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환은행 가서 제목과 같이 문의하였습니다.
단기자금 대출인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상품이 없냐고...
결론은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답입니다.
1. 신용대출은 담보없이 하는 것이라 본인의 연소득 수준 범위 내에서 대출한도액이 책정됩니다.
2. 그런데 그전에 신용대출을 받은 것이 있으면 그 금액을 차감하여 한도액을 정한다고 합니다.
3. 신용대출 역시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4.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상품은 마이너스 통장으로 해서 수시로 필요한 만큼 인출 및 입금하여 해당 기간만큼만 이자정산
5. 마이너스통장 이율은 본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6.23%이고 거래실적등에 따라 감면이 되면 최대5.0% 정도 됨
6. 신용대출 이율은 마이너스 통장 이율에서 대략 0.5 ~ 0.6% 낮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중도상환이 가능한 비용을 단기대출로 마이너스 통장 한도액까지 받고 차액은 조합에서 해준 은행에서 대출 후 중도상환수수료를 일부 지불하여 상환하는 방식으로 하여 이자를 절감하려고 합니다.
혹시, 다른 입주자 분들은 자금계획을 어떤 방식으로 할려고 하는지요?
첫댓글 저도 이사일 전에 잔금을 치러려고 하니, 짧은 대출이 필요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부담때문에, 담보대출은 포기.
그래서, "하나은행 마이너스 통장" + "회사에서 해주는 대출",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금리는 5.16%, (핸드폰 요금이체, 신용카드 사용 등에 따라, 추가로 최대 0.9%까지 할인)
5%면 너무 높은 것 같은데요?
혹시 마이너스 이율 더 낮은 은행 아시면 공유 부탁합니다.^^
신용대출인 마이너스통장 이율치고는 높지 않은것 같은데요? 높은가요?
@문재형 직장 및 개인 신용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신한은행에서 4.07%로 쓰고 있습니다.
@최승웅 감사합니다.
다른 은행도 알아봐야겠군요~
은행 지점마다 다르고 간혹 특판도 있습니다
저희는 기존에 특판 이용해서 5%였는데 지금은 더 낮아졌습니다
같은 은행도 지점별로 다르다는 말씀이시죠?
@문재형 아니요 ㅡㅡ;;
제가 오해하게 글을 올렸네요
특판이란게 같은 은행이라고 같이 하지 않고 지점별로 따로 하는거라서 그 지점에 가서 해야되더라구요 ^^
저희는 아산 살았을때 서울 광장지점에서 통장 개설했어요
신한에서 잔금대출하려고 합니다. 대출액의 30%까지는 중도금 상환 수수료가 없다고 해서... 지금 살고 있는 전세 빠지면 갚으려고 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대출보다 유리할것 같습니다.
짧게, 예를들어 1달 미만으로 사용한다면, 중도상환수수료 1% 무시할 수 없습니다. 1억 대출한다면 70%-7,000만원의 1%면 70만원이고, 너무 많습니다. 조합에서 제시한 담보대출 금리로 1억이면 1달 이자 약 28만5000원 정도인데...
정확한 비교는 대출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기로 쓸거라 가입한 보험의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도 이용할 계획입니다. 님들도 한번 알아보세요.
답글 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은행/보험사도 더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