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西洋의 재미있는 故事成語 (19) 28. 요람(搖籃)에서 무덤까지[from the cradle to the grave] 英國의 經濟學者 윌리엄 베버리지(William Beveridge)가 1942년 主唱한 法案의 내용으로 현대 英國 社會保障制度의 根幹이 되었다. 出生에서 死亡에 이르기까지 모든 國民의 最低生活을 國家가 완벽한 사회보장제도를 통하여 보장함으로써 국민생활의 不安을 解消하겠다는 뜻이었다. 이 슬로건은 世界 모든 先進國들의 國家社會保障制의 최고의 목표이자 理想이 되고 있다. (*搖; 흔들 요 *籃; 대바구니 람 *唱; 부를 창 *障; 막을 장 *幹; 줄기 간) 29. 유레카(eureka) BC 250년 아르키메데스(Archimedes)는 沐浴하다가 密度를 測定하는 방법을 발견한다. 시칠리아의 히에론王은 자신이 받은 王冠이 純金으로 만든 것인지, 銀이 섞인 왕관인지 알아내고자 아르키메데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그러나 金屬을 녹여 王冠을 망가뜨리지 않고는 무슨 道理로 알아 낼 수 있다는 말인가? 沐浴하던 중, 아르키메데스는 自身이 물속에 들어가자 水位가 높아진다는 점에 注目하고, 王冠을 물속에 넣어 무게를 달아 보면 黃金의 密度를 측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발견에 흥분한 나머지 그는 "유레카!"(eureka; 알아냈다)라고 외치며 알몸인 채 거리로 달려 나갔다고 한다. (*屬; 무리 속) 아르키메데스는 BC 287년 그리스의 都市國家인 시칠리아의 시라쿠사(Siracusa)에서 태어났다. 지레를 발명하고 '아르키메데스의 나사(물을 퍼 올리는 道具)를 발명했으며, 시라쿠사包圍때에는 거울에 태양빛을 反射시켜 로마艦船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圍 에워쌀 위 *艦; 큰 배 함 *船; 배 선) BC 212년 都市가 함락되었을 때, 아르키메데스는 數學的作圖에 沒頭하여 떠나라는 명령을 무시했기 때문에 로마軍에게 殺害되었다고 한다. (*沒; 빠질 몰) 아르키메데스는 實踐的이면서도 理論的인 科學者로 古代世界에서 名聲이 드높았다. 그는 機械學, 流體力學, 反射光學, 數學에 관한 글을 남겼다. 그 대부분은 消失되었으나, 남은 著作은 中世때 이슬람 數學者들에게 알려졌다. 르네상스時代學者들이 이를 再發見했고, 中世 유럽에서 數學이 발전하는 데에 至大한 영향을 끼쳤다. (*踐; 밟을 천 *械; 기계 계) - * 西洋의 재미있는 故事成語 (20)에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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