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https://www.dmitory.com/hy/86550488
감독) 그레타 거윅
출연) 메릴 스트립,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티모시 샬라메, 플로렌스 퓨, 일라이자 스캔런, 제임스 노튼, 로라 던 등
(고작 4명 반응이고 최종 완성본도 아니었으니까 걸러들을 사람은 알아서 걸러듣길 바람)
관객 #1
- 2부가 훌륭함
- 플로렌스 퓨가 씬스틸러
- 시얼샤 로넌도 호연
- 티모시 샬라메와 엠마 왓슨은 눈은 호강하지만 약간 미스캐스팅 같음
- 레이디 버드처럼 만장일치로 호평받는 영화는 아닐 것
- 오스카 작품상 후보는 가능
관객 #2
- 플래시백 구성이 처음에는 거슬리지만 중후반부에서는 물 흐르듯이 흐름
- 대사가 날카롭고 위트있음
- 레이디 버드보다 훨씬 비주얼적으로 정제된 스타일
- 시얼샤 로넌 대박
- 티모시 샬라메는 너무 현대적으로 느껴짐
- MVP는 플로렌스 퓨. 여우조연상 후보로 거론될 것
- 내가 오스카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우주연, 각본, 여우조연, 음악 노미네이트 정도가 유력해보이고 작품 노미네이트도 가능은 해보임. 감독은 반반. 데스플라의 음악은 수상감.
관객 #3
- 배우들이 최고임. 1명 1명 다 좋았음. 크리스 쿠퍼는 씬스틸러. 루이스 가렐은 챠밍함. 시얼샤 로넌은 그 언제보다 좋음. 티모시 샬라메는 웃김. 플로렌스 퓨는 세상이 깜짝 놀랄 모놀로그 장면이 있음.
- 오스카 작품상 컨텐더
- 이모셔널하고 3부는 의외로 웃기고 대중들이 좋아할 스타일임
- 그레타 거윅은 감독상 후보에 2번 오르는 최초의 여성이 될지도. 이번에는 비주얼적으로도 호화로움
- 데스플라의 음악은 그가 만든 베스트 중 하나임
관객 #4
- 티모시 샬라메는 미스캐스팅이었지만 엔터테이닝했음
- 시얼샤 로넌은 오스카 후보 확정임. 이런 연기로 탈락할 수가 없음
- 플로렌스 퓨는 출세작을 만난 듯
- 작품상 후보에 오를 듯. 거윅도 감독들에게 지지를 받을 듯함
- 롱테이크 피아노씬처럼 환상적인 장면들이 있음
- 기존 각색물보다 페미니즘 색채가 강함
영화는 미국 기준 12월 25일 개봉 예정~!
예상은 했지만 페미니즘 색채 강하다니 일단 기대 존버
첫댓글 수정하다 삭제해서 다시올림..ㅠㅈㅅ
넘 기대된다ㅠㅠㅠ 플로렌스 퓨 연기 젤 기대돼
7자매였던가 기대된다
기대됨 ㅜㅜㅜ
티모시 캐스팅한게 아쉽지만 여성 감독에 여성 주연 ㅜ 개봉하자마자 보러가야지
벌써 n차 찍었다
엠마..사랑해......
엄버 엄버
시얼샤 사랑훼..,
너무 기대돼
헐 시대극 좋아하는데 시얼샤 로넌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벌써부터 존잼이다
이거 책도 재밌었음
넘 기대된댜ㅏ....옛날에 만화책으로 된거 읽었었는데ㅋㅋㅋ
시얼샤 로넌 좋아ㅠㅠㅠ
시얼샤 로넌 개좋아 진짜ㅜㅜㅜㅜㅜ 개개좋아
ㅠ엠마랑 티모시 팬인데 왜지 그래도 볼거야
기대된다ㅠㅠ
얘들아 작은아씨들 뒷이야기 알아..? 쫌 충격적인데 궁금하면 검색해봐...
@쀼뀨쀼꾜 네이버에 작은아씨들 2부 검색해봐!!
플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필모 대박이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된다
하.. 존버!!!!!!!!
빨간머리앤 덕후로써 환!!영함돠~~
만화책으로 된거 진짜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읽었는데ㅠㅠㅠ 기대된다
분위기 오진다
작은아씨들 좋아했는데ㅠㅠ
헐 꼭 봐야지 어릴때 작은아씨들 내 최애 책이였는데ㅠㅠ 스무번도 넘게 읽은듯 ㅠㅠ
헐 이거 뮤지컬 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넹 ㅠㅠ
무조건 보러간다 ㅠ~~~그레타 거윅 영화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