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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KTX 대구 부산간 신선개량 제안...
대구지하철3호선 동산역 추천 0 조회 910 07.01.26 13: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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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6 13:57

    첫댓글 경주랑 울산에서 난리날듯하네용.ㅋ솔직히 저렇게 하면 좋긴 하지만.ㅋ

  • 07.01.26 14:11

    저도 대구-부산 KTX선로를 저렇게 만들면(밀양경유)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처음부터 경주,울산경유는 반대하는 사람이었으니...

  • 07.01.26 14:13

    불가능 할듯 하네요^^ 지반 사정도 고려해야 하고 특히 남천 쪽에서 저렇게 통과할려면 엄청나게 고가를 올려야 하는데 그리고 삼랑진 쪽은 지반이 취약하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것도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그리고 모계고등학교 바로 가로지르는데 그쪽은 시내라서 절대로 통과가 불가능 합니다. (나름대로 70년대 청도 번화가 였습니다.)

  • 07.01.26 14:14

    지금 부산 화명동에 공사가 진행 된지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계획 수정은 불가로 봅니다

  • 07.01.26 14:24

    경주 가는 해외 관광객과 대도시로서 시외로의 교통이 제일 낙후한 울산광역시와의 연결도 중요하죠. 대구 이북에서 부산으로 무조건 바로 가는게 능사가 아니니까요.ㅎ (그럼 서울서 좍- 이어버리는 것도..) 그런데 원동 이전에 기존선으로 들어가면 도착시간이 너무 늦어지는거 아닌가요?

  • 07.01.26 14:41

    사실 경주,울산쪽보다 '영남의 알프스'라고도 불리는 청도,밀양쪽이 공사가 더 힘든 지역이지요. 참고로 두번째 지도의 유호리쪽 파란색 선로는 옛날 노선입니다. 지금은 옥색 노선과 비슷하게 선형 개량이 되었지요. 그리고 첫번째 지도의 삼성리쪽도, 산을 뚫어 직선화했습니다(옛 선로는 경전철 시험선으로 전환).

  • 07.01.26 14:38

    좋겠네요 .. 시간도 단축되구 말이죠 ^^

  • 07.01.26 14:47

    영남알프스 거치는 문제가 가장 크게 걸리고 수요의 측면도 고려를 해야 할것 같고 이미 공사도 진행되어있고 어려울듯 합니다-_-

  • 07.01.26 14:52

    좀 심하게 얘기하자면.. 탁상공론의 무서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위 지도의 지형이 실제 어떤지 생각해보셨는지요 무조건 지도에 대놓고 일자로 선을 그을게 아니라.. 지형을 한번 고려해보시길.. 저 지역 그러니까 삼성-청도는 산등성이 능선을 따라, 밀양-구포 이쪽은 낙동강 강줄기를 따라 놓은겁니다. 특히 남성현-청도 여기는 장대한 하구배구간으로서 지형이 상당히 안좋은 곳입니다 철도노선 선정은 그냥 지도만 보고 죽죽 긋는게 아니라 면밀한 현장 답사를 통해 이루어지는겁니다

  • 07.01.26 14:53

    그리고 삼랑진역 무궁화도 잘 안서는 역인데 거기에 KTX를 억지로 세워봤자 비효율적입니다..

  • 07.01.26 15:17

    제가 구상하는 경부고속철도도 저렇게 뚫어버렸습니다. 저한테는 신경주역, 신울산역 보는 거에 비하면 차라리 저게 나아보이는군요...(현실성을 무시하고...)

  • 07.01.26 15:27

    좀 다른 이야기지만, 현재 경부선(동대구-삼랑진) 곁에 고속신선 말고 230km 급 정도의 준고속 병행 신선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산 신항 건설, 경부선 광역철도 운행, 마산행 KTX 운행 등이 겹치면 경부선 동대구-삼랑진 구간도 병목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물론 경부선 복복선화라는 방법도 있지만, 이 쪽은 마산행 KTX의 속도도 증가시킬 수 있고 해서 더 났다고 봅니다. 물론 여러가지로 무리가 있어 우선순위는 좀 심하게 밀리겠지만...

  • 07.01.26 16:17

    차라리 경주,울산 거치는게 낫다고 봅니다.... 현재 상황으로써 계획을 수정할수도 없고 수정한다해도 영남알프스 문제만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난관에 봉착할겁니다.... 대신에 경부본선에는 준고속형이 다닐테니 오히려 환승을 고려한다면 동대구에서 마산까지는 얼마 안걸린다더군요....

  • 07.01.26 16:42

    대구에서 부산 직통 고속철도노선이 어려운 이유가 있습니다. 낙동강 주변 지반이 약해서 고속철이 다니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하며, 산악지형이 험해 건설비용이 과다하게 든다고 합니다.

  • 07.01.26 19:12

    그리고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선형개량이 이미 된 곳입니다. 지도 이미지가 좀 옜날것이네요

  • 07.01.26 20:4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 대구~부산 고속도로가 선형이 더 좋은 거 아닌지 ㅡ,,ㅡ 그렇지만 선형 개량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2010년 이후에도 계속 고속철이 다닐 노선이니만큼 저만큼은 아니어도 개량의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 07.01.26 22:12

    솔직히 지금 대구 부산 고속 도로가 예정하고 있는 차 운행량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ㅋ윗님꼐서 말하신대로 고속철도 못 깔거면 차라리 준 고속선 하나라도 뚫으면 10년 정도면 이익 바로 생길 듯 합니다.ㅋ 그러면 물론 KTX 타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겟지만요.ㅋ

  • 07.01.26 22:52

    신 대구-부산간 고속철도, 신 천안-익산간 고속철도 민자사업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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