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0 날마다기막힌 새벽 #1280 "믿음의 심지를 굳게 하라 " 이사야서 26장 1절 ~ 7절 "이스라엘이 출애굽할때 하나님의 역사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애굽의 재앙이 있었는데..마지막 재앙아 젤 무서웠죠.. 모든 짐승까지 장자 첫 아들이 죽는 재앙을 만났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pass over 패스 오버 재앙이 뛰어넘어가는 유월절의 은혜를 목도하고 저들은 또 홍해를 건녔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믿고 있지만 저들은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목도를 하지 않았습니까? 저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눈으로 본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본 사랍들이고...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기해요... 조금만 어려운일을 당하면 하나님의 일들을 잊어버려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해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사사기에요... 여러분들은 구원의 경험이 없으십니까? 죽을뻔 경우에서 구원받은 경험이 없으세요? 저는 수도없이 많은데....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떤경우는 내 힘으로 음...어떤 사람들을 통해서 벗어난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많은 일에 내 힘으로 어떤 사람들의 도움으로도 건져낼수 없는 상황에서 구원받은 경험이 저한테는 있거든요... 저는 그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주 잊어버려요.... 그것을 자주 잊어버리기 때문에 조금만 힘들어지면 낙심하게 되고 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절망하고... 저는 하나님을 원망까지는 안해봤지만...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들도 생기잖아요.. 저는 다윗을 참으로 좋아하는 데요... 예전 신학교에서 공부할때 다윗의 시편을 유형으로 나눠요 고난시 탄원시 찬양시 감사시..로.. 다윗의 시 중 대부분은 탄원시에요.... 고난중에 삶의 자리가 죽게 되었을때... 힘들고 어려울때 두려울때 불안할때... 그래서 모든 시편이 탄원시에요... 처음에는 탄원시로 시작을 해요 하지만 중간에 가다가 전에도 어려운일이 있었을때 우리를 구해주셨지... 라고 그 것을 기억해 내요... 그 탄원시가 감사시로 바뀌어요... 감사를 하다가 보면 믿음이 생겨요... 수학적이고 논리적인 거에요... 지난번에 건져주신 하나님이 왜 이번에도 건져주시지 않겠느냐? 여러운일당할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아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아멘.. 우리는 믿음의 심지가 좀 견고해야 해요... 조금만 어려워지면 지난일에 해결된것들은 새카맣게 잊어버리고 어려운일이 닥치면 불안하고 원망하고 좌절하고 .... 심지를 굳게 하면 풍랑이 일어고 꿋꿋해요...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의 평강으로 지키실것이다.. 주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세요...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