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9.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1. 24.
식욕, 성욕 등에 관한 원론적, 피상적인 답변 도중 막간을 활용.. 물질적 인간다운 생활권 확보, 유지, 강화를 위해 인간, 국민의 기본적 본성 본능 중 물욕 및 이를 실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 정치, 경제 등의 영역에 관한 과제 4.
11월 초순까지 코스피, 코스닥 급락과, 각종 통계, 조사 자료 등이 정확하다는 가정 아래, 최근 들어 서울 집값조차 상승 둔화 내지 소폭 하락하는 가운데.. 얼마 전까지 자취를 감추다시피 했던 경제 비관론자들까지 가세하여 자산 감소로 인해 경제적으로 고달픈 다수 국민의 한숨이 깊어져 가고 있는 듯하다.
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주장 내지 목표 제시의 이유, 근거는 차차 제시하기로 하고 오늘은 다수 국민의 희망, 낙관을 담아 내년 및 중장기 우리나라 국민 경제 중 주식 시장과 주택 시장에 대한 결론 위주의 간단한 전망만 해 본다.
중장기 우리나라 경제는 작금의 국내외의 비관적 전망, 예측이 실현될 가능성보다 그 반대의 가능성이 더 높다. 물론 장기 저출산, 저성장 기조, 국내외 고금리, 국가, 가계 채무 비금융 민간 기업 채무 등 급격하게 증가하는 각종 빚 위험 증가 등 비관론자의 논거도 나름 가치가 있고 무시할 수 없지만.. 오히 그 반대 논거, 근거의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글로벌 경제는 내년 이후부터 미약할망정 회복될 가능성이 높고, 또, 예상보다 반년 늦어지고 있지만 1970년대 1, 2차 오일 쇼크 시대에나 볼 수 있었던 미친년 널뛰기 글로벌 금리 발작도 이제 막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 글로벌 경제의 핵심 산업은 반도체, 배터리 산업을 기반으로 하거나 융합된 각종 AI, 완전 자율 주행 전기차 관련 산업부터 양자, 우주, 항공, 의료, 바이오, 로봇, 빅 테크 등등의 산업까지 4차 혁명의 시대다.
지금까지 우리 산업은 패스트 팔로워, 하드웨어가 중심이고 소프트웨어에서 더욱 분발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지만, 우리나라는 첨단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기술, 첨단 삼원, 사원계 배터, 전고체 배터리 기술 등의 산업에서 글로벌 1위거나 1위를 다투고 있다. 따라서 현재 글로벌 핵심 산업에서 핵심 기업은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상상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빠르면 내년 상반기, 늦어도 내년 하반기부터 우리나라 실물, 금융 시장의 중기, 중장기적인 대세 상승의 가능성이 작금의 국내외 하락 가능성 주장보다 더 높을 것이다. 그냥 가기 섭섭하니 다음 글에서 대세 상승의 보다 구체적인 의미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국민 경제의 안전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한다.
2023년 11월 2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1월 24일 부동산 단신 1.
11월 기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전용 84㎡ 의 실거래가는 각각 33억5000만원, 33억, 29억5000만원이다. 강남구 압구정 한양3차 전용 161㎡도 지난 8월 53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반면,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 전용 63㎡는 지난 달 22억 4500만 원에서 이달 21억 9700만 원으로 하락했다. 강남구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1단지와 2단지 전용84㎡는 지난 9월 27억 8000만원에 매매된 후 단 한 건의 거래도 없다.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더샵'·은평구 녹번동 '힐스테이트 녹번' 전용 84㎡ 호가는 각각 11억원이다. 15억원육박 홍제동 '홍제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84㎡ 매물도 현재 11억원이다. 마포구 '대장'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지난 9월 국평 4건 18억~18억5000만원에 거래됐지만, 현재는 17억원~17억2000만원까지 호가매물이 쌓여 있다.
서초구 '반포 신축' 래미안 원베일리는 남은 보류지 18채가 안 팔리자 최대 25억원까지 가격을 내렸고, 송파구 거여동 '송파시그니처 롯데캐슬' 전용 59㎡ 실거래가 11억9000만원이다.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달 18억2354만원~19억5405만원에 3건 거래됐지만, 지금 호가는 17억7000만원이다.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전용 84㎡(34평) 16억2250만원에서 최근 13억8000만원까지 호가를 낮췄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대우'의 전용 59㎡는 지난 9월 5억6000만원에, 노원구 상계동의 '상계주공 1단지' 전용 32㎡는 지난 7월 3억5600만원에, 강북구 미아동 '삼성래미안 트리베라 2단지' 전용 59㎡는 지난 8월 7억1000만원에 거래되는 구축 위주로 하락 전환했다. 경기 수원 매교역푸르지오SK뷰 전용면적 84㎡, 경기 파주 한울마을1단지운정신도시아이파크 전용면적 84㎡도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분당파크리버 전용 74.999㎡도 10억원에 손바뀜되며 최저가를 갱신했다. 세종 나성동 나릿재마을2단지 전용 114.856㎡로 15억원에 팔리며 이전 거래가보다 4억원 올랐으나 대구 북구 복현동 e편한세상복현 전용 84.893㎡ 5억3500만원에 거래되며 최저가 6억3900만원에 비해 1억400만원 떨어졌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아파트 내 2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워커힐 1단지 주민 대다수는 통합재건축에 반대하고 있다. 워커힐아파트는 원조 부촌으로, 1979년 기준 분양가는 전용 162㎡ 4472만원으로 국내 최고가였다. 같은 해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용 157㎡ 분양가는 3996만원이었다.
서울시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과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안을 수정가결했다. 경기 분당 재건축 ‘이매 풍선효(풍림, 선경, 효성)’, ‘시범단지(삼성한신, 우성, 한양, 현대)’, ‘정자일로(임광보성, 서광영남, 계룡, 화인유천, 한라)’ 등은 선도지구 지정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독자 브랜드는 컨소시엄보다 지역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리딩 단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 독자 브랜드가 많은 서울 송파구의 평(3.3㎡)당 평균 매매가는 7818만원이다. 잠실동에 리센츠와 잠실엘스, 신천동에 잠실파크리오, 가락동에 헬리오시티 등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 성동구 왕십리센트라스, 텐즈힐1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도 고덕그라시움과 래미안명일역솔베뉴가 가장 비싼 아파트로 확인됐다.
2023년 8월 2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8월 24일 부동산 단신 1.
집값 상승 전국 1위 과천·신고가 판교...경기도 과천시 과천자이 84㎡가 19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올해 1월에 거래된 15억7500만원보다 3억원이 넘게 올랐다.. 과천푸르지오써밋 84㎡도 올해 4월 16억9000만원에 거래됐던 것이 5월부터 세 달간 7건이 거래됐는데 전부 18억원대에 거래됐다.
판교에서는 일부 대형 단지에서만 보이던 신고가 경신 거래가 84㎡에서도 목격된다. 성남시 분당구 봇들8단지휴먼시아 84㎡는 지난 5월 19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월 거래된 가격 17억4000만원보다 1억6000만원 비싼 가격이다. 분당구 백현동 백현6단지휴먼시아 84㎡도 6월에 18억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올해 거래된 가격 중 가장 높은 값으로 1월 거래된 14억4000만원보다 3억6000만원 올라 손바뀜됐다.
경매...서울 송파구 레이크해모로 전용 85㎡ 경매에 최다 응찰자인 48명,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85㎡로 27명이 몰렸다. 강남구 압구정3구역 현대4차 전용 118㎡로 유찰없이 감정가(44억3000만원) 보다 11억원 높은 55억2799만원에, 강남구 쌍용대치2차 전용 132㎡는 감정가(29억6000만원)보다 높은 29억7199만원에 낙찰됐다. 강남구 래미안강남힐즈 전용 102㎡는 2회 유찰 후 17억5999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제각말 푸르지오(5-2단지) 전용 101.970㎡는 5월28일 18억2000만원에, 진관동 우물골2단지 두산위브 전용 167.580㎡는 20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울산 중구 '유로캐슬(156가구)' 주상복합 지난달 1㎡당 공용관리비가 1349원으로 인근 '약사 아이파크(689가구)'의 동월 공용관리비와 동일한 금액이다.
"관리비만 100만원, 오피스텔 월세 수준"…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1297가구) 전용 84㎡ 공용관리비는 2529원이었다. 공용관리비와 개별사용료 등을 모두 합한 합계 관리비도 1㎡당 4484원이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608가구) 전용 84㎡의 경우 1㎡당 공용관리비는 1624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 부산시 강서구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인천시 왕길역로얄파크시티푸르지오, 광주 북구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아파트 등 60% 넘게 지은 시점에서 분양을 진행하는 후분양 단지가 전국에서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 또, 부산 수영구 남천자이에 이어 남구 대연 푸르지오더비치를 후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를 재건축 ‘래미안 원펜타스’(641가구), 경기도 광명시 광명 ‘베르몬트로 광명’(3344가구), 화성시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1227가구), 용인시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총 999가구)와 남양주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350가구) 등도 후분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