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제야 최재영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다고 뒤늦게 발표했다. 늦게나마 다행이지만 그동안 최재영이 대한민국 내에서 종횡무진 활약상은 그야말로 홍길동과 같았다. 어떻게 특수훈현을 받은 간첩들이 주로 사용하는 몰래카메라로 대통령 영부인을 감쪽같이 속이고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고도의 훈련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최재영을 이제야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도 늦장 수사가 아닌가 본다.그사이 최재영은 국회를 비롯 더불당의 정치인과 합세해서 대통령 탄핵까지 외치며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휘젓고 다녔던. 자이다. 지금 대한민국 내에서 국정의 기조를 비웃듯 최재영은 대놓고 북한을 찬양하며 선동을 하면서도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다
최재영은 한때 국내에서 통일 방송사를 운영하면서 북한을 찬양 미화하고 있을때 광복회장 이종찬을 고문으로 모신적도 있었다. 이와 같이 최재영은 북한을 들락 거리면서 알게 모르게 대한민국의 주요 인사들을 수없이 접촉하고 다니면서 대한민국을 온통 들쑤시고 다니면서도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있었다
문제인 정권 때 국가보안법으로 저촉이 됐을때 한차례 협의 없음으로 풀려 나기도 했지만 최재영은 북한을 들락 거릴 때마다 북한의 대남 선전부장인 맹경일과 늘 함께 했다. 당시 맹경일을 비롯 여러 북한 고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북한 매체에 소개 되기도 했다.
이런자를 북한의 간첩이 아니다.라고 말 할 수가 있겠나. 활동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하여 목사로 위장하고 모든 활동을 용의주도하게 신분은 미국 국적 을 취득 한 것만 보아도 반미주의자인 최재영이 얼마나 용의주도한 인물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온라인 모 매체 편집위원 A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창간에 참여한 최재영 목사가 이매체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된 것이다. 이 매체는 최재영 목사가 2018년 당시에도 창간에 참여한 곳이다.
A 씨는 해당 매체 홈페이지에 북한 체제를 찬양 및 고무하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미 A 씨를 조사했고, 지난달 18일에는 그의 서울 주거지와 충북 제천 사업장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매체 홈페이지에는 북한과 관련해 "조선은 참으로 멋지고 위대한 나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위민헌신의 정신을 천품으로 지니신 김정은 총 비서님" 등 글이 게시돼 있다.
A씨도 "최후의 승리는 미제를 이 땅에서 쫓아내고 분열을 끝장내는 것"이라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선봉에 서서 싸우겠노라"라는 글을 올렸다. 인천경찰청 안보수사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경찰의 압수수색에 반발한 분단과 통일 시문학회 등 6개 단체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으로 언론을 탄압하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했다. 재미언론자유수호연합회라는 단체도 성명을 내고 "(해당 매체는) 미국에서 창간돼 발행되고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없다"라고 항변하고 있는 이들의 뻔뻔한 태도에 분노가 치민다.
국가 보안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북 단체들의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어떠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최재영이 북한을 들락 거리면서 국내에서 기생하고 있는 종북 단체들과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다면 대한민국이 위험에 처해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먼저 몰려온다.
최재영과도 비롯 모든 세력들을 가리지 않고 연대하여 정부를 전복하려는 작금의 더불당의 행태를 보면서 지금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길 은 무엇인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될 위기의 순간이 다가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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