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출조일기만 보다가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번에 회사 동호회팀의 회장으로 역임하여 회사 낚시동호회 정출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은 순서에 무관하게 올립니다.


삽시도 철수하기 전 선착장(솔똥)에서 찍은 모습

삽시도 진너머 해수욕장,,저 멀리 보이는 여가 사리때면 아주 죽이는 해루질 장소입니다.






전반적인 조황을 말씀드리자면,,우럭,광어는 없고 완전 노래미만 잔뜩 잡고 왔습니다.
모든 포인트가 다 노래미 밭이더라구요.
1. 날짜: 6/21~22일
2. 장소: 삽시도 불모도
3. 포인트: 불모도
4. 조황 : 우러 4수, 노래미 약 40여수,광어20cm 1수.
5. 기타 : 삽시도 꽃게 잡이 해루질 함------>굿
6. 삽시도 섬으로 가는 것 보다,,본섬에 있는 포인트로 진입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예전에 본섬에 배를 타고 접안하여 갯바위에서 낚시하는데..광어 다수를 잡았거든요.
근데..삽시도는 우럭의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첫댓글 제미잇는 정쥴 정감이는출조일기 풍경이살아잇는 멋진사진 잘봐습니다 고기잡는사진이들어같으면 더좋을긴대 ....
저도 노래미만....수고하셨어요.장정들의 회가 모자르지는...
두섭님..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주셨구만요...^^
노래미 실컷 잡으셨군요.. 매운탕으로 끝내주는 어종입니다.
회사 낚시회 회장 역임하시는 것 보니 신임이 있고 조력이 상당하나 봅니다.
즐거웠을 것 같네요....^*^
동호회 회원님들 모시고 즐거운시간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네요~~ 바다 냄새 맡아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합니다 ~나도 떠나고 싶네요 환상의 바다로~~~^^*
환상의 바다네요 ㅎ
김여사님..담에 볼락출조 동행하고 싶습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