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센터 포지션을 로빈슨이 정의...한다는건..어떤의미에서 인지..
그냥 궁금..
그냥 저도 개인적인 잡담이지만...이해가 안되는 거라서 그냥 질문 드림
로빈슨이..센퍼 포지션을 정의한다고요?
그리고 로빈슨은 포스트업도 좋았지만.. 강점은..러닝 과 패이스업인데.
혹시 그냥 문학적인 수사였음까?--;;
P.S
물론 로빈슨 아마 시절을 말씀 하시는 거라면 물론 로빈슨의 포스트업후에
턴어라운드 점퍼를 막을자가 없었던게 사실일듯 합니다..저도 비디오 보
고 로빈슨 포스트업이 저리 좋았나...놀랐으니까요..
하지만 프로와서는...유명한 그의 첫스탭..으로..페이스업이 두드러..진다고...
---------------------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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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an Antoino Spurs의 David Maurce Robinson</b></p>
<p><b><br>
1990년대를 지배했던 3대 거인들(2) 데이비드 로빈슨</b></p>
<p><b><br>
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가장 이상적인 센터</b></p>
<p><br>
빠른 스핀무브,민첩함,높은 속공참여도,끈질긴 수비,간간히 터지는
장거리슛,게다가 뛰어난 리더쉽까지..농구매니아라면 한번쯤은 봤을
'Slam Dunk'란 만화영화의 채치수란 인물을 연상시키는 선수가 있다.센터로써 모든것을 갖추었으며,우승까지 거머쥔 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가장 이상적인 센터..바로 데이비드 로빈슨이다.</p>
<p><br>
혹자는 너무 로빈슨에 대해 칭찬만 늘어놓는 게 아니냐고 물을 수도
있을것이다.하지만 그는 이런 칭찬을 받을만한 업적(?)들을 남겨놓았으며,35살의 나이에도 꾸준히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뛰고 있다.</p>
<p> </p>
<p><b>그 누구도 막지 못했던 그의 포스트업</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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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깍두기 머리와 촌스럽기 그지없는 콧털,동네 아저씨 패션의 숏팬츠를
입고 다니는 로빈슨이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그런 동네 아저씨가 코트에만 들어서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하는지
보지 못한 사람일것이다.그의 위대함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그는 94년 4월 24일 LA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71득점을 기록했다.물론 시즌막판이라 클리퍼스가 끈질기게 그를 막지않아서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의 기록은 역대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였다.농구의 전설이라는
마이클 조던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p>
<p><br>
하지만 이런 기록보다도 로빈슨이 높게 평가되는건 아마 경기외적으로나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일것이다.스포팅뉴스 선정 1999년 가장
스포츠맨쉽이 좋았던 프로스포츠선수로 뽑히기도 했으며,팀 동료들과의 화합에 앞장서기도 한다.그리고 팀의 리더 팀 던컨과 매우 친하다.(레이커스의 샤크&코비에게선 이런 모습이 한번도 보여지지 않았다)그리고 그를 가장 존경한다는 덴버의 포워드 안토니오 맥다이스는..</p>
<p><br>
'그는 어릴적 나에게 삶의 희망이였죠.저도 언젠가는 그처럼 되겠다고 다짐했고,마침내 전 NBA에서 성공했죠.하지만 아직 그를 넘어섰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는 모르겠지만 로빈슨은 언제까지나
저의 스승입니다.'</p>
<p>로빈슨은 리그내에 다른 팀에 속해있는 선수들에게도 존경받는 선수가 되어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그가 간절하게 원하던 챔피언쉽반지도
98/99시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끼었다.그는 행복한 선수였다.</p>
<p> </p>
<p><b>'해군제독'의 남은 농구 여생..</b></p>
<p><br>
그는 선수로써 갖추어야할 것을 다 갖추었다.그리고 많은 기록을 남겼고,센터란 포지션의 정의를 내렸다.하지만 그런 로빈슨이 팀 던컨에게 그리 쉽게 팀의 리더 자리를 내놓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하였다.그리고 그에 따른 샌 안토니오의 팀에 불화가 생길거라 했다.하지만
로빈슨은 자연스럽게 던컨에게 리더 자리를 내주었으며,제2인자 자리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p>
<p>그리고 FA로 풀렸던 이번 오프시즌..그는 샌 안토니오와 다시 계약을
맺으며,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그리고 다시 우승을 넘본다.</p>
<p><br>
'다시 한번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은퇴하고 싶습니다.그리고
훗날 제 아들에게 저의 챔피언쉽반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p>
<p>하지만 아쉽게도 그가 속한 샌 안토니오는 저번00/01시즌보다도 낮은
전력을 갖고 뛰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FA로 풀리는 데릭 앤더슨은
포틀랜드,클리블랜드로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으며,하드 워커 사마키
워커마저 짐을 싸는 상황에 이르렀다.</p>
<p>하지만 그는 적어도 내가 말하려는 3대 센터중에는 가장 행복하고 운이 좋았던 사나이였다.그는 우승과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그리고 또다른 포스트업을 준비한다.그리고 그는 훗날 이렇게 쓰여질것이다.</p>
<p><b>NBA선수중 센터란 포지션의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유일한 선수였다고..</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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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잡담
진짜잡담^^ 로비슨의 강점은 포스트업이라기 보단 페이스업이라고(이였다고)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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