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부터 조황이 확 바뀌었네요~~
금요일 이후로
토요일에도....
그리고 어제도
입질은 새벽에 시작되고 아침에 가장 폭발적이었다가
밤보다는 낮에 입질이 집중되는 모습이네요~
거의 전지역에서 이런 모습입니다.
어제는 기압때문인지,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입질이 시작되엇는데
방가로 밑과
논쪽에서는 지금도 꾸준하게 입질중에 있네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주일만에 물맛을 보는 들녁에 새싹들은
이 봄비가 어찌나 반가운지 다들 생기있는 모습입니다.
독정도 만수에서 약간의 배수가 된 상태지만
많은 비가 내려준다면 다시금 만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비오는 월요일....
다들 화이팅하세요~~~
첫댓글 독정 가시는 분 팁 한가지 말씀드립니다. 날씨가 더워서 수온이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방가로 밑에서 오후 4시부터 집어를 시키고 해질무렵을 기대하였으나 찌가 서 있는 뒤로 고기들이 꾸물꾸물 라이징을 하지만 입질은 없었습니다. 고기들이 떠 있구나 예상하고 계속 품질 새벽 1시경에 입질이 시작하더니 아침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시간을 놓치시면 꽝 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기들 꾸물거리는 거 보시면 독정에는 엄청난 고기들이 들어 있음을 아실겁니다. 그러나 타이밍을 놓치면 안된다는점.~~ 즐낚하세요
좋은 말씀이십니다...새벽조황을 놓치면 상황끝!
어제 1번수상좌대 50수 넘게했습니다 손바닥만한거는 다 놔주고 큰놈만 살림망에 넣었구요(작은놈까지 치면 100수했을껍니다) 밤에는 어떤놈들인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산란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붕어들도 꽤 떠있었습니다 또한 쬐매난놈들은 밤낮안가리고 물어되고요(토종이라 힘은 좋았습니다) 새벽 타임은 잠을 자서 모르겠고 아침8시부터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이때 거즌40넘게 잡음) 미끼는 구르텐은 작은놈들이 환장하게 좋아라해서 쓰다말았구요 콩알떡밥으로 다 잡았습니다 비율은 아쿠아택1 찐버거2 입니다
쬐그만 넘들 살려주면 내년엔 월이 되어 물어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