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메뉴로 추어탕을 먹었어요ㆍ
식당이 정말 크더라구요ㆍ
건물 두개가 마주보고 있는데,
둘다 청담 추어정 맛집이에요ㆍ
식당도 깔끔히고,
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야채는 직접 재배한다고 하네요ㆍ
밑반찬은 부족하면 직접 더 갔다 먹게끔 되어 있어요ㆍ
제가 먹어본 추어탕중
제일 맛났어요ㆍ
들깨 가루도 국산이라
들깨 향이 진하더라구요ㆍ
오래간만에 뚝배기에 공기밥까지
뚝딱 해치웠어요ㆍ
청담추어정은 밥이 노란색이에요ㆍ
무엇을 넣어서 밥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색깔은 꼭 카레밥 같은데,
아무런 맛을 못느끼겠어요ㆍ
암튼 오늘도 맛난 음식을 먹어서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저는 몸이 피곤하면 가끔 추어탕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추어탕 사진 보니 먹고 싶어요~~
감칠맛 나고, 들깨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넘 맛있어요. ㅎㅎ
와~~ 추어탕 정식이네요~~^^ 정말 특변해보이네요~~^^
그래서 인가요?\
컨디션이 좀 좋아 진 거 같기도 하고 ..... ㅎ ㅎ
우와~ 몸보신이 되셨겠어요^^
음식이 담긴 그릇부터~ 정갈한 음식까지~~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강황가루를 넣으면 밥이 노랗게 되긴 하더라고요~색이 예뻐요^^
아하~~~~
그렇군요. ㅎㅎ
저도 추어탕 무지 좋아하는데요~~ㅎㅎㅎㅎ
깔끔하고 정갈하면서도 몸보신 지대로~^^
밥이 특이해요 맛있어 보이고 몸보신에 추어탕 좋은데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밥이 제일 신기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