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이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심을 낮추고 두려움을 통제하며 내게 중요한 일을 이루기 위해 자신감을 키워보자. 자신감을 키우려면 긍정적인 가치관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여 자책(自責)하기 하기 전에 나만의 능력과 재능을 인정하며 자신감을 효과적으로 높이려고 꾸준히 노력하자. 이를 위해 자신감 북 돋는 연습과 반복되는 행동으로 향상 시킬 수 있다.
▸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드리자. 내 존재 자체를 그대로 인정하자. 나는 실수를 많이 하고 부족해 보이지만 장점도 많다. 그런 긍정적인 나를 칭찬하고 귀하게 여겨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할 때 자신감이 생김은 물론 내 삶도 변한다.
▸나의 장점에 초점을 맞추자.
흔히 우리들은 자기 장점보다는 단점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을 판단하는 심리가 있다. 세상에 단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다. 단점 한 두 개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는 건 큰 손해다.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자. 살아가는 이유가 분명하고 확실하다면 그러한 확신이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어디에서도 자신감을 발휘하게 된다. 아무리 바빠도 가끔 멈춰서 삶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점검해 보자.
▸작은 모험을 해보자. 자신만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자. 도전하지 않고 편안한 공간에 갇혀 있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편함과 안전만을 지킨다면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얻지 못한다. 결과에 관계없이 ‘ 한번 해보자’는 결심이 중요하다. 작은 것이라도 도전하고 성취를 즐기는 연습을 해보자. 무언가 해냈다는 만족감과 함께 자신감이 배가 된다.
▸상상력을 최대로 이용하자. 전문가들은 머릿속으로 축구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거나 패션쇼에서 1등을 차지하는 상상을 하여 좋은 결과를 생각하면 뇌를 자극해서 자신감을 키우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자신의 미래 계획을 최대한 치밀하게 작성해라.
▸ 규칙적으로 운동해라. 건강한 신체는 자신감의 원천이다. 쉽게 피곤하지 않고 늘 정열적으로 살려면 건강해야 한다. 그래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땀을 흘리는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 향상에 효과가 확실하다.
▸ 두려워하는 부분을 인정하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두려운 것을 인정하고 그 해법을 고민하는 것이 생산적이다. 무엇을 두려워 하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적어 보자.
▸외모를 단정히 하자. 옷을 깔끔하게 입자. 옷차림을 센스있게 하자. 머리 손질을 잘하자. 구두에 광택을 내자. 나를 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지만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제일 신경 쓰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당당한 태도로 갖기 위해 외모를 단정히 하자.
▸항상 연습하고 준비하자. 아무리 타고난 재능이 있어도 벽에 부딪치는 순간에 자신감이 무너진다. 하지만 항상 연습하는 습관을 들리면 바로 일어날 수 있다. 항상 준비하자. 준비된 상태라면 무엇이든 두렵지 않다. 연습량과 준비량이 늘어나면 자신감도 높아진다.
▸ 당당한 자세를 지녀라. 몸가짐에 신경 쓰자. 몸짓에도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고개를 떨구고 어깨를 늘어뜨리며 걸으면 기분이 처지고 남에게도 부정적인 신호를 준다. 자기 요구사항을 당당히 말해라.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하면 더 당당해 진다.
▸내가 대단한 사람임을 잊지말라. 그리고 거기에 합당한 태도를 취하자. 웃으면서 친절해라. 그러면 상대에게 여유를 준다. 그리고 자신감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 신념을 주는 말을 시시 때때로 외쳐라.
“나는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이고 누구에게도 떳떳하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못 할일이 없다 ”라는 말을 하루에도 여러번 소리내 외쳤다.
▸완전주의에 빠지지 마라. 무엇이든 완벽해야하고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비현실적이다. 완벽(完璧)함은 없다. 완벽을 추구하다가 오히려 자신을 더 불신할수 있다. 실수에 관대하라. 실수를 한 일을 가지고 지나치게 고민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자책하지 말고 용서해라. 내일이 있다. 과거는 미래를 좌우하지 않는다.
▸신선한 자극을 받아라. 주위에 긍정적인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위인전을 읽거나 관련 영화 등을 보고 자신감에 관한 책을 보고 감동을 받아라. 그러면 뭔가 마음에 잡히고 ‘나도 하면 된다.’는 의식이 생길 것이다.
※ 건국대학교 부총장을 지낸 류태영 박사는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는 소년시절 전북의 한 농촌에서 머슴을 살았다. 그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노력하여 기회를 노렸다. 그는 나중에 외국 유학도 가고 박사도 되고 대학 교수가 되었다. “내게 능력을 주시는 주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성서의 본문 말씀을 외어 소리 내어 외쳤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자신감을 살려 냈다고 한다.
첫댓글 시국이 매우 위태롭습니다. 정신들 차리쉽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