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으로 돌아가지는 말고 2009년 까지만 돌아 갈 수 없을까 ?
친구 한명이라도 더 데려오려고하고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서로 내 몫을 하려고 했던 그 모습
동창회칙도 서로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동호회도 준비했다 ~ 오늘이 오기까지 친구들을 위하여 사진 봉사도하고 먹을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준비하면서 헌신하는 친구들 덕분이었다.
지금의 아쉬움은 ~ 소문소문하여 모셔온 친구들이 상당 수 나타나지 않아 무척서운하고 근간에도 어렵게 모셔온 친구들이 나타나지않아 나름 동분서주하기도 하였지만 역 부족이었다.아니 자주 보이던 친구들도 안보인다 ???
요즘 카톡이 카페를 밀어내면서 정적인 감정이 사라지는듯하여 안타깝다.
모두가 동창모임발전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
카페를 open 할때 이야기
우리는 1966년 자랑스러운 은로인으로 졸업을 하였다.
타고난 저 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장기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르자 ~
교가를 부르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자구나 
지금 부터라도 방문을 하는 친구는 새친구 한 사람씩 데려오기로 하자 ~ 하자 ~ 하자 !
좋은 일도 궂을 일도 함께하는 친구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만휘 인사 드리옵니다.
<추진내역>
-2009.2.9 일 번개팅을 하여 29회의 모임 가능성을 타진할때 모인 친구들
(임 순욱,오 장범,김 성수,김 성열,박 흥수,조 현흥,이 만휘,홍 영표 - 흑석동 원 할머니 보쌈에서)
-2차 예비 모임을 만장일치로 발의 하여 3월27일 비계 육교아래 (고.민 근식 친구집)생고기 집에서 모임
(몇년전 최 경호 주최로 많은 침구들이 모여 우정을 도모하기로 하였으나 일부 친구들의 오해가있어 단발로 종료되고 최 경호와 가까운 친구 6명의 소모임이 힘을 실어주기도 하였다)
-이날 모임의 발의 내용은 이 만휘를 추진위원장으로하여 연락가능한 동창들을 모으고 6월11일 정기 모임에서 동창회 발족을 준비하자고 함.
-3차 모임을 준비하는데는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5월 회원가입 목표 50명을 달성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당 나 귀 를 외쳐보바(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
자주 연락하자-등산도 가고 자전거도 타고 골프도 치고 나는 스쿠버도 좋아하는데 ~
병원에서 보는 모습이 당신멋져 - 당당하게 신나게 멋지게 져주면서 살자
===================================================================================================
2009.6.11 이야기
내일이 모임인데 핸드폰 문자 메세지로 참석을 알려준 복 많이 받을 고마운 친구들 명단을 공개함.
-참가 : 박 영규,이 동식,손 태호,이 명덕,강 인수
-미안 하다고 : 강 선경(부산여행중),송 재성(다리가아파서/오산),강 기영(수술날이라고),남 현구(대구상공회에서전화),
최 경호(라이온스 가든호텔모임),이 정철(한복영업 출장),유 병만(방배동 식당을 못비움),김 성남(축구 훈련중),김 강남(면목고 시험 기간중)
그리고 카페에서 회신을 해준 친구들도 복 많이 받으렴 -
참석 : 이 영일,김 재홍,심 재황,김 성국,이 헌국
미안 하다고 ; 강 부신(야간-여상다닌다고),허 수영(시간을 맞출수 없는데)
말 않하고 솔선수범하여 참석할 친구들 ~ 복 받을거야 ~
김 황년,임 순욱,김 성수,김 성열,홍 영표,오 장범,이 홍인,박 흥수,이 신숙,이 은우,이 철홍,김 강호
혹시 이름 빠진 친구들 욕하지 마라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인듯 싶다 ㅠ ㅠ
내일 만나자 친구들아 ~ 서울 광장이라 생각하고 비계 육교아래에서
==========================================================================================
은로초등학교 연혁
1908 11월 01일 구한말 내무대신 유길준 선생 본교 창설
1919 03월 16일 제 1회 졸업(4년제 1915-1918년 사립 4명~8회(총 46명)
제 9회~20회 (6년제 사립 총323명 졸업)
1937 03월 01일 공립학교로 인가
1939 03월 25일 6년제 공립학교 인가. 6년제 제1회(공립1회) 졸업생 57명
1940 03월 26일 2년제 간이학교 1회졸업(51명)
1940 07월 11일 본동에서 현 위치로 이전
1941 03월 18일 간이학교 2회 졸업(26명)
1942 03월 20일 간이학교 3회 졸업 (14명) 총 91명 ,,, 이하 생략
첫댓글 위에 내가 여상다닌다는 것이 뭔말 그때는 대학원에서 마지막 학기로 졸업시험 준비 중이였는데....
글쎄 무슨 의미가 있었을텐데 ?? 대학원과정을 쑥스러워서 여상으로 표현했을지도 ㅋㅋ 부신이 말처럼 수명이 120살로 연장되면 더 많이 배워야될텐데 ㅠㅠㅠ 부신이 홧팅
은로29 모임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많은 만휘
마니 걱정은 말고 그저 지금처럼 아껴다오
고맙다.
깨알같은 만휘 일기 잘 봤어


우리 모두 초심으로 들어가 
거운 마음으로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