R&B적인 창법과 에버러지 화이트 밴드와 타워 오브 파워의 그루브로 무장한 이들은 10대의 취향에서 벗어나 조금 더 고급스러운 힙합, 재즈, 펑키, 소울의 한 원형을 보여 주었다. 그들 데뷔 초기의 히트곡 Dreams Come True, Never Stop, 재즈의 느낌이 강한 BNH등 풍부한 그들의 탁월한 연주와 감성을 알 수 있는 앨범.
METRCD053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 / The Musical Genius
위대한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가운데 손꼽히는 명연을 담은, 그의 천재성을 그리는 앨범. 미국과 영국의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웨버의 주옥같은 명곡만을 엄선하여 담았는데, 특히 국내에서도 그의 뮤지컬이 많이 상연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에비타의 ‘Don't cry for Argentina', 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등 현재까지도 최고의 뮤지컬로 손꼽히는 그의 음악 작품들을 모두 담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베스트 컬렉션.
METRCD054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 The Essential
육감적이고 멍한, 그래서 더욱 순수해 보이기까지 하는 묘한 매력의 배우, 마릴린 먼로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노래까지 레코딩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앨범은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영화들, <7년만의 외출 The Seven Year Itch>,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Gentlemen Prefer Blondes> ,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돌아오지 않는 강 River of No Return>에서 들을 수 있었던 먼로의 약간은 허스키한 노래들을 수록하고 있다.
METRCD058 놀란스(Nolans) / Disco Party Classics
80년대 초반 70년대로부터 이어진 디스코 음악으로 한층 줏가를 올렸던 놀란스의 대표곡들을 담은 앨범. "I'm in the Mood for Dancing", 1982년 제10회 동경가요제에서 대상수상곡인 "Sexy Music"등 놀란스의 대표곡들과 함께 “Unchained Melody", "Run to You", "Because I Love"등 주옥같은 올디스 넘버들을 생기발랄한 그들의 디스코 리듬으로 리메이크하여 담고 있다. 둘리스의 ”Wanted"와 함께 80년대 초반 국내 팝 시장을 달구었던 이들의 흥겨운 리듬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MATRDCD059 밥 제임스(Bob James) / The Essential Collection [2CD]
재즈가 흑인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백인 뮤지션의 전성 시대를 열게 해준 밥 제임스. 특히, 인터 플레이와 즉흥 연주로 치닫던 재즈의 예술성이 가지는 자유 분방함의 중요한 속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도시의 성인 남녀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운드로 재확립한 밥 제임스의 스타일이 충실히 담겨 있는 앨범. 표지와 같이 쿨한 재즈는 뉴요커들 같이 도시의 삶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주면서도 편안한 재즈 무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힘든 일상을 마치고 돌아서는 퇴근길과 집에서의 고즈넉한 편안함을 연상시키는 앨범.
METRCD064 리차드 클레이더만 (Richard Clayderman) / The Love Collection
클래식과 뉴에이지 피아노 음악스타일을 아우르며 세계적인 로맨틱 피아노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음악 가운데 사랑ㅇ르 주제로 한 서정적인 곡과 영화음악 주제가, 뮤지컬 테마음악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Memory', 'Phantom of the Opera', The Way we were', 'Only You', 'Don't cry for me Argentina' 등 올타임 클래식으로 전세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곡을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낭만적인 피아노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METRCD068 Various Artists / Funk Of Acid Jazz
훵키한 연주뿐만 아니라 연주자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뉴 헤비스, 제임스 테일러 쿼텟, 디 인플런스 등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애시드 그룹의 노래 수록. 70년대의 R&B적인 창법과 에버러지 화이트 밴드와 타워 오브 파워의 그루브로 무장한 이들은 10대의 취향에서 벗어나 조금 더 고급스러운 힙합, 재즈, 펑키, 소울의 한 원형을 보여 주었다. 재즈의 느낌이 강한 애시드 그룹의 풍부한 음악성과 탁월한 연주와 감성을 알 수 있는 앨범.
METRCD071 찰리 파커(Charlie Parker) / Plays It Cool
스윙 재즈를 지나 모던 재즈의 문을 연 찰리 파커는 재즈 역사상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다. 파티장의 댄스 음악이었던 재즈를 하나의 예술로 끌어올린 그는 재즈가 가지는 수많은 매력을 창출해 냈다. 그의 초석이 있었기에, 마일즈 데이비스의 실험이 가능했고, 존 콜트레인이 재즈를 통해 신에 대한 모든 것을 찾아갈 수 있었다. 흑인 음악의 자유로운 정신과 영혼을 끌어 낼 수 있었던 그의 즉흥연주는 모든 재즈 연주자들에게 모범이었다. 마일즈 데이비스와 맥스 로치, 듀크 조단등 수많은 명 연주가들과의 협연이 담겨있다.
METRCD075 Various Artists / I Love Paris
I Love Paris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로 일컬어지는 파리의 독특한 매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매우 아름다운 곡들로 편집. 재킷 이미지 로버트 도너우의 ““두 연인의 키스하는 모습””과 더불어 낭만적 도시를 잘 표현해주는 오리지널 샹송 수록. C'est Si Bon, Pigalle, Under The Bridges Of Paris, She, I Love Paris, UnHomme et Une Femme, Chanson D'Amour, Gigi, Michelle, Love Is Blue, Je t'aime (moi non plus), La Mer 등과 같이 그야말로 샹송의 고전이다.
METRCD076 페어포트 컨벤션(Fairport Convention) / Then & Now
영국 최고의 포크록 그룹 페어포트 컨벤션의 2CD 컬렉션 앨범. 샌디 데니, 트레버 루카스, 사이몬 니콜, 데이브 스워브릭, 릭 샌더스등 1974년부터 2002년까지 페어포트 컨벤션을 거쳐갔던 당채 최고의 포크 뮤지션들이 행했던 라이브 트랙과 스튜디오 레코딩의 진수만을 담고 있다. 펜탱글, 인크레더블 스트링 밴드, 스틸라이 스팬과 함께 7,80년대 영국 포크의 전설을 있게 한 페어포트 컨벤션의 Ultimate Collection!
METRCD080 Various Artists / The Further Adventures of Funk Soul Brothers
어떤 시대와 장소이건 어떠한 음악이건 훵크(Funk)만큼 변화무쌍하며 열정적으로 사랑받은 장르는 없을 것이다. 금요일 밤, 옛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엇 박에 발을 내딛으면 그 곳은 당신만의 댄스홀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 묵직한 드럼에 흥겨운 베이스와 함께 펑카델릭(Funkadelic), 커티스 메이필드(Curtis Mayfield), 바비 워맥(Bobby Wamack) 등 70년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모타운 스타들의 음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앨범.
METRCD081 Various Artists / DUB:More Bass Culture
덥 사운드의 근원을 보여주는 덥, 베이스 컬쳐! 레게의 발판위에 디지털을 엮어 탄생한 덥(Dub) 사운드는 현재 '새 시대, 자메이카의 영혼'으로 각광받고 있는 장르이자 70년대 향수를 거슬러 올라가는 리트로 문화의 한 촉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기 보컬과 멜로디가 배제되었다가 자메이카 리듬과 민속악기가 자연스레 흡수되면서 덥은 민속, 월드뮤직에서 세계적인 클럽 음악으로 점점 더 진화해갔다. 킹 투비, 리 페리의 70년대 초기 덥 사운드 진수가 담겨있다.
METRCD085 치 라이츠(The Chi-Lites) / The Very Best Of
시카고에서 결성되어 부드러운 창법과 하모니의 소울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치 라이츠. 같은 시대인 6,70년대의 수많은 소울 그룹들 중 달콤한 사랑 노래로 얻은 이들의 인기를 능가할 그룹은 거의 없었다. 블루스에 기반하면서도 흑인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컬들이 만들어낸 이들의 화음은 청자를 사랑으로 빠지게 할 만한 충분한 매력을 제공해준다. 90년대의 MC 해머가 리메이크 했던 Have You Ever Seen Her와 Oh Girl, Homely Girl등 큰 히트를 기록한 곡들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METRCD087 에벌리 브라더스(Everly Brothers) / The Essential
컨트리 음악 성향의 로커벌리(Rockabilly) 시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황금 형제듀엣 에벌리 브라더스의 베스트 앨범. 컨트리의 본고장인 내시빌에서 기타의 대가 쳇 애트킨스의 후원으로 55년 첫 레코딩을 시작한 후 포크와 컨트리, 로커빌리 씬에서 영향력 있는 듀오로 급성장한다. “Bye Bye Love”, “Wake up little Suzie”, “Let it be Me”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겼으며 낭만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하모니로 60년대의 사이먼 앤 가펑클 등 많은 듀엣 팀에게 영향을 미쳤다.
METRCD089 앤디 윌리암스(Andy Williams) / Easy Does It
이지 리스닝하면 떠오르는 앤디 윌리암스의 고전 25편을 한 앨범에 담았다. 부드러운 중저음으로 휘감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편안한 음악 스타일로 수많은 골드 디스크 상을 수상하며 5,6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로 사랑을 받았던 앤디 윌리암스. 지금도 그의 음악은 드라마, CF, 영화를 통해 수없이 들을 수 있는데 본 앨범에는 “Lonely Street", Unchained Melody", House of Bamboo, Butterfly", Autumn Leaves"등 그의 히트곡중 가장 부드러운 곡들만을 엄선하여 담았다.
METRCD092 Various : Smooth Jazz for a Rainy Day
촉촉이 비가 적시는 날만큼 재즈가 빗물처럼 몸에 스미는 맛을 감당할 만한 시간은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그만큼 재즈의 향기는 사람을 침잠시키기도 하며, 사랑스럽게 만들기도 하고, 지나간 추억을 곱씹어보게끔 한다. 찰리 파커를 제외하곤 그리 흔치 않은 얼굴이지만 바바라 제이, 브라운 디 트리오, 티나 메이는 그러한 어색함을 재즈라는 틀로 쉽게 감싸 안아 준다.
METRCD093 Various Artists / Best Of Acid Jazz
애시드 재즈는 지금까지 클럽음악의 신선하면서도 훵키한 모습을 아주 잘 대변해 왔다. 재능넘치는 DJ에 의해서 탄생된 애시드 재즈.. 소울 재즈, 재즈 힙합, 70년대 소울 클래식, 재즈 훵크 등에 영향을 받아 어느덧 광범위한 파퓰러 음악이 되었다. 본 음반은 이러한 애시드 재즈라 통할 수 있는 앰비언트 그루브나 트립합, 드럼 앤 베이스의 모든 것을 담아 본질적인 형식을 넘어 좀 더 리얼한 연주를 보여주는 곡들을 담고 있다
METRCD095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 / Play Andrew Lloyd Webber
뉴 에이지 장르의 큰 기둥인 리차드 클라이더만이 뮤지컬의 대가인 엔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을 그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재해석, 새로운 작품으로 선보인다. 웨버의 곡중에서도 Memory, I Don't Know How to Love Him, Don't Cry for Me Argentina등등 우리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들어있어 누구라도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음반이다. 뉴 에이지의 대가와 뮤지컬의 지존의 만남은 참으로 따스하다.
METRCD098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 The Essential
Jazz에 문외한이라고 해도 빌리 홀리데이라는 위대한 싱어의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추앙하는 재즈계의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빌리 홀리데이의 초기 활동의 각종 음원에서 엄선된 베스트 24곡을 모은 이 앨범은 각 곡마다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기존의 그녀에 관련된 수많은 편집음반과 차별적인 요소가 있어, 그녀의 팬 및 재즈 음악 초보자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는 음반이다.
METRCD099 사라 본(Sarah Vaughan) - The Essential
여성 재즈 3대 보컬리스트라 불리우는 3인의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사라 본은 저마다의 특색있는 창법과 아우라로 독특한 재즈 세계로의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었다. 그 중 사라 본은 부드러우면서도 전통적인 창법과 가스펠적인 느낌의 목소리로 재즈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팝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즈의 명곡들인 Summertime, Body And Soul등이 그녀의 목소리로 전해진다.
METRCD100 로이 오비슨(Roy Orbison) / The Essential Sun Years
"Pretty Woman"과 슈퍼 밴드Travelling Wilburys등의 활동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로이 오비슨의 열정적이었던 초기 시절, Sun레이블 시절의 내놓았던 곡들의 베스트 음반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초기 록엔롤 시대의 그의 위상을 살펴볼 수 있는 음반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로만 모든 록엔롤이 전부이라는 생각은 이 음반에서 여지없이 무너지게 된다. 초기 데모곡들도 들어있어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다.
METRCD103 스테이터스 큐오 (Status Quo) - Best of Early Years
영국 런던 출신의 싸이키 델릭 록 밴드 스테이터스 큐오의 초창기 베스트 앨범. 30년이 넘는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 밴드의 최고 장점은 아마도 끊이지 않은 음악에의 열정일 것이다. 그들의 최고 히트곡인 Pictures of Matchstick Men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으로 그들이 현재까지 이어오며 식지 않는 매력을 풍기는 직접적인 이유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METRCD105 Various Artists / Chicago & All That Jazz
전세계 뮤지컬 팬들을 매료시킨 ‘시카고’의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소위 카바레 사운드 일컬어지는 브로드웨이 쇼의 멋들어진 레퍼토리를 담은 앨범. 시카고의 ‘All that Jazz', ’Mr.Cellophane, 뉴욕뉴욕의 ’New york, new york', 코러스라인의 ‘One’, 카바레의 ‘Cabaret' 등 리자 미넬리를 비롯 미스 사이공의 주인공 조나단 프라이스의 멋들어진 노래실력을 들어볼 수 있다.
METRCD111 플리트우드 맥(Fleetwood Mac feat. Peter Green) / Green Shadows
두 개의 밴드 히스토리를 가진 플리트우드 맥은 70년대 메가 히트작인 Rumours로 전세계에 알려지기 전까지 영국의 백인 기타리스트인 피터 그린의 영향력이 강하게 느껴지는 블루스 록 그룹이었다. 영국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들이 미국 흑인들의 블루스 고전을 주로 연주하며 부각되었고, 피터 그린도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본 앨범은 그의 오리지널인 Man Of The World와 Black Magic Woman등과 열정적인 라이브로 펼쳐진 네 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브리티쉬 블루스 록 밴드의 흔치않은 주소를 알게 해준다.
METRCD113 버트 잰시(Burt Jansch) / Legend The Classic Recordings
스코틀랜드 출신의 포크 기타리스트이자 싱어 송라이터 그룹 팬탱글의 리더였던 버트 잰시의 베스트 앨범. 지미 페이지와 닐 영부터 후대의 자니 마와 버너트 버틀러에 이르기까지 그의 영향력은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영국의 포크 음악사에서 닉 드레이크, 로이 하퍼와 함께 후대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그의 고전적인 모든 것이 수록되어 있는 음반. 그의 따뜻한 매력이 전해지는 ‘The Time Has Come', 'Blues Run The Game'과 엔딩곡 ’Needle Of Death'는 영국 포크 음악의 진정성과 서정을 아우르고 있다.
METRCD115 Petula Clark / The Essential Petula Clark
영국 음악 차트 역사상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배우 겸 가수. 국내 올디스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Downtown을 비롯해서 I Will Follow Him, Every Little Bit Hurts, The Other Man's Grass Is Always Greener, Happy Together, Let It Be Me, You And I, Games People Play, I Don't Know How To Love Him, If 등 그녀의 음악인생을 알 수 있는 20곡 수록.
METRCD118 린디스판(Lindisfarne) / The Fog On The Tyne : Classic & Live
바이킹의 첫 습격을 당한 영국 뉴 캐슬의 한 섬의 이름을 차용한 브리티쉬 포크 록 그룹인 린디스판의 히트곡과 라이브를 집대성한 앨범. 또한 포크 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싱글과 앨범을 팝 차트에 등장시켰으며, 그들의 명곡인 Meet Me On The Corner, Lady Eleaner, Fog On The Tyne이 라이브 버전으로 실려 있다. 포크 록 그룹의 연주 스타일과 라이브의 전형을 제시하며, 후대의 많은 포크 록 그룹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린디스판의 전성기 시절을 담은 앨범.
METRCD121 Various : 포크 루츠(Folk Roots) / A Classic Anthology Of Song
60년대에서 70년대를 거친 다양한 포크 음악으로 구성된 앨범.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영 연방의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포크 음악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버트 젠시, 팬팅글, 도노반, 더블리너등 포크를 6,70년대 영국의 포크를 대변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는 앨범이다. 포크 록과는 다른 오랜 전통의 영국에서 생성된 민속음악의 기운이 느껴지는, 미국의 포크 록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준다.
METRCD122 퓨리스(The Fureys) / The Best Of
아일랜드의 핀바형제로 구성된 트레디셔널 포크 그룹 퓨리스는 74년 결성, 30여년동안 꾸준히 아일랜드의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주목을 받은 밴드이다. 음악인이었던 아버지에게 음악적 영향을 받아 가족들 모두가 악기 하나를 다룰 줄 아는 음악 가족출신이기에 사운드 또한 단란하면서도 전통에 기조한 음악을 보여준다. 특히 아일랜드 파이프등 전통악기가 첨가되어 보다 전통적인 포크 록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The Lonesome Boatman, Dance Around The Spinning Wheel등은 이들 스타일을 대표하는 곡들이다.
METRCD124 디온 워익(Dion Warwick) / An Evening With(Live)
미국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대표했던 여성 싱어인 디온 워익. 엘라 피츠제럴드와 사라 본의 영향을 받은 그녀의 목소리는 차분하면서도 호소력있고, 부드러운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뮤지션이다. 60년대부터 이미 가스펠 싱어로서 시작한 그녀의 음악 인생은 버트 바카라에 의해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않는 활동을 보여주었다. 카펜터즈의 Close To You로 시작하여 자신의 히트곡과 커버곡을 통해 연륜있는 그녀만의 알토 음성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분위기로 이끈다.
METRCD140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 - Plays it cool
재즈의 모든 것이라 표현되어도 무방한 재즈의 마스터피스 마일즈 데이비스. 한가지 스타일에 머무르지 않고 비밥, 쿨, 하드 밥, 퓨전으로 이어지는 그의 연주 행력은 재즈 그 자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던 재즈의 황금기로 여겨지는 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의 진입으로 이어질 때 그의 연주와 도전적인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음반으로, 총 22트랙의 방대한 양으로 압도한다.
METRCD147 레이 찰스(Ray Charles) / Ray Charles The Essential Collection
이제는 전설적 블루스, 소울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Ray Charles 초기작들의 모음집. 맹인이라는 신체적 결함을 넘어서 펼쳐지는 흥겨웠던 그의 젊음 가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초기 작품뿐만이 아니라, "You Always Miss The Water", "Sitting On Top Of The World", "C.C Rider"와 "I Wonder Who's Kissing Her Now" 등의 친밀한 곡들도 접할 수 있다.
METRCD148 Strictly Ballroom Dancing
볼륨댄스는 스포츠 요소가 가미된 사교댄스로 스포츠댄스, 경기댄스라고도 한다. 오늘날에는 볼륨댄스 쌍쌍무가 보통이며 폭스트롯트, 왈츠, 지터버그, 또는 남미 무용 등이 포함되며 디스코춤이 발생하기도 했다. 대중음악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면서 그 종류가 나뉘는데 남미춤은 탱고, 차차차, 메렝그, 삼바 등 특수한 리듬에 맞추어 추어진다. 이 앨범에는 봄륨댄스에 적당한 26곡 수록.
METRCD152 Various Artists / Dub:A Journey in Bass Culture
레게의 발판위에 디지털을 엮어 탄생한 덥(Dub) 사운드는 현재 '새 시대, 자메이카의 영혼'으로 각광받고 있는 장르다. 초기, 보컬과 멜로디가 배제되었다가 자메이카 리듬과 민속악기가 자연스레 흡수되면서 덥은 민속, 월드뮤직에서 세계적인 클럽 음악으로 점점 더 진화해갔다. 본 작은 그 시초가 되었던 킹 투비(King Tubby), 리 페리(Lee Perry)등의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70년대의 초기 덥 사운드의 기억을 돌려놓았다. 모태가 되었던 레게의 음색을 좀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앨범. AMG 4.5 / 5
METRCD154 팻시 클라인(Patsy Cline) / 24 Country Classics
1950년대와 60년대 컨트리 뮤직계를 평정했던 여장부 팻시 클라인(1932년 출생 - 1963년 3월 5일 사망). 1962년 뮤직 리포트 어워드 올해의 스타상과 1995년 그래미 어워드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까지도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 버전을 통해 계속 음악팬들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다. Coral과 Decca 레이블에서 발표한 ‘Walkin' After Midnight'등 주옥같은 컨트리 클래식 24곡을 담은 앨범이다.
METRCD155 도노반(Donovan) / The Very Best Of The Early Years
미국의 밥 딜런에 대한 영국의 해답이라고 불리었던 도노반은 영국 포크 록의 시작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밥 딜런이 우울한 목소리로 절망에 찬 현실에 대해 비판적인 노래를 불렀다면 도노반은 희망에 찬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비전을 담아 내었다. 똑같이 현실에 대해 노래했으면서도 그 방향성을 달리했던 도노반의 시작을 알리는 두 장의 성공적인 앨범을 위주로 해서 담아낸 앨범이다. 미국 포크와는 다른 민요적 색채가 뚜렷한 영국 포크의 단아함을 잘 알 수 있는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METRCD156 더블라이너스(Dubliners) / Their Greatest Hits
Battlefield Band와 함께 아이리쉬 뮤직계의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더블라이너스의 대표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 주로 Transatlantic 시절에 발표하였던 정통 아이리쉬 넘버들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 곡들을 엄선하여 담았다. “The Rocky road to Dublin”, "The Wild Rover", "The Holy Ground"등 현재 더블라이너스를 기억하고 있는 아이리쉬 뮤직 팬들이 잊지 못하는 주옥같은 명곡들을 한 앨범에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앨범이다.
METRCD157 Various Artists / More Saturday Night Soul
록, 재즈,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음악이 바로 훵크다. 본 앨범은 ‘Saturday Night Soul’ 앨범보다 조금 더 강해진 Vibe를 경험할 수 있다. 멋진 디스코와 70년대 소울 리바이벌 그리고 훵크까지.. 확실히 들뜨게 하는 신나고 발랄한 음악이 이 앨범에 있다. 근심걱정 모두 떨쳐 버리고 소울-훵크-디스코의 전성기인 70년대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자!!!
METRCD158 모터헤드(Motorhead) / The Very Best Of
폭발하는 사운드와 파도처럼 밀려드는 영국 출신의 헤비메탈 강자 모터헤드의 베스트 앨범. 모터 헤드는 메탈리카의 음악적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펑크의 에너지와 하드 락의 강렬하면서 질주하는 사운드, 빠른 스피드로 스래시 메틀의 전형을 보여 주었다. 베이시스트이자 보컬인 레비 킬민스터의 허스키하면서도 강력한 보컬과 시대에 보기드문 트리오로서의 꽉찬 사운드는 이들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그들의 대표곡인 Overkill과 메탈리카가 리바이벌한 Stone Dead Forever등 모터 헤드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METDCD162 블라인드 보이스 오브 알라바마(Blind boys of Alabama) / Sanctify My Soul
미국 가스펠의 보고인 블라인드 보이스 오브 알라바마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가스펠의 영혼을 노래해왔다. 이 앨범은 가장 왕성할 활동을 하며 가스펠과 팝퓰러한 음악의 경계를 허무른 50년대 초반의 콜맨 레코드 시절과 60년대 초반의 비제이 레코드 시기의 대표곡들을 담은 앨범이다. 현재까지도 전설로 남아 있는 이들의 소울풀한 하모니는 팝퓰러 뮤직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METRCD164 Various Artists / Friday Night Funk
어떤 시대와 장소이건 어떠한 음악이건 훵크(Funk)만큼 변화무쌍하며 열정적으로 사랑받은 장르는 없을 것이다. 금요일 밤, 옛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엇 박에 발을 내딛으면 그 곳은 당신만의 댄스홀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 묵직한 드럼에 흥겨운 베이스와 함께 펑카델릭(Funkadelic), 커티스 메이필드(Curtis Mayfield), 바비 워맥(Bobby Wamack) 등 70년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모타운 스타들의 음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편집앨범.
METRCD168 야드버즈(Yardbirds) / The Very Best
에릭 클랩튼과 제프 벡, 지미페이지라는 세 거물 기타리스트의 역사의 출발점이라는 점뿐 아니라 라가, 그레고리안 챈트등 이질적 요소를 실험적으로 도입해 싸이키델릭과 블루스 리바이벌의 도화선의 하나였다는 점에서 이들의 위대함은 입증되고도 남는다. 에릭 클랩튼의 라이브를 포함한 Five Man Yardbirds뿐아니라, 제프 벡과 지미 페이지의 트랙들이 골고루 담 긴 이 앨범은 지금껏 나왔던 그어떤 베스트 앨범보다도 더욱 충실하게 야드버즈의 역사를 조망하고 있다.
METRCD170 밥 말리(Bob Marley) / The Best Of Early Years
레게라는 장르를 전세계에 알리고 보급한 영웅 밥 말리가 이 세상을 떠난지도 2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수많은 바의 한쪽 벽은 그의 차지가 되어있을 만큼 그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그의 수많은 히트곡 사이에 가려져있는 젊은 시절의 생생한 증거가 이 한 장에 모여 있다. 레게적인 감성이 좀더 풍부하면서도 후기보다 거친 사운드가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오고있어 그의 팬이라면 꼭 한 장 가지고 있기를 추천하는 음반이다.
METRCD178 랄프 맥텔 / The Best : Streets of London
브리티쉬 포크를 거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중 하나가 바로 랄프 맥텔이다. 특히 1974년에 발표되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Streets of London"은 랄프 맥텔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했으며, 거리의 부랑자들의 애환을 담은 하나의 앤썸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이 앨범은 랄프 맥텔의 최전성기 시절이라 할 수 있는 트랜스아틀랜틱 시절에 발표하였던 ”Willoughby's Farm", Nanna's Song", Blind Blake's Rag"등 주옥같은 곡들을 담은 베스트 컬렉션이다.
METRCD181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 / The Essential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적인 멜로디로 평가받는 “This Land is Your Land"라는 곡을 발표했을 때 우디 거스리는 사실상 20세기를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자리하고 있었다. 우디 거스리가 등단하기 전까지의 포크음악은 단순히 삶에 대한 애환을 노래했으나 그는 인간의 권리와 존엄, 사회적 평등까지 얘기함으로써 사회 계몽적인 음악을 완성했다. 이 앨범은 우디 거스리가 발표했던 거의 모든 올타임 클래식 넘버들을 담고 있는 진정한 베스트 앨범이다.
METRCD182 험블 파이(Humble Pie) / The Very Best
Small Faces 출신의 실력있는 보컬리스트 스티브 매리엇과 피터 프램턴의 만남으로도 영국에서는 큰 호응을 얻었던 전설적인 록 밴드 험블 파이의 베스트 앨범. 헤비 록보다는 주로 어쿠스틱한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한 탓에 미국에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던 험블 파이지만 영국 록 히스토리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그룹이기도 하다. 이 음반은 이들의 Immediate 레코드 시절의 음원을 중심으로 선곡된 베스트 앨범으로 비공개 스튜디오 잼 세션 음원과 위스키 고고에서 가졌던 라이브 실황이 담겨있다.
METRCD183 유라이어 힙(Uriah Heep) / The Very Best of
영국 출신으로 70년대를 풍미했던 하드 록 밴드 유라이어 힙은 베이시스트인 존 웨튼과 ‘ July Morning’으로 유명한데, 국내에서는 서정적인 Rain으로 더욱 더 알려진 밴드이기도 하다. 레드 제플린, 딮 퍼플과는 또다른 하드록을 선보인 이들의 베스트 트랙이 담겨 있다. 명곡 July Morning, Lady Black, Look At Yourself, Carry On등 이들을 대변하는 록의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최전성기인 70년대 중반 하드록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앨범.
METRCD184 리틀 리챠드(Little Richard) / The Vee-Jay Years
1993년 그래미 어워드 평생공로상 경력 / 2003년 대중음악작곡가 명예의전당 헌정 / 1990년 헐리우드 명예의전당 헌정 / 1986년 로큰롤 명예의전당 헌정. 위에 열거한 이력은 그가 얼마나 위대한 록큰롤 스타였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1955년 <Tutti Frutti>로 시작된 그의 화려한 이력은 <Long Tall Sally>, <Jenny Jenny>, <Keep A Knockin'>, <Good Golly, Miss Molly>등 로큰롤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명곡들이다. 60년 초 Vee-Jay 레코드 시절 그가 보여준 섹슈얼하고 폭발적인 무대 매너는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대단한 역사적 기록이다.
METRCD185 서처스(The Searchers) / The Very Best of
1960년대 비틀즈와 함께 리버풀 출신으로 홀리스와 함께 경쾌한 하모니를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머지 비트그룹 서처스의 베스트 앨범. 거의 국내에 그들의 오리지널로 오해받을 만큼 사랑을 받은 Coasters의 <Love Portion No. 9>의 주인공인 이들의 대표적인 명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Sugar & Spice”, “Needle & Pins”, “Goodbye My Love"등 시대를 사로잡은 하모니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METRCD193 Marlene Dietrich / Falling In Love Again
30-40년대의 가장 관능적인 배우이자 매력적인 가수로서 활동했던 마를렌느 디트리히의 대표곡들을 모은 음반. 전후 캬바레 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릴리 말렌>, <장미빛 인생> 등 그녀의 레퍼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곡 수록. 애인을 고향집에 남겨두고 전쟁터에 나간 병사의 슬픔을 노래한 ‘릴리 말렌’은 수 많은 병사들의 심금을 울리며 죽음의 공포에서 고통받던 당시 젊은이들의 영원한 연인이었다.
METRCD197 Various Artists / England Expects
싱글 아티스트든 편집은반이든 현재 접하기 어려운 앨범들을 발매하고 있는 유니온 스퀘어 뮤직의 메트로 레이블. 이번에는 정말 진귀한 음반을 소개한다. 축구의 종주국, 영국의 내셔널 풋볼팀의 앤썸을 담은 음반이다. 전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를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응원가 역시 세계적인 트렌드를 형성할 만큼 진보적이고 선동적이다. 첫 곡 'Three Lions'부터 현장감 넘치는 아나운서 목소리와 스타디움의 사운드가 그대로 전해진다.
METRDCD198 James Last / In Concert
폴 모리아와 더불어 7,80년대 팝 오케스트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 제임스 라스트의 라이브 실황 음반. 소위 크로스오버 연주 음악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레퍼토리를 즐겁고, 경쾌하게 들려줌으로써 제임스 라스트 오케스트라만의 감성적인 로맨스를 전세계 팬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비틀즈 메들리를 필두로 'Always on my mind', Don't Cry for Me Argentina', 아바의 히트곡들인 'Mama Mia', Gimme Gimme Gimme', Dancing Queen' 또한 My Way와 ‘My Heart will go on'와 같은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관중과 함께 연주해주고 있다.
METRCD202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 / Love Songs
위대한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가운데 사랑을 주제로 한 명곡들을 담은 앨범. 미국과 영국의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웨버의 주옥같은 명곡만을 엄선하여 담았는데, 특히 국내에서도 그의 뮤지컬이 많이 상연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에비타의 ‘Another Suitcse'', 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등 현재까지도 최고의 뮤지컬로 손꼽히는 그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일품인 작품들을 담은 컬렉션이다.
METRCD203 제리 리 루이스(Jerry Lee Lewis) / The Best Of
록큰롤의 위대한 이름 제리 리 루이스의 대표곡 모음집. 로이 오비슨, 쟈니 캐쉬, 그리고 엘비스와 함께 선 레코드의 대표주자 였던 그의 불타는 피아노와 댄디한 외모와 도발적인 목소리는 미국을 가로지른 록큰롤의 또 하나의 아이콘이었다. 열정의 록큰롤 “Great balls of Fire”나 그의 최초의 히트곡 이자 록의 영원한 명곡 “Whole Lotta Shakin' Goin' On”,“Breathless”등 제리 리 루이스의 황금의 목소리를 담았다.
METRCD209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 / From this moment on
피아노 연주자로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로맨티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새앨범으로 모두 16곡의 새로운 곡을 소개하고 있다. 수록곡중에는 낯익은 곡들도 보이는데 'My Way', 'Don't know why', 'Can't take my eyes off you'등이 그것이다. 보너스 트랙으로 명곡 ‘Beyond the sea'를 비롯 'Streets of Philadelphia', 'Moon River'가 수록되어 있다.
METRCD211 버트 바카라 (Burt Bacharach) / The Burt Bacharach Story
20세기 가장 훌륭한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버트 바카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이 시대의 거인임에 틀림없다. 시대를 초월한 음악적 센스와 휴머, 섬세한 작곡 능력과 화사하게 전해지는 대중적 친화력! 올타임 클래식 히트곡인 ‘Walk on by', Arthur's theme', 'Do you know the way to San Jose', 'I'll never fall in love again'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는 언제나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싶어하는 불후의 명곡이다.
METRCD212 셀린 디온(Celine Dion) / The Frech Collection
파워 넘치는 가창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수천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디바, 셀린 디온이 불어로 부른 초창기 레코딩 모음집이다. 불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캐나다 속의 프랑스인 퀘벡 출신으로 멜랑콜리한 프렌치 팝의 낭만성과 로맨틱한 선율이 비음섞인 셀린 디온의 힘 넘치는 목소리로 강렬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의 속삭임을 전해준다.
METRCD215 이브라임 페레(Ibrahim Ferer) / The Cuban Heroes Collection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보컬리스트 이브라임 페레가 78세를 일기로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타계했다는 외신이 들려왔을 때, 쿠바산 시가 연기에 리드미컬한 볼레로 선율을 전세계 월드 뮤직 팬들에게 전해주던 그의 목소리를 다시는 들을 수 없게 됐다는 소식에 눈시울을 적셨던 수많은 월드 뮤직팬들은 가장 전설기 시절에 녹음한 곡들을 채운 본 음반이 그나마 위안이 될 것이다. 쿠바 음악을 전세계에 펼쳐보인 영웅의 컬렉션! 쿠반 뮤직의 세계화를 이끌었던 노장의 영혼을 느껴본다.
METRCD216 굼배이 댄스 밴드(The Goombay Dance Band) /
서독 출신의 굼베이 댄스 밴드는 자마이카 토속 리듬인 레게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경쾌한 디스코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를 구사한 소프트 팝 혹은 슈가 팝 그룹이다. 국내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Sun of Jamaica'를 위시하여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Seven Tears'등 당시 이들의 독특한 리듬과 선율을 기억하고 있는 지금의 중장년층에게 다시금 옛 기억을 되살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흔치않은 이들의 오리지널 레코딩이다.
METRCD222 꼼빠이 세군도(Compay Segundo) / The Cuban Heroes Collection
쿠바 뮤직의 전설 시리즈. 2003년 3월 멕시코 공연을 마지막으로 세상과 작별을 고한 부에나 비스타 쇼설 클럽의 히로인인 꼼빠이 세군도의 음악적 역사를 담고 있는 컬렉션. 이 앨범을 청취하는 중에 밀려오는 애잔한 느낌은 역시 망자의 슬픔때문일까.. 루벨 곤잘레스, 이브라임 페레와 함께 이국적인 쿠반 리듬을 전세계에 각인시킨 장본인, 꼼빠이 세군도. 모자와 쿠바인 특유의 양복, 그리고 시가와 클래식 기타, 럼주와 함께한 그의 80년간 지속되어온 음악세계를 들여다본다.
METRCD223 Various Artists / The First ladies of country
유니온 스퀘어 뮤직의 메트로 레이블이 또하나의 야심작을 선보인다. 앨범 제목 “The First Ladies of Country"에서도 알 수 있듯이 컨트리 뮤직계의 여성뮤지션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담고 있는 특별한 모음집이다. 총 25트랙이 빼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 앨범에는 돌리 파튼, 키티 웰스, 로레타 린, 팻시 클라인, 린 앤더슨, 패티 페이지, 브렌다 리, 스티커 데이비스등 당대 최고의 컨트리/올드 팝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METRCD224 오마라 뽀르뚜온도(Omara Portuondo) / The Cuban Heroes Collection
쿠바 뮤직의 전설 시리즈.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중 쿠바의 에디뜨 삐아프(Edith Piaf)라 불리는 오마라 뽀르뚜온도(Omara Portuondo)가 볼레로 한 곡조를 애절하게 부르며 허름한 골목길을 거니는 모습에서 우리는 쿠반들이 처한 물질적 궁핍과 낙천적인 낭만성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쿠바 음악의 정점이자 당대 최고의 볼레로 가수로 존경과 명성을 한 몸에 받았던 오마라 뽀르뚜온도의 역사를 담은 베스트 컬렉션.
METRCD225 루벤 곤잘레스(Ruben Gonzalez)/ The Cuban Heroes Collection
쿠바 뮤직의 전설 시리즈. ‘찬란한 빛과 소리의 관능’. 전설적인 쿠바 뮤지션들이 이루어낸 기적같은 드라마,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히로인이자 쿠바의 3대 피아니스트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지만 80살이 넘어서야 첫 솔로 음반을 내게 된 루벤 곤살레스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컬렉션. 이젠 고인이 되었지만 쿠바음악의 전설로 그가 남긴 음악에 대한 열정과 낭만, 향수는 영원히 전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에 남아 있을 것이다.
METRCD226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 / Sings Totally Blonde
감각적인 리듬감과 부드럽게 전해지는 보컬로 혜성처럼 등장한 마이클 부블레. 프랭크 시나트라의 재래라 일컬어질 정도로 40년대 스윙 스타일로 멋들어진 재즈 넘버를 소화해낸다. 본 앨범은 영화 `Totally Blonde`의 O.S.T이자 실질적인 그의 데뷔 앨범으로 자신이 직접 영화에서 부른 `That`s How It Goes`, `Anyone To Love`를 포함한 총 7곡의 재즈 넘버와 6곡의 뮤직 비디오 동영상을 수록하고 있는 앨범이다.
METRCD228 Oliver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뮤지컬 중의 하나인 ‘올리버(Oliver)’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영화로도 제작돼 흥행을 거둔 바 있다. ‘Food Glorious Food’ ‘Consider Yourself’ ‘You’ve Got to Pick-a-Pocket or Two’ ‘I’d Do Anything, Oom Pah Pah’ ‘As Long As He Needs Me’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가득한 이 공연은 이 앨범에서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보이스 오브 킹스 칼리지 스쿨 윔불던의 천사같은 목소리로 빛를 발한다.
METRCD230 릭 웨이크먼(Rick Wakeman) / Journey
1949년 영국 런던태생인 키보디스트 릭 웨이크먼은 영국 왕립음악학교를 거치며 프로그레시브 음악에 심취한다. 데이비드 보위와의 음악적 교감은 물론 영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Strawbs와 Yes의 건반주자로서 당대 최고의 뮤지션으로 인정받는다. 본 앨범은 한 장의 음반으로 릭 웨이크먼의 음악적 다양성을 접할 수 있는 앨범으로 대표작인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Cantherine Foward"등을 수록하고 있다.
METRCD232 The Benedictine Monks / Sacred Chant
세계에서 기록된 음악중 가장 오래된 그레고리안 성가. 그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일반 카톨릭 신자에게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것은 순수의 목소리로 영혼을 정갈히 씻어주는 정결함일 것이다. 베네딕트 수도사의 순결한 화음으로 듣는 레퀴엠을 비롯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레고리안 성가는 인간의 목소리만이 낼 수 있는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낸다. 항상 죄를 속죄하며 살아가야하는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안식처로 가는 이정표같은 음반이다.
METRDCD501 Various : The Legendary Story Of Sun Records [2CD]
50년대 로큰롤의 산실이며, 전 시대 블루스 연주자들을 꾸준히 발표했던 선 레코드사는 당대의 체스 레이블과 함께 양대 산맥이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등용시키는 등 뛰어난 현안을 과시했던 선 레코드의 당시 뮤지션들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제리 리 루이스, 쟈니 캐시, 로이 오비슨과 하울링 울프등 로큰 롤, 블루스, 컨트리등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50년대 블루스의 발전기를 통한 로큰롤의 세상을 알려 주는 역사에 남을 선 레코드의 당시 상황을 느낄 수 있는 앨범.
METRDCD503 앤드류 로이드 웨버 / The Essential Songs [2CD]
영국의 위대한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을 집대성한 앨범. 미국과 영국의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웨버의 주옥같은 명곡만을 엄선하여 담았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캣츠, 팬텀 오브 오페라등 현재까지도 최고의 뮤지컬로 손꼽히는 그의 음악 작품들을 모두 담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컬렉션.
METRDCD505 글렌 밀러(Glen Miller) / The Essential [2CD]
베니 굿맨, 토미 도시와 함께 스윙시대의 낭만을 대표하는 트롬보니스트 글렌 밀러는 2차대전 중 영국해협에서 실종의 신화를 남기며(사실은 런던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오랫동안 미국인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들었던 주인공이다. 1942년 그의 최후의 히트곡으로 기록된 “American Patrol”으로부터 시작하는 이 앨범은 그의 민간인 시절의 빅밴드와 군입대후 이끌었던 Army Band들의 명곡들을 빠짐없이 수록하고 있다. 특히 그의 대명사격인 “In the Mood”로 마무리 짓는 구성은 그의 시작과 끝을 뒤집어 그의 불멸의 영예를 표현하고 있다.
METRDCD507 Various Artists / The Story of Acid Jazz [2CD]
재능넘치는 DJ가 있는 캐주얼한 그들만의 소굴에서 탄생된 애시드 재즈.. 소울 재즈, 재즈 힙합, 70년대 소울 클래식, 재즈 훵크와 그러한 음악들에서 영향을 받은 새로운 음악들을 설명하면서 사용되었던 이 장르는 어드덧 광범위한 팝퓰러 음악이 되었고 크로스오버화 역시 훨씬더 스윙감 넘치는 음악스타일 답게 그 폭을 넓히고 있다. 본 음반은 이러한 애시드 재즈라 통할 수 있는 앰비언트 그루브나 트립합, 드럼 앤 베이스의 모든 것을 담아 본질적인 형식을 넘어 좀 더 리얼한 연주를 보여주는 곡들을 담고 있다.
METRDCD510 Various Artists / Soul Allnighter [2CD]
메트로폴리탄 소울이라는 소울 뮤직의 독특한 현상을 몰고왔던 영국 런던 소재의 소울 클럽의 이름을 따 발표된 60년대 스톰프와 70년대 댄스 플로어를 지배했던 곡들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여타 비슷비슷한 음악만을 담아 출시되는 기존의 컴필레이션 앨범과는 격을 달리하는 선곡과 그 시대의 트렌드, 패션, 문화의 아이콘들을 음악과 함께 녹여 새로운 리크로 문화에 대한 경험을 가능케 하는 매우 독특한 앨범이다.
METRDCD513 Nina Simone / Nina Simone [2CD]
니나 시몬은 거칠고 원초적인 블루스를 부드럽고 달콤하게 노래한 가수로 평가되고 있다. 블루스적인 사운드를 배경으로 노래했기 때문에 특유의 깊은 슬픔을 표현한다. 본 음반은 1958년 발매된 데뷰 앨범과 그녀가 남긴 라이브 앨범 중에서 대표곡을 모은 2장짜리 앨범이다. "I Love You Porgy",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The House Of The Rising Sun”” 등 그녀만의 편곡 솜씨가 돋보인다.
METRDCD515 밥 제임스(Bob James) / One, Two, Three & BJ 4 The Legendary Albums [2CD]
말이 필요 없는 재즈 피아노의 거장 밥 제임스의 초기 음반 컬렉션. 1974년 당시 CTI에서 발매되었던 One을 필두로 이후 2년 반 동안 발매되었던 3장의 앨범을 리마스터링해 2장의 CD에 담은 앨범. 부드러운 컨템포러리 재즈의 기반을 확립했던 그의 모든 스타일이 이 음반에 녹아있다. 앞으로 포 플레이와 같은 퓨전 재즈로도, 얼 클루와 함께 하는 조인트 앨범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며 총 30여장의 앨범을 내고 그래미 상도 받게 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 그의 음악 인생의 초석을 마련한 앨범이다.
METRDCD518 Various Artists / The Trojan Story [2CD]
레게 음악을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레이블, Trojan Records. 이 레이블의 카탈로그는 36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레게 월드에 거대한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이 컴필레이션은 1967년의 "Judge Sympathy"에서 시작한 Trojan의 초기 발표작들에서부터 80년대 중반 댄스 뮤직에 이르기까지의 Trojan의 기나긴 스토리를 말해주며, 레게 비트의 탄생과, 랩, 펑키, 펑키 레게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초기 DJ 음악들을 포함한다. Bob Marley & The Wailers, Desmond Dekker, Dennis Brown, Toosts & The Maytals, The Upsetters등 레게 음악의 진수를 담았다.
METRDCD520 Various : Superfly Soul (Dynamic Funk & Bad-Assed Street Grooves) [2CD]
37곡의 쿨하고 터프하며, 고급스러운, 소울, 펑크, 재즈 모음집. Superfly의 사운드트랙의 빅히트작, Curtis Mayfield의 "Freddie's Dead"와 "Pusherman", 귀에 익숙한 Bobby Womack의 "Across 110th Street", 그리고 Gil Scott-Heron의 "The Bottle" 뿐만 아니라, David Batiste의 "Funky Soul Pt.1", Sound Experience의 "40 Acres and A Mule" 등의 다소 생소한 사운드일지라도 즐기기엔 충분하다.
METRDCD523 Various Artists / The Story Of Transatlantic Records [2CD]
60년대 초기의 포크를 대변한 트랜스애틀린틱 레코드사의 곡을 담은 편집음반. 블루스를 제외한 재즈, 브라스 록, 싸이키델릭 등 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를 보유한 레이블인 트랜스애틀랜틱 사의 대표 뮤지션과 곡들을 선정했다. 버트 젠시, 팬탱글뿐만 아니라, 랄프 맥텔, 퍼플 갱, 어매이징 브론델등 다양한 밴드들로 이루어져 있는 본 음반은 Streets Of London, Granny Takes A Trip등 트랜스애틀랜틱을 상징했던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METRDCD524 로버트 존슨 / The Old School Blues [2CD]
블루스 음악계에 있어 ‘델타 블루스맨’ 로버트 존슨이 거쳐갔던 시기는 너무나도 짧았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에릭 클랩튼을 위시해서 내놓라하는 뮤지션들이 앞다투어 그의 연주를 기리고 앨범을 발표하는 일련의 상황을 볼때 그의 존재감은 우리의 상상 그 이상으로 대단하다. 이 앨범은 그가 발표한 전설적인 명곡과 함께 리드 벨리, 스킵 제임스, 베시 스미스등 걸출한 블루스 뮤지션들이 연주한 그의 음악과 노래가 두 장의 시디에 담겨 있다.
METRDCD526 유라이어 힙(Uriah Heep) / Revelations ; The Uriah Heep Anthology [2CD]
영국 출신으로 70년대를 풍미했던 하드 록 밴드 유라이어 힙은 베이시스트인 존 웨튼과 ‘ July Morning’으로 유명한데, 국내에서는 서정적인 Rain으로 더욱 더 알려진 밴드이기도 하다. 레드 제플린, 딮 퍼플과는 또다른 하드록을 선보인 이들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명곡 July Morning, Lady Black, Look At Yourself등 이들을 대변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앨범. 국내에 소개된 유라이어 힙 앨범 중 가장 양질의 곡이 첨가되어 있으며, 비록 Rain이 없어도 이들의 최전성기인 70년대 중반 하드록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앨범.
METRCD527 Various : The Return Of The Hustlers.. Superfly Soul [2CD]
Superfly Soul의 두번째 주자인 이 앨범은, 창조적인 측면에서나 재정적인 측면에서 시리즈라는 것의 희생물로 전락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전작보다 훨씬 나은 음악을 보여준다. 비범한 편집자인 Chas Chandler는 삼십 년의 먼지를 훅 날려버리고, 잊혀진 시간이 만들어내는 공간 속으로 깊이 파고들게 한다. 가공되지 않은 무법 천지의 70년대 펑크의 열렬한 애호가들은, 게토 천국에 들어와 있다고 할 만큼 뜨거운 느낌을 전해 준다.
METRDCD532 존 리 후커(John Lee Hooker) / Early Years The Classic Savoy Sessions [2CD]
시티 블루스의 계승자이자 블루스의 산 증인 존 리 후커. 20세기 대부분을 살아오며 비비 킹과 함께 블루스에 헌신했으며 초기 시티 블루스가 가지는 유연함과 전통을 답습하면서도 새로운 블루스 필을 표현했던 존 리 후커의 초창기 시절을 담은 앨범. 넉넉한 목소리와 특유의 여유로 블루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적나라하게 펼쳐져 있다. 초기 블루스의 흥겨움과 고즈넉함, 흑인의 아픔을 담았던 짧지만 여운이 긴 곡들과 흑인의 삶과 모습을 담은 조금 더 현대적인 모습의 틀을 갖춘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METRDCD534 이언 길런(Ian Gillan) / Mercury High [2CD]
역대 록 보컬리스트 가운데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을 꼽는다면 그 중 한 명은 분명 이언 길런이 되야한다. 솔로 가수는 물론 딥 퍼플과 블랙 사바스의 리드 싱어로 유명. 1977년- 2001년에 솔로로 발표한 곡들을 2장의 앨범에 모았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였지만 동료의식 부족으로 한 밴드에서 오래 버티지 못했다. 솔로로 활동하며 자유롭게 자신의 음악세계를 맘껏 펼치던 시기에 발표한 노래들로 이 앨범에 그의 진가가 잘 나타나 있다.
METRDCD535 예스(Yes) / Topography [2CD]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의 전설 예스의 편집 앨범. 이들 최고의 히트곡이 최근의 라이브 공연 실황으로 실려 있다. 이들 특유의 대작 지상주의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공연 실황으로 편성되기가 극히 힘들었다. 하지만 본 앨범에서 이들은 그들 최고의 곡들인 Close To The Edge, Owner Of A Lonely Heart, Roundabout등이 실려 있다. 예스의 라이브를 최근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또 다른 예스와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METDCD537 나자레스(Nazareth) / The Essential [2CD]
브리티쉬 하드록의 역사를 관통해온 위대한 밴드 Nazareth는 무려 35년 동안 스무장이 넘는 앨범과 공전의 히트곡들인 <Love Hurts>와 <Dream On>등 명곡을 남겨온 바 있다. 그들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관통하고 있는 이 앨범은 그들 최초의 히트곡 Razamanaz에서부터 밝혀온 역사를 낱낱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CD2에 담긴 싱글커트와 희귀 트랙들은 진정한 Nazareth 새로운 일면을 발견할 수 있는 멋진 선물이다.
METRDCD544 Various Artists / A Night In Paris [2CD]
세느강에서의 산책, 엘리제 궁의 까페 등 어느 것 하나 파리를 낭만적 도시의 대명사로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다.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기 바로 전날Maurice Chaevalier는 ““Paris sera toujours Paris”” 라고 특유의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하였는데, 이것은 프랑스의 대표적 대중음악으로서 20세기에 걸쳐 미국 음반시장에 상징적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오리지널 샹송의 고전 28곡이 2CD에 담겨있다.
METRDCD546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 / Love Songs [2CD]
클래식과 뉴에이지 피아노 음악스타일을 아우르며 세계적인 로맨틱 피아노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음악 가운데 가장 로맨틱한 선율을 담고 있는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만을 모은,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실직적인 베스트 컬렉션 앨범. Cavatina, La Vie en Rose, Have I told you lately, Just the Way you are등 올타임 클래식으로 전세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곡을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낭만적인 피아노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METRDCD547 Various Artists / Screen Hits of Andrew Lloyd Webber [2CD]
영국의 위대한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을 재능있는 음악인을 통해 재해석하여 담은 앨범. 미국과 영국의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웨버의 주옥같은 명곡만을 엄선하여 담았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캣츠, 팬텀 오브 오페라등 현재까지도 최고의 뮤지컬로 손꼽히는 그의 음악 작품들을 모두 담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또하나의 베스트 컬렉션.
METRDCD548 펑카델릭(Funkadelic) / The Whole Funk & Nothing But The Funk [2CD]
펑카델릭은 흑인 펑크 록 그룹들뿐만 아니라 후대의 힙합 뮤지션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 그룹이다. 특히, 밴드의 브레인이자 기타리스트인 조지 클린턴의 싸이키델릭적인 연주와 곡은 현재 들어도 감각적으로 전혀 뒤지지 않는 세련미와 개성을 자랑한다. 그들의 네 장의 앨범을 합쳐 놓은 것으로 그들의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Maggot Brain의 미발표곡, Cosmic Slop의 1976년 투어 버전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접하기 어려웠던 펑카델릭의 미발표곡들과 라이브 버전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는 앨범.
METRDCD550 제리 리 루이스(Jerry Lee Lewis) / The Essential [2CD]
1986년 Rock'n'Roll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록큰롤의 위대한 이름 제리 리 루이스의 선 레코드 시절의 명곡을 모은 앨범. 로이 오비슨, 쟈니 캐쉬, 그리고 엘비스와 함께 선 레코드의 대표주자 였던 그의 불타는 피아노와 댄디한 외모와 도발적인 목소리는 미국을 가로지른 록큰롤의 또 하나의 아이콘이었다. 열정의 록큰롤 “Great balls of Fire”나 그의 최초의 히트곡 이자 록의 영원한 명곡 “Whole Lotta Shakin' Goin' On”,“Breathless”등 제리 리 루이스의 황금의 목소리를 담았다.
METRDCD552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 The Essential (2CD)
Jazz에 문외한이라고 해도 빌리 홀리데이라는 위대한 싱어의 이름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추앙하는 재즈계의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빌리 홀리데이의 초기 활동의 각종 음원에서 엄선된 베스트 24곡을 모은 이 앨범은 각 곡마다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기존의 그녀에 관련된 수많은 편집음반과 차별적인 요소가 있어, 그녀의 팬 및 재즈 음악 초보자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는 음반이다.
METRDCD555 Various : Strictly Ballroom Dancing [2CD]
댄스를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완.벽.한. 음악들의 모음집. 보컬이 전혀 배제되었지만, 그 부족한 면을 상쇄해도 될만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앨범이다. Roomba(룸바)와 Cha Cha Cha(차차차)를 제대로 추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정제되어 있을 정도로 리듬적으로 깨끗하고 정련되어 있는 느낌이 강한 앨범으로, 비단 춤곡이라는 테두리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느낌을 전해 주는 앨범이다.
METROCD556 Various : Riding Through The Ghetto Superfly Soul [2CD]
"Superfly Soul"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 펑크, 재즈, 흑인 음악, 거리 사운드 트랙에서 무명들의 고전이라 할 이 앨범은 Lightnin' Rod, Ike and Tina, Curtis Mayfield, S.O.U.L이 피처링 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전해 준다. 다양함을 보여주는 J.I.Henderson의 "Cryin'"과, 주목할 만한 첫 번째 트랙, Ike & Tina Turner의 "You Got What You Wanted"을 포함한 모든 트랙이 이전 발매된 앨범들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METRDCD557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 The Essential (2CD)
재즈 보컬계의 전설 엘라 피츠제럴드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앨범. 재즈 그 자체이며 보컬의 모든 것이라 표현 될 수 있는 그녀의 음성은 재즈의 넉넉함과 다채로움을 아우른다.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기 전까지의 그녀만의 순수함과 열정으로 가득찬 시기의 레코딩을 담은 본 앨범은 두 장의 CD에 엘라 피츠제럴드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담고 있어 재즈 보컬의 교과서가 곧 엘라 피츠제럴드라는 공식을 여실히 증명한다.
METRDCD559 밥 말리(Bob Marley) / The Best Of The Trojan Years [2CD]
레게의 전도사 밥 말리. 비단 레게 뮤직뿐만 아니라 제 3세계의 민중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심어준 밥 말리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세상에 대해 투쟁했던 투사다운 곡들이 스며들어 있다. 선동가로 일컬어질 정도의 양식있는 뮤지션이었던 그가 남긴 업적은 음악 스타일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해 가지는 대중적 메시지로 통한 원대한 꿈이었을 것이다. Natural Mystic, Concrete Jungle, Keep On Moving등 자신의 이상을 담아 표현한 레게의 보석같은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METRDCD565 Various Artists / The Best of Sixties [2CD]
Peace, Love , Flower로 대변되는 60년대의 브리티쉬 팝 씬의 변화와 수용이라는 영국의 음악적 성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편집 앨범. 도노반을 중심으로한 모던 포크의 수용과 머지 비트로 출발한 리버풀 씬, 지미 클리프와 밥 말리가 주도한 래게, 나이스와 콜리시엄의 재즈와 클래식을 수용한 프로그레시브 록의 태동에 이르는 음악적 변화를 두장의 앨범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METRDCD568 커티스 메이필드(Curtis Mayfield) / The Immortal Curtis Mayfield [2CD]
아레사 프랭클린, 글래디 나이트 앤 더 핍스에게 곡을 주는 등 커티스 메이필드의 영향을 받은 흑인 뮤지션은 셀 수 없이 많다. 사이키델릭 록에서 영향받은 펑키한 기타 플레이와 보컬스타일, 흑인 민권운동에 참여했던 자의식등으로 무장한, 그 시대의 흔치 않은 뮤지션이었다. 70년대 거두었던 성공에 비해 후대에서 연주와 행적으로 소울 뮤직을 확립한 그를 추모해 마지않는 것 또한 그가 가지는 위상이 얼마만큼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커티스 메이필드의 펑키와 소울에 대한 애정을 집대성한 앨범.
METRDCD572 에디뜨 피아프(Edith Piaf) / The Immortal [2CD]
프랑스의 예술혼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샹송 그 자체로 추앙받는 에디뜨 피아프. 작은 몸짓에도 굴하지 않고 삶의 역경을 온몸으로 부딪쳐 나간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 자체야말로 노래 그 자체다. 오랫동안 자국인 프랑스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디뜨 피아프의 모든 것이 실려 있다. '사랑의 찬가'나 '장밋빛 인생'으로만 표현되기엔 너무 아쉬운 그녀의 삶과 예술과 노래를 집대성한 앨범.
METRDCD573 사라 본(Sarah Vaughan) - The Essential (2CD)
여성 재즈 3대 보컬리스트라 불리우는 3인의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사라 본은 저마다의 특색있는 창법과 아우라로 독특한 재즈 세계로의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었다. 그 중 사라 본은 부드러우면서도 전통적인 창법과 가스펠적인 느낌의 목소리로 재즈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팝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즈의 명곡들인 Summertime, Body And Soul등이 그녀의 목소리로 전해진다.
METRDCD574 A Night in Buenos Aires (2CD)
두 장의 CD로 구성된 본 앨범는 피아졸라등 탱고계의 전설적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현재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뉴 제너레이션들의 모습도 옅볼 수 있다. 유럽를 비롯 전세계 젊은이들이 춤과 노래를 배우기 위해 모여들고 있으며, 그 특유의 열정과 젊음, 낭만이 뒤섞여 도시적 낭만의 그윽함을 맛볼 수 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Rio De La Plata로 가는 비싼 비행기 티켓 대신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이 밤을 그대로 전해받을 수 있는 본 음반은 어떨까.
METRDCD576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 / The Essential [2CD]
재즈 역사에서 스타일과 연주기교면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했던 재즈 메신저중 한 사람인 루이 암스트롱의 Hot Five & Hot Seven 앙상블 시기의 음원을 담은 2CD 세트. 창조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패턴의 연주와 기교를 통해 새로운 재즈의 패러다임을 예언했던 극적 스타일은 2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스타카토식 연주기법에서 탈피해 좀더 부드러운 스윙시대의 도래를 이끌었다. 리드미컬한 블루스 느낌의 진한 맛을 풍긴다.
METRDCD580 레이 찰스 / The Very Best of the Early Years [2CD]
전설적인 블루스, 소울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Ray Charles가 발표한 초기작 모음집. 레이 찰스(Ray Charles)는 소울 음악에 지대한 공헌을 한 뮤지션이다. 샘 쿡(Sam Cooke), 재키 윌슨(Jackie Wilson)과 함께 그는 소울 음악에 지대한 공헌을 한 뮤지션으로 가스펠과 컨트리, 재즈, 블루스를 절묘하게 섞은 50년대식의 새로운 리듬 앤 블루스 음악을 창조했다. 맹인이라는 신체적 결함을 넘어서 펼쳐지는 흥겨웠던 그의 젊음 가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METDCD583 서처스(The Searchers) / The Essential [2CD]
1960년대 비틀즈와 함께 리버풀 출신으로 홀리스와 함께 경쾌한 하모니를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머지 비트그룹 서처스의 베스트 앨범. 거의 국내에 그들의 오리지널로 오해받을 만큼 사랑을 받은 Coasters의 <Love Portion No. 9>의 주인공인 이들의 대표적인 명곡들을 두 장의 앨범에 빼곡히 담고 있다. <Sugar & Spice>, <Needle & Pins>등 시대를 사로잡은 하모니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METRDCD586 탠저린 드림(Tangerine Dream) / The Essential Collection [2CD]
에드가 프로에제를 통해 67년에 결성, 7,80년대 독일 전자 음악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현재까지 가장 전위적인 색채의 미학을 들려주고 있는 탠저린 드림의 베스트 컬렉션. 특히 클라우스 슐츠를 영입한 이후 보여주었던 난해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현재 테크노 음악의 근간을 이룬 원석이다. 스페이스 록과 일렉트로닉 록의 갭을 줄이며 최고의 아방가르드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를 탄생한 탠저린 드림의 모든 것을 다고 있다.
METRDCD588 페어포트 컨벤션(Fairport Convention) / The Classic Collection [2CD]
영국 최고의 포크록 그룹 페어포트 컨벤션의 2CD 컬렉션 앨범. 샌디 데니, 트레버 루카스, 사이몬 니콜, 데이브 스워브릭, 릭 샌더스등 1974년부터 2002년까지 페어포트 컨벤션을 거쳐갔던 당채 최고의 포크 뮤지션들이 행했던 라이브 트랙과 스튜디오 레코딩의 진수만을 담고 있다. 펜탱글, 인크레더블 스트링 밴드, 스틸라이 스팬과 함께 7,80년대 영국 포크의 전설을 있게 한 페어포트 컨벤션의 Ultimate Collection!
METRDCD589 레슬리 가렛(Lesley Garrett) / The Essential Collection (2CD)
1995년 그라모폰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 셀링 클래시컬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한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레슬리 가렛은 힘과 기교보다는 감성에 더 호소하는 가수이다. ‘피가로의 결혼’의 "Voi Che Sapate", ‘마담 버터플라이’의 “Un Bel Di Vedremo" '라보엠‘의 ”Si, Mi Chiamano Mimi". '캣츠’의 ‘Memory"등 영화,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아리아에 이르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레슬리 가렛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는 결정판이다.
METRDCD596 Various Artists / DUB Essential Bassline Business [2CD]
덥 사운드의 근원을 보여주는 2CD 덥 컬렉션. 레게의 발판위에 디지털을 엮어 탄생한 덥(Dub) 사운드는 현재 '새 시대, 자메이카의 영혼'으로 각광받고 있는 장르다. 초기, 보컬과 멜로디가 배제되었다가 자메이카 리듬과 민속악기가 자연스레 흡수되면서 덥은 민속, 월드뮤직에서 세계적인 클럽 음악으로 점점 더 진화해갔다. 킹 투비(King Tubby), 리 페리(Lee Perry)등 70년대의 초기 덥 사운드의 기억을 돌려놓을 수 있는 음원들을 다고 있다.
METRDCD597 데스몬드 데커(Desmond Dekker) / The Essential Desmond Dekker[2CD]
스카는 레게와 함께 자마이카의 대표적인 대중 음악으로 스카의 원론을 이야기할 때 그 기원으로 여겨지는 뮤지션이 바로 '데스몬드 데커'이다. 그는 스카 뮤직의 대중화에 크게 공헌한 그의 대표 곡들이 2장의 음반에 수록되어 있다.
METRDCD600 지미 클리프(Jimmy Cliff)/ The Messenger (2CD)
레게 음악으로 세상에 먼저 나오고도 밥 말리라는 걸출한 아티스트에 가려졌던 비운(?)의 뮤 지션이 바로 지미 클리프가 아닌가 싶다. 그가 있었기에 밥 말리의 성공과 레게 음악이 성공이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본 앨범에는 전설적인 그의 히트곡 ' Many Rivers To Cross', 'Wonderful World, Beautiful People', 'Vietnam', 'Bongo Man a come'등이 담겨있다.
METRDCD608 모터헤드(Motorhead) / The Essential (2CD)
메탈리카의 제임스 헤트필드가 가장 존경하는 록 밴드이자 폭발적인 록 사운드의 대변되는 영국 출신의 헤비메탈 강자 모터헤드의 베스트 앨범. 모터 헤드는 메탈리카의 음악적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펑크의 에너지와 하드 락의 강렬하면서 질주하는 사운드, 빠른 스피드로 스래시 메틀의 전형을 보여 주었다. 베이시스트이자 보컬인 레비 킬민스터의 허스키하면서도 강력한 보컬과 시대에 보기드문 트리오로서의 꽉찬 사운드는 이들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그들의 대표곡인 Overkill과 메탈리카가 리바이벌한 Stone Dead Forever가 수록.
METRDCD609 셀린 디온(Celine Dion) / Celine Dion [2CD]
타이아닉의 주제가와 같은 대형 히트곡을 부른 셀린 디온만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것의 그녀 에 대해 절반밖에 알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 그녀의 완전한 모습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앨범이 있다. 캐나다 속의 프랑스인 퀘벡 출신에서 비롯되어진 월드뮤직 아티스트로서의 그녀의 면 모를 확인하시길…
METRDCD610 Various Artists / Rock Anthem [2CD]
앨범 타이틀 그대로 록 본연의 사운드를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Boston의 ‘More than a Feeling', REO Speedwagon의 ’Keep on Loving You', Blue Oyster Cult의 ‘don't Fear the Reaper', Michael Schenker의 ’Assault Attack'등 2CD에 담긴 27곡은 록과 헤비 록의 진수를 선사한다.
METRDCD618 Greatest SCI-FI Film Themes (2CD)
앨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앨범은 그동안 전세계 SF 필름 마니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사랑을 받아온 SCI-FI 영화들의 대표적인 주제곡을 모아 놓은 특별한 앨범이다. 첫 곡을 여는 2001: A Space Odysey부터 Star Wars, E.T, War of the Worlds,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Alien, Apolo 13, Battlestar Galactica, Superman, Back to the Future, Ghostbusters, Lost in Space등 주옥같은 테마를 수록하고 있다.
METRDCD619 UFO / Classic Studio Recordings [2CD]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UFO의 명연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와 스튜디오 레코딩 컬렉션. 필모그를 중심으로 마이클 쉥커, 피트 웨이가 펼치는 록 사운드는 후대뮤지션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Too hot to handle', 'Doctor Doctor', Follow you home'의 라이브 음원에서 뿜어져나오는 육중한 사운드는 록 르네상스를 지켜왔던 한 축으로서의 UFO 저력을 여실히 증명해내고 있다.
METRDCD620 뮤지컬(Essential Songs from the Musicals) (2CD)
브로드웨이와 헐리우드, 런던의 웨스트 엔드에서 공연된 뮤지컬의 정수만을 모은 뮤지컬 베스트 컬렉션. 브로드웨이의 미녀와 야수, 마이 페어 레이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웨스트 엔드의 레미 제라블, 미스 사이공, 팬텀 오브 오페라, 캣츠, 할리우드의 고전인 오즈의 마법사, 지붕위의 바이올린, 에비타, 갓스펠, 캬바레로 이루어진 뮤지컬의 고전을 두 장의 CD에 가득 담은 앨범이다.
METRDCD625 Horror Film Themes (2CD)
소위 고어필름이라하여 이태리 감독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시기를 풍미했던, 그리고 현재도 적지 않은 마니아들을 형성하고 있는 호러무비들, 그 가운데에는 뛰어난 음악가들의 명작들이 숨어있다. 본 앨범은 현재까지도 고전으로 추앙받는 호러 컬트 무비의 테마들을 모은 앨범이다. 오멘, 할로윈, 엑소시스트, 드라큘라, 샤이닝, 폴터가이스트, 괴물, 헬레이저, 서스피리아등 제목만 들어도 오싹한 전율이 흐르는 명작들의 사운드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METRDCD630 War Film Themes (2CD)
골수 마니아들의 전유물이었던 전쟁영화과 그와 관계된 영화들은 이제 지역과 세대, 인종을 뛰어넘어 친대중적인 장르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본 앨범은 전쟁영화에서 흘러나왔던 잊지못할 선율을 담고 있는 진귀한 컬렉션이다. The Great Escape, The Guns of Navarone,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Battle of the Bulge, Casablanca, Saving Private Ryan, Schinndler's List, The Longest day 등 세대를 뛰어넘는 전쟁영화의 감동을 담고 있다.
METRDCD631 Funk Soul Sisters (2CD)
Once a soul sister, always a soul sister!
60s, 70s 그리고 80s 초기를 관통하며 가장 펑키하면서도 가장 그루브한 여자 전사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담고 있는 귀중한 음반이 유니온 스퀘어 뮤직의 메트로 레이블을 통해 발표되었다. 린다 클리포드의 진귀한 스무스 그루브 클래식인 “Runaway Love'를 필두로 앤 섹스톤의 서던 후드 ”If I work my thing on me", 베티 해리스의 “All I want is you"등 시대를 초월한 가장 오리지널 펑크 소울의 명곡들을 만날 수 있다.
METRDCD632 Epic Film Themes (2CD)
산업적인 면과 기술적인 면의 현격한 발전을 이룬 현재의 영화산업도 영화 중흥기를 이끌었던 5-60년대에 제작된 스펙터클한 대작에는 범접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삶과 죽음, 사랑, 그리고 제국의 흥망성쇠를 다룬 이 장엄한 에픽 필름의 테마를 담은 소중한 음반이 메트로 레이블에서 출시되었다. 벤허, 클레오파트라, 스파타커스, 트로이, 아라비아 로렌스, 쿼바디스, 알렉산더, 미션, 글래디에이터, 엑스칼리버, 브레이브 하트등 현재에 이르는 에픽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METRDCD633 Cult TV Themes (2CD)
60년대 고전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TV 시리즈의 주제곡을 모아 놓은 모음집이다. 스릴러에서부터 코메디 클래식과 멜로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그 면면도 다양하다. The Simpsons, Doctor who, A-Team, Mission:Impossible, The Addams Family, Knight rider, The Incredible Hulk, Dallas, Baywatch, X-Files등 주옥같은 테마를 담고 있다.
METRDCD634 존 배리(John Barry) / Soundtracks (2CD)
007시리즈의 첫 작품인 테렌스 영(Terence Young) 감독의 《007 닥터 노》에서 음악 및 제임스 본드 테마를 작곡함으로써 명성을 얻은 영화음악 작곡가, 존 배리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담은 2CD 컬렉션. 아카데미 주제가상(1965), 아카데미 작곡상(1965·1968·1980·1985) 수상이 말해주듯, 《미드나이트 카우보이》, 《킹콩》, 《늑대와 춤을》, 《아웃 오브 아프리카》등 잊을 수 없는 영화속 감동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METRDCD635 존 윌리암스(John Williams) / Soundtracks (2CD)
영화《스타워스 Star Wars》,《이티 E.T. The Extra-Terrestrial》,《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등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한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존 윌리암스의 대표작들을 엄선하여 담은 2CD 컬렉션. 무려 17회의 그래미상 수상이 말해주듯, 《지붕 위의 바이올린》, 《포세이돈 어드벤처》,《타워링》, 《죠스》,《스타워스》, 《인디앤나 존스》,《7월 4일생》등 주옥같은 선율이 영화속 감동을 전해준다.
METRDCD636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 Soundtracks (2CD)
이태리가 낳은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주옥같은 사운드트랙 32곡을 담은 메트로의 영화음악 시리즈 신작! 잊을 수 없는 스파게티 웨스턴 주제곡들을 비롯해 영화 <Once Upon A Time In America>,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The Untouchables>, <Cinema Paradiso>, <The Mission>등 시대를 초월한 명작에서 흘러나왔던 엔니오 모리꼬네의 감성어린 음악들을 2장의 CD에 가득 담고 있다.
USMM002 The Crobar Vol.1 (2CD)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로바(Crobar)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록클롤 바일 것이다. 유니온 스퀘어 뮤직에서 발표한 본 음반은 크로바의 주크박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매우 의미있는 앨범이다. Motörhead, Alice In Chains, Corrosion Of Conformity, ZZ Top, Testament, Alice Cooper, Judas Priest, Lynyrd Skynyrd 등 클래식 록에서 스트레이트 록, 메탈까지 그야말로 크로바 록큰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다.
Kerrang! 4/5 Big Cheese 4/5 Q Magazine 4/5 Rock Sound 9/10
Manteca
『월드뮤직 전문 레이블 ‘만테카’』
MANTCD007 셀리아 크루즈(Celia Cruz) / On Fire
쿠바 하바나 출신으로 ‘살사의 여왕’ 으로 등극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셀리아 크루즈! 70여개의 앨범 레코딩 경력과 20개가 넘는 골드 앨범 수상, 백 번이 넘는 다양한 음악상 수상이 말해주듯 셀리아 크루즈는 남미와 남태평양 리듬과 문화를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 넘버 ‘Cucala’, ‘Ay Mi Cuba’, ‘Quimbara’를 포함하여 쿠반 리듬뿐만 아니라 룸바, 구아지라, 맘보, 차차차등 셀리아 크루즈가 발산하는 이국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궁극의 컬렉션이다.
MANTCD009 Various Artists / Gypsies, Incredible Music of
세계 여러 지역에 뿌리를 내리며 그 고된 질곡의 역사를 버텨온 집시들의 음악들은 문자가 없어 그네들 문화를 소개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이나 가슴 저미는 선율과 애수어린 멜로디가 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한다. 특히 그리스 집시음악을 중심으로 한 이 앨범에는 Goran Bregovic, Muzsikas의 명곡을 담아 집시들의 문화와 삶, 예술의 혼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져 있다.
MANTCD011 Various Artists / Rai
월드 뮤직계에서 이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묵 아프리카의 음악인 라이는 유목민족인 베두윈족의 고유의 음악이다. 베두윈족의 블루스라 할 수 있는 이들의 음악 라이의 깊은 호소력과 타 장르와의 폭넓은 음악접 접점은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 Cheb Khaled와 저 위대한 Cheikha Rimitti를 배출한 바 있다. 라이의 신비한 매력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는 이 앨범은 위대한 라이 아티스트를 망라해 놓고 있으며 그 다양한 음악적 변용마저도 읽어낼 수 있는 진정 뛰어난 가이드이다.
MANTCD014 미리암 마케바(Miriam Makeba) / Mama Africa
'아프리카의 어머니’ 미리암 마케바는 아프리카 출신의 가수 혹은 뮤지션중 서구사회에 알려져 있는 가장 유명한 여성 음악인일 것이다. 세계적인 유명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정신적 지주로서 ‘마마 아프리카’로도 통한다. 엘라 피츠제럴드, 사라 본, 빌리 홀리데이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쿠반 리듬에서도 음악적 뿌리를 찾을 수 있는데, 이 앨범은 초기 맨하탄 브라더스와 스카이락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당시의 곡들도 담고 있어 음악적 가치와 사료적 가치 모두를 만족시키는 앨범이다.
MANTCD018 Various Artists / Women of the World
지금까지 여성 싱어들의 보컬을 담은 다양한 컴필레이션 앨범이 존재해왔으나 지금 소개하는 앨범 “Women of the World” 만큼 너무도 값진 보석과도 같은 트랙들을 담은 앨범이 또 있을까? 쿠바, 페루, 콜롬비아, 브라질을 위시한 남미 지역과 카메룬,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리, 알제리등의 아프리카, 스페인, 헝가리, 영국, 아일랜드, 마케도니아등 그 나라의 문화와 정신, 예술 혼을 통해 높은 음악성을 보여주는 수잔나 바카, 미리암 마케바, 마할리아 잭슨, 노마 워터슨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MANTCD031 Various Artists / Arabia - The Women's Voice
국내에는 좀처럼 소개되기 어려운 아랍권의 여성 가수들의 정열적인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앨범. 동서의 문화적 차이를 차치하고서도 수세기에 걸쳐 아랍 여성들이 겪고 있는 성차별과 차도르 안에 숨겨져 있는 음울함이 종교적 자유를 향한 격렬한 몸짓으로 발산된다. 이 앨범은 현재 중동 지역의 음악계를 대표하는 열한 명의 여성 가수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데, 고대 이집션들의 신비로움과 카이로의 하이-테크 팝 음악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중동 지역의 음악적 진보를 가늠케 하는 최고의 컬렉션이다.
MANTCD036 라비 샹카(Ravi Shankar) / The Teacher
신의 환희로 가득한 인도 음악의 정신적 지주이자 밥 딜런, 비틀wm, 파블로 카잘스에 이르기까지 음악적/정신적 영향을 끼쳤던 시타르의 마스터 라비 샹카. 트래디셔널 음악 형태와 현대적 해석 사이에 놓여있는 명상적 근원의 창조자로서 대륙과 문화를 가로지르는 뛰어난 멜로디 메이커로서 초월론적인 선구자의 역할을 해왔던 그의 음악은 여러 세기가 흘러도 변하지 않을 보석과도 같다. 가장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만을 엄선한 컬렉션으로 장르의 벽을 초월한 신의 음악, 라가와 만난다.
MANTCD045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 / The Essential Tangos of
‘탱고의 피카소’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탱고 음악에서 점하는 위치는 실로 상상을 불허할 만큼 대단하며 관능과 열정을 담고 있는 탱고 음악을 좀 더 대중에게 끌어당긴 혁명가이기도 하다. “Libertango", "Duo De Amor", "Neuvo Tango"등 1973년부터 1989년까지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발표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옥같은 곡들을 담고 있어 탱고의 역사와 함께 한 피아졸라의 삶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MANTCD046 누스라트 파테 알리 칸(Nusrat Fateh Ali Khan) / A Sufi Supreme
1997년 당시 독립 50주년의 기쁨에 젖어 있었던 파키스탄과 인도의 수백만 민중들을 한순간에 슬픔에 잠기게 했던 일이 있었는데, 바로 이슬람 음악인 카왈리(Qawwali)의 마에스트로로 추앙받았던 누스라트 파테 알리 칸의 부고 때문이었다. 이처럼 그는 이슬람 문화권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지주와 같은 존재였으며 카왈리 음악은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이슬람인들의 바램과 행복을 담고 있었다. 카왈리 마스터가 전해주는 마스터 레코딩 걸작선으로 이슬람 문화를 이해함에 있어 필청 음반이다.
MANTCD053 파이루즈(Fairuz) / The Lady & the Legend
‘아랍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가수’ 50년간 최고의 위치에서 아랍인들에게 신적 추앙을 받았던 레바논 출신의 파이루즈의 대표곡을 엄선한 앨범. 물론 15곡으로 파이루즈의 모든 것을 가늠하기란 불가능하겠지만 신비스런 파이루즈의 보이스와 이국적인 오케스트레이션, 라틴 아메리카 룸바와 플라멩코, 발칸 반도의 포크 뮤직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적 토양위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을 아랍 뮤직계의 전설과 조우할 수 있는 귀중한 작품집이다.
MANTCD054 Various Artists / Africa : The Women's Voice
제 3세계 월드 뮤직 가운데 아프리카 지역의 음악들은 남미나 유럽에 비해 베일에 쌓인 채 에쓰닉한 월드 트래디셔널 뮤직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지역적인 풍토와 원시성, 시대적인 이데올로기에 휩싸여 순수한 영혼이 사랑받지 못하는 이 땅에서 미리암 마케바와 같은 영혼을 노래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은 아프리카의 슬픔과 애환, 고난을 노래해왔다. 이 앨범은 말리, 에티오피아, 카메룬, 콩코등 아프리카 각국의 내놓라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를 담은 진귀하면서도 값진 음반이다.
MANTCD056 할레드(Khaled) / Forever King
1992년 데뷔 이후 아랍과 알제리의 전통음악을 현대화한 ‘라이’ 음악의 대부로 일컬어지고 있는 할레드의 대표곡을 담은 베스트 컬렉션. 우리 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아티스트이지만 프랑스를 비롯 전세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알제리 월드 뮤직인 라이(RAI)를 세계에 알리면서 매체의 극찬과 더불어 광적인 팬들을 양산해냈던 장본인이다. 쟝 쟈크 골드만과 함께 곡작업을 하기도 하였던 할레드는 이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느 아랍출신의 몇 안되는 월드 뮤직 뮤지션이다.
MANTDCD206 Various Artists / Songbirds (2CD)
동시대 활동하는 여성 포크 뮤지션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수록하고 있는 2CD 여성 포크뮤직 컬렉션!. 한결같이 청아하면서도 강한 어조로 사회 이슈를 노래하고 있는 여성 포크 뮤지션의 아름다움을 반영한다. 에바 캐시디를 비롯하여 에밀루 해리스, 케이트 러스비, 르네 말린, 매리 채핀 카펜터, 낸시 그리피스, 사라 맥러클랜등 최고의 여성 포크 뮤지션들과 만날 수 있는 값진 앨범이다.
MANDBL501 셀리아 크루즈(Celia Cruz) / Latin Music's First Lady (2CD)
쿠바 하바나 출신으로 ‘살사의 여왕’ 으로 등극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셀리아 크루즈! 70여개의 앨범 레코딩 경력과 20개가 넘는 골드 앨범 수상, 백 번이 넘는 다양한 음악상 수상이 말해주듯 셀리아 크루즈는 남미와 남태평양 리듬과 문화를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다. 쿠반 리듬뿐만 아니라 룸바, 구아지라, 맘보, 차차차등 셀리아 크루즈가 발산하는 이국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2CD 컬렉션.
MANTDBL502 미리암 마케바(Miriam Makeba) / Essential Recordings (2CD)
남아공 출신으로 '마마 아프리카‘라 불리우며 아프리카 대륙은 물론 전세계에 걸쳐 아프리카 출신의 가수중 서구사회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음악인으로 손꼽히는 미리암 마케바!. 엘라 피츠제럴드, 사라 본, 빌리 홀리데이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쿠반 리듬에서도 음악적 뿌리를 찾을 수 있는 그의 음악은 음악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정신적 지주로 추앙받고 있다. 이 앨범은 그가 그동안 발표했던 대표적 트랙만을 선별하였다.
MANTDBL503 이브라임 페레(Ibrahim Ferrer) / The Essential (2CD)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보컬리스트 이브라임 페레가 78세를 일기로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타계했다는 외신이 들려왔을 때, 쿠바산 시가 연기에 리드미컬한 볼레로 선율을 전세계 월드 뮤직 팬들에게 전해주던 그의 목소리를 다시는 들을 수 없게 됐다는 소식에 눈시울을 적셨던 수많은 월드 뮤직팬들은 가장 전설기 시절에 녹음한 곡들을 두 장의 음반에 채운 본 음반이 그나마 위안이 될 것이다. 꼼빠이 세군도와 함께 쿠반 뮤직의 세계화를 이끌었던 노장의 영혼을 느껴본다.
MANTDBL504 꼼빠이 세군도(Compay Segundo) / The Essential (2CD)
2003년 3월 멕시코 공연을 마지막으로 세상과 작별을 고한 부에나 비스타 쇼설 클럽의 히로인인 꼼빠이 세군도의 음악적 역사를 두 장의 앨범에 담기란 지극히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이 앨범을 청취하는 중에 밀려오는 애잔한 느낌은 역시 망자의 슬픔때문일까.. 루벨 곤잘레스, 이브라임 페레와 함께 이국적인 쿠반 리듬을 전세계에 각인시킨 장본인, 꼼빠이 세군도. 모자와 쿠바인 특유의 양복, 그리고 시가와 클래식 기타, 럼주와 함께한 그의 80년간 지속되어온 음악세계를 들여다본다.
MANTDBL506 Various / Brazil : The Women's Voice (2CD)
월드 뮤직의 강국이자 남미 특유의 그루브함과 열정을 지닌 브라질 음악 가운데 국내에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여성보컬 곡들만 선곡한 2CD 컬렉션. 주로 컨템퍼러리 브라질리언 음악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는데, 베벨 질베르투, 프로라 푸림, 갈 코스타, 사브리나 말헤이호스등 과거와 현재 브라질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보컬리스트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MANTDBL507 오마라 뽀르뚜온도(Omara Portuondo) / The Essential (2CD)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중 쿠바의 에디뜨 삐아프(Edith Piaf)라 불리는 오마라 뽀르뚜온도(Omara Portuondo)가 볼레로 한 곡조를 애절하게 부르며 허름한 골목길을 거니는 모습에서 우리는 쿠반들이 처한 물질적 궁핍과 낙천적인 낭만성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쿠바 음악의 정점이자 당대 최고의 볼레로 가수로 존경과 명성을 한 몸에 받았던 오마라 뽀르뚜온도의 역사를 담은 2CD 베스트 컬렉션.
MANTDBL508 루벤 곤살레스(Ruben Gonzalez) / The Essential (2CD)
‘찬란한 빛과 소리의 관능’. 전설적인 쿠바 뮤지션들이 이루어낸 기적같은 드라마,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히로인이자 쿠바의 3대 피아니스트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지만 80살이 넘어서야 첫 솔로 음반을 내게 된 루벤 곤살레스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2CD 컬렉션. 이젠 고인이 되었지만 쿠바음악의 전설로 그가 남긴 음악에 대한 열정과 낭만, 향수는 영원히 전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에 남아 있을 것이다.
MANTDBL512 Various Artists / Voices of cuba (2CD)
2003년 3월 멕시코 공연을 마지막으로 세상과 작별을 고한 부에나 비스타 쇼설 클럽의 히로인인 꼼빠이 세군도, 78세를 일기로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타계한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보컬리스트 이브라임 페레,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중 쿠바의 에디뜨 삐아프(Edith Piaf)라 불리는 오마라 뽀르뚜온도. 전세계 월드 뮤직 팬들에게 제3세계 음악권인 쿠바음악을 전했던 이들의 전설이 녹아 있는 컬렉션이다. 쿠바산 시가 연기에 리드미컬한 볼레로 선율을 전해주던 그 목소리들이 여기에 있다.
MANTDBL513 움 칼숨(Oum Kalsoum) / The Legend (2CD)
The Arab world‘s greatest singer! ‘이집트의 목소리’라는 애칭으로도 더욱 유명한 움 칼숨은 아랍 음악계를 통털어 가장 위대한 가수로 기록되고 있다. 1975년 그녀가 세상을 떠날때까지 매달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었던 주옥같은 라이브 실황들은 전 아랍세계를 아우르는 거대한 기도문과 같았으며, 이는 지금까지도 축복받은 전설로 남아있다.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아랍의 영혼, 움 칼숨의 대표적 작품을 2CD에 가득 담고 있다.
MANTDBL514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 / Essential Tango (2CD)
탱고의 역사,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탱고 음악에서 점하는 위치는 실로 상상을 불허할 만큼 대단하며 관능과 열정을 담고 있는 탱고 음악을 좀 더 대중에게 끌어당긴 혁명가이기도 하다. “Buenos Aires Hora Cero", Libertango", "Duo De Amor", "Neuvo Tango"등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발표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옥같은 곡들을 2CD담고 있어 탱고의 역사와 함께 한 피아졸라의 삶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MANTDBL515 파코 페냐(Paco Pena) / His Essential Recordings (2CD)
‘플라멩코 마스터’ 파코 페냐가 플랑멩코 음악계에서 점하는 위상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 볼 수 있다. 모던 플라멩코 기타의 혁명을 가져왔던 전설적인 Ramon Montoya와 Nino Ricardo의 살아 있는 혼을 실어 진정한 ‘예술’과 ‘정열’을 보여주었고 ‘페냐 현상’을 일으킬 만큼 후대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2CD로 발매된 이 앨범은 그의 솔로곡, 듀오곡, 앙상블등 파코 페냐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모두 담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베스트 컬렉션이라 할 수 있다.
- 감사합니다 -
첫댓글 음반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어떤 타이틀이 필요하신지요? 보통 1cd는 16,000원~19,000원사이입니다.2cd는 21,000원내외입니다.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Home (리마스터링 에디션),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Broken Barricades (리마스터링 에디션), The Definitive Story Of CBGB : The Home of U.S. Punk (2CD),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Broken Barricades (리마스터링 에디션), The Definitive Story Of CBGB : The Home of U.S. Punk (2CD) 입고되엇습니다.프로콜 하럼(Procol Harum) / Home 은 다음에 꼭 챙겨놓겠습니다.
Procol Harum / Live In Concert with the Edmonton Symphony Orchestra , Procol Harum / Procol Harum , Procol Harum / Shine on Brightly , Procol Harum / Salty Dog 예약합니다.
Procol Harum / Live In Concert with the Edmonton Symphony Orchestra만 입고되었습니다.다른타이틀은 다음에 꼭 챙겨놓겠습니다.
Procol Harum / Procol Harum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