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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내 언론들은 아래와 같은 기사를 쏟아 내었다. (클릭)'삼성 전체 TV 1위 vs LG는 OLED TV 1위’ 삼성-LG가 '프리미엄 TV' 때문에, 2024년 1분기도 세계1등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삼성-LG의 세계 1등은,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TV를 구입하는 결과로 이어져, 자국산 TV를 해외에서 구입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허나,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비싸게 구입한 프리미엄TV가, "'프리미엄 TV'로서의 가치와 효용성이 있느냐?"하는 것이다. 1.서언 UHDTV로 볼 수 있는 콘텐츠의 90%는 아직도 HD이고, 10%내외의 UHD(4K)콘텐츠 질은 16Mbps로 무늬만 UHD(4K) 화질이다. 여기에 8K UHD콘텐츠는 전무한 실정이다. 하지만, 삼성-LG는 이러한 콘텐츠의 현실과는 거리가 먼, 고가의 '프리미엄TV'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즉, 지금과 같은 콘텐츠 환경이라면, QLED(Mini LED) TV나 OLED TV, 8K TV와 같은 '프리미엄TV'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특히 100인치 미만에선 4K와 8K간 화질 차이를 느끼기도 힘들기 때문에, 100인치 미만으로 상용화되고 있는 8K LCD(Mini LED) TV나 8K OLED TV는 더 더욱 의미가 없다. 2.프리미엄TV란? 같은 UHDTV라 해도 일반 UHDTV보다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 정도 비싸면서 화질과 기능이 다소 나은 TV를 '프리미엄TV'라 한다. 해서 보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TV를 '프리미엄TV'라 할 수 있다. |
▶프리미엄TV 종류
프리미엄 TV유형 | 제조사별 프리미엄TV |
①8K UHDTV | 삼성전자 네오 QLED 8K TV(Mini LED TV) LG전자 8K QNED TV(Mini LED TV) LG전자 올레드 8K TV(OLED TV) 외산 8K LCD(LED/Mini LED) TV |
②4K OLED TV | LG전자-삼성전자 4K OLED TV |
③4K LCD(Mini LED) TV | 삼성전자-LG전자 4K LCD(Mini LED) TV 외산 4K LCD(Mini LED) TV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TV'에 주력하는 이유는, 저렴한 LCD(LED) TV의 경우, 팔아도 남는게 거의 없다보니, 마진이 높은 '프리미엄TV'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
3.프리미엄TV가 필요 없는 이유 프리미엄 UHDTV는, 일반 UHDTV에 비해 화질 구현 능력이 좋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나쁠 것은 없다. 문제는 같은 UHDTV인데도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나 비싼 '프리미엄TV'가, 그에 걸 맞는 콘텐츠가 없어, 제 화질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지금과 같은 콘텐츠 환경에서 프리미엄TV를 구입하는 것은, 억원대의 자동차를 구입해서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승차감이 좋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현재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는, OTT와 방송, 블루레이 디스크 내지는 인터넷상에서 다운받은 콘텐츠가 대다수인데, 이러한 콘텐츠들이 아직도 90%가 HD이고, 4K UHD는 10%정도밖에 안 되고, 8K UHD는 인터넷상에 일부 데모로 올라온 것이 전부여서, 상용화된 8K UHD콘텐츠는 전무한 실정이다. 헌데,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콘텐츠 비중도 문제지만, 콘텐츠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나마 화질이 낫다는 블루레이(HD-BD)나, 4K UHD 블루레이(UBD) 같은 디스크도, 일반 LCD(LED) TV의 화질 구현 성능에도 미치지 못해, '프리미엄TV'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즉, 일반 LCD(LED) TV라고 해도, 4K/120fps에 10bit/RGB 4:4:4까지 구현이 가능하고, 8K UHDTV도 8K/60fps에 10bit/RGB 4:4:4까지 구현이 가능한데, HD-BD든 UBD든 60fps에 10bit/4:2:0을 넘지 못하고 있다(아래 도표 참조). 그래도 HD-BD나 UBD 같은 디스크 콘텐츠들은, 압축 비트레이트가 HD-BD의 경우 40Mbps내외, UBD의 경우 80Mbps내외여서 화질이 그나마 낫지만, 우리들이 주로 시청하는 방송이나 OTT의 경우는, 24~60fps, 10bit/4:2:0에 압축 비트레이트가 6~17Mbps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즉, 콘텐츠 질이 일반 4K LCD(LED) TV가 구현할 수 있는 화질 구현 능력조차 따라가지 못해, 굳이 비싸게 '프리미엄TV'를 구입할 이유와 명분이 없는 것이다. 아울러 TV제조사들이 거창하게 내세우고 있는 AI 8K 업스케일링(Upscaling) 기능은, 상술에 불과할 뿐, 화질 개선엔 그다지 도움이 되지도 못한다. 해서 지금과 같은 콘텐츠 수준이라면, 4K LCD(LED) TV로도 충분하기에, 굳이 비싸게 프리미엄TV를 구입할 이유와 명분이 없는 것이다. |
▶콘텐츠 & TV 화질 구현 수준 비교
구분 | HD | 4K UHD | 8K UHD |
적정 화질 유지 기준 | 1920x1080 30&60fps 8&10bit/4:2:0 | 3840x2160 60fps 10bit/4:2:0 | 7680x4320 60fps 10bit/4:2:0 |
*10Mbps(H.264/AVC) *19Mbps(MPEG-HD) | 25Mbps~ (H.265/HEVC) | *80Mbps(H.265/HEVC) *100Mbps~ 8K/120fps(H.266/VVC) | |
디스크 (블루레이) | 24fps, 8bit/4:2:0 10Mbps내외 (H.264/AVC) | 60fps, 10bit/4:2:0 80Mbps내외 (H.265/HEVC) | - |
국내 제한적 출시 | 국내 출시 X | 출시 자체 X | |
방송 | 30fps, 8bit/4:2:0 MPEG-HD기준 *지상파 19.93Mbps H.264/AVC기준 *유료방송 10Mbps내외 | 60fps, 10bit/4:2:0 H.265/HEVC기준 *지상파 16Mbps *유료방송 25Mbps내외 *일본방송 35Mbps | 60fps, 10bit/4:2:0 H.265/HEVC기준 *일본 80Mbps~ AVS3기준 *중국 100Mbps~ |
OTT | ~30fps, 8bit/4:2:0 H.264/AVC기준 3~5Mbps | 60fps, 10bit/4:2:0 H.265/HEVC기준 10~16Mbps | 60fps, 8&10bit/4:2:0 VP9/AV1기준 (유튜브) 13~20Mbps |
TV | 사실상 단종 8&10bit/RGB 4:4:4 | 4K/120Hz, 10bit/RGB 4:4:4 | 8K/60Hz 10bit/RGB 4:4:4 |
※콘텐츠 제작 수준이, 일반 4K LCD(LED) TV 화질 구현 수준조차 따라가지 못해, 고가의 '프리미엄TV'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
4.프리미엄TV가 필요 없는 또 다른 이유 많은 분들이 중국산 저가 TV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니 삼성-LG TV에 비해 화질과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수년전의 이야기다. TV의 화질과 성능을 결정 짖는 핵심은 패널과 메인 칩셋, 그리고 TV용 OS다. 해서 같은 동급(패널 기준)을 사용한 것을 기준으로, 삼성-LG 프리미엄 TV와 저렴한 중국산 프리미엄 TV를 비교해 보자. 현재 삼성 TV의 97%이상과 LG TV의 85%이상은 LCD TV다. 그리고 삼성-LG 프리미엄 LCD TV는 Mini LED TV인데, LCD(Mini LED) TV는 2019년 중국 TCL이 처음 상용화해서 잘 나가니까 삼성-LG가 2021년부터 따라서 출시한 것이다. 따라서 LCD(Mini LED) TV 만큼은 중국산 TV가 삼성-LG에 뒤처지진 않는다. 특히 삼성D가 LCD패널 생산을 종료하면서, 삼성TV는 대다수 중국산 LCD패널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중국산 LCD(Mini LED) TV와 삼성 LCD(Mini LED) TV간 화질차이는 거의 없다. LGD는 국내 LCD생산은 종료하였지만, 중국 광정우 공장에서는 아직 LCD패널을 생산하고 있지만, 수량이 적어 LG도 상당수는 중국산 LCD패널을 사용하고 있고, 년내에 중국 광저우 LCD공장마저 매각하게 되면, LG도 100% 중국이나 대만산 LCD패널을 사용해서 LCD TV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중국산 LCD패널 시설이나 LGD의 LCD시설은 같은 장비로 만들거나 생산 기술이 평준화 되어, LG의 LCD(Mini LED) TV도 중국산 LCD(Mini LED) TV랑 별반 차이가 없다. TV용 OS에서도 중국산 TV가 전혀 쳐지지 않는다. 중국산 TV들은 대다수 구굴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지만, 삼성-LG는 자체 OS를 사용한다. 또한 TV에 들어가는 메인 칩셋을 중국 TV제조사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텍 칩을 사용하지만, 삼성-LG는 자체칩과 부가 기능은 외부칩을 혼용 사용한다. 해서 스마트TV 기능과 호환성(안드로이드), HDMI와 같은 기능은 중국산 TV가 더 낫다. 기타 디자인이나 리모컨과 같은 수준은 이미 평준화 되어 있어, 중국산 저가 TV가 삼성-LG TV에 비해 성능이나 화질이 떨어지진 않는다. 오히려 일부 기능은 더 앞서고 있다. 가령 삼성은 Dolby Vision을 정책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있고, LG전자는 정책적으로 HDR 10+를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중국산 TV들은 두 가지 방식 모두를 지원한다. 해서 굳이 비싸게 삼성-LG TV를 구입할 이유와 영분이 없는 것이다. 특히 비싼 프리미엄 TV라면 더 더욱 그렇다. |
▶'삼성-LG TV Vs 중국산 TV'간 경쟁력 비교
구분 | 한국 | 일본-중국- 유럽(필립스) | 경쟁력(우위) | ||
삼성전자 | LG전자 | ||||
패널 | LCD (97.3%) | 중국-대만산 (97%~) | LGD-중국산 (85%) | 중국-대만산 (98%~) | 중국산 LCD (Mini LED) TV우위 |
OLED (2.7%) | 삼성D-LGD (~3%) | LGD (15%) | LGD-삼성D (~2%) | LG전자 OLED TV 우위 | |
OS (스마트TV/ 2023년 상반기 기준) | 타이젠 (20.6%) | WebOS (11.8%) | 안드로이드 (42.1%) 로쿠(9.1%) | 삼성-LG TV에 대다수 안드로이드 세톱박스를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OS(80%~) 절대적 우위 | |
AP (메인보드) | 일부만 자체 칩 (HDMI/Wi-Fi등 외부 칩) | 미디어텍 통합 칩 사용 (HDMI/코덱) | 미디어텍 칩 성능 우위로 TV성능에서 중국산등이 우위 | ||
HDR방식 지원 | Dolby Vision 미지원 | HDR10+ 미지원 | Dolby Vision /HDR10+ 지원 | 삼성-LG간 자존심 경쟁으로 HDR방식을 모두 지원하지 않아 중국산 TV우위 | |
중심 TV | 8K QLED | 4K OLED | 100인치 전후 초대형과 LCD(Mini LED) TV | 가정에서 TV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면서, 프리미엄TV는 한계→단, 100"내외 초대형TV 수요는 지속해서 늘고 있다. | |
프리미엄 TV |
프리미엄TV가 필요 없는 이유는 또 있다. 현재 TV를 이용해 주로 시청하는 콘텐츠가 방송(16:9)에서 OTT로 변화를 하고 있다. 문제는 OTT가 대다수 영화라는 점에서, 영화 화면비가 21:9이고, 프레임이 24fps로 되어 있어, 16:9에 120Hz까지 지원한다는 고가의 '프리미엄TV'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즉, 16:9 TV로 영화(21:9)를 감상하게 되면, 화면 위아래가 검게나와 화면의 26%가 손실이 된다. 특히 최근엔 방송에서 제공하는 드라마나 영화등도 대다수 21:9 화면비로 방송을 함으로서, 16:9 TV의 효율성은 점 점 떨어지고 있다. 헌데, TV는 아직도 16:9로만 나오고 있어, TV가 그것도 프리미엄TV가, 이러한 변화엔 대응조차 하지 않으면서, 프리미엄TV라고 하고 있으니, 프리미엄TV가 프리미엄TV로서의 가치마저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프리미엄TV가 필요 없는 이유중 마지막으로 생각 볼 것은 바로 콘텐츠 질이다. 현재 콘텐츠 제작은 대다수 크로마 서브샘플링(YCbCr 4:2:0)으로 제작을 하고 있다. 반면 TV의 색(영상) 구현은 RGB로 구현되어, YCbCr 4:2:0의 콘텐츠 영상을 TV는 다시 RGB로 변환해서 보여줌으로서, 화질 열화가 생기고 있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TV제조사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TV화질을 개선할 수 있는 문제를 묵과한 채, '프리미엄TV'라며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특히 세계 1~2위 TV제조사(삼성-LG)가 개선을 위한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해서 콘텐츠 제작의 질이 변화를 하지 않는 이상, '프리미엄TV'를 구입해야할 이유와 명분은 더 더욱 없는 것이다. 5.프리미엄TV의 가치가 향상 되려면 현재 TV제조사들은 줄어드는 TV수요를 메꾸기 위해 TV를 게임용(120Hz이상 지원)에 최적화하고 있지만, OTT(영화)가 대다수 24fps이고, 방송은 60fps 이내로 되어 있어, TV에서 60Hz(fps) 이상은 사실상 무의미한 주사율이다. 설사 TV를 게임용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HDMI 자체가 120Hz이상을 지원하지 못해, TV에서 게임을 한다는 자체가 넌센스다. TV가 게임에 최적화 되려면, 게임용 모니터처럼 게임에 적합한 DisplayPort 2.1(UHBR 20) 단자 내지는 UBS-C(USB4 v2.0)단자를 내장해야 할 것이다. 해서 TV를 이용해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아직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고로 프리미럼TV가 게임에 최적화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TV제조사들의 상술일 뿐이다. 그럼 프리미엄TV의 가치가 향상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리미엄TV의 기반부터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 즉, 현재 출시되고 있는 TV는 대다수가 방송 화면비에 맞게 16:9로 되어있다. 해서 소비자들이 주로 시청하는 OTT(영화) 화면비에 맞게 TV를 21:9로 출시하는 변화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8K TV가 나온지도 6년이 넘었지만, HDMI 2.1의 성능 미달로 8K/120Hz는 아직도 지원하지 못하고 있어, HDMI 2.1이 8K/120Hz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선해야 하고, 그것이 어렵다면, TV에 DisplayPort 2.1(UHBR 20) 단자 내지는 UBS-C(USB4 v2.0)단자를 내장하여, 프리미엄TV로서의 가치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프리미엄TV라면, 패널의 컬러처리가 10bit가 아닌 12bit는 되어야 프리미엄TV로서의 기차가 생길 것이다. 특히 8K TV나 1억원 이상 호가하는 Micro LED TV라면 더 더욱 12bit 패널을 채용해야 할 것이다. 6.100인치 이상 4K LCD(Mini LED) TV의 가치가 향상되려면 현재 중국 TV제조사들은, 삼성-LG가 만들지 못하는 100인치 이상 TV에 집중하고 있다. 즉, 중국 TV제조사들은 110"/115" 4K LCD(Mini LED) TV를 프리미엄TV로 만들고 있다. 또한 년 내에 130"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화면은 커졌는데, 화질이 4K라는 점이다. 물론 이러한 100인치 이상 4K LCD(Mini LED) TV를 3m~4m거리에서 시청을 하면, 화질 부족을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화면에 걸맞게 100인치 이상은 가능한 8K UHDTV로 출시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100인치 이상 TV가 프리미엄TV로서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7.결어 결국 현 시점에서 UHDTV를 구입한다면, 저렴하면서 오래가는 중소업체 또는 외산 4K LCD(LED/Mini LED) TV만 되어도, 현재로선 크게 부족하지는 않다고 본다. 만일 거실이 TV와의 시청거리가 3m~4m정도 되고, 설치에 따른 운반(이동)에 문제가 없다면, 100"/110"/115" 4K LCD(Mini LED) TV를 권장해 본다. 즉, 100인치 미만의 프리미엄TV보다, 100인치 이상의 프리미엄TV가 더 실속있고, 실감 영상을 느끼기엔 더 낫기 때문이다. |
▶LCD(LED/Mini LED)-OLED-Micro LED, 사이즈별 가격 경쟁력 비교
구분 | LCD(LED/Mini LED) TV 패널 생산 : 10.5세대 (중국-대만) | OLED TV 패널 생산 : 8.5세대 (LGD-삼성D) | Micro LED TV 12.7" 모듈조합 (삼성전자) | ||
4K | 8K | 4K | 8K | 4K | |
75" | LED TV 60만원 전후 | Mini LED TV 600만원 전후 | 77"/4K 600만원 전후 | 77"/8K 2000만원 전후 | 76" 1억 2천만원 |
85" | LED TV 100만원 전후 | Mini LED TV 750만원 전후 | 83"/4K 700만원~ | 88"/8K 4000만원 | 89" 1억 3천만원 |
98" | LED TV 300만원 중반 | Mini LED TV 4500만원 | 97"/4K 4000만원 | - | - |
100" | LED TV 400만원 전후 | - | X | X | 101" 1억 5천만원 |
110" | Mini LED TV 1000만원 전후 | Mini LED TV 5000만원 | X | X | 110"(구형) 1억 7천만원 |
115" | Mini LED TV 1500만원 전후 | - | 생산 불가능 | 114" 1억 8천만원 | |
120" | - | Mini LED TV 1억원~(샤프) | 생산 불가능 | - | |
130" | 년내 출시 예정(중국) Mini LED TV (4K 3,000만원 내외 /8K 5,000만원 내외) | 생산 불가능 | 모듈 조합으로 사이즈 제한 없음 |
첫댓글 국내 기업들이 TV에 대한 국내 마진율에 너무 집착하지 않나 싶네요. 그렇기 때문에 오버스팩으로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제품에 프리미엄 타이틀을 붙여 열심히 홍보에만 집중하는 듯 합니다. 카페지기님 의견과 같이 지금 4K UHD 블루레이 타이틀 스팩을 본다면 답은 나와 있죠. 블루레이에 맞는 화면이면 충분한데 쓸데없는 기능에 집착합니다. 포트는 화면 스팩에 떨어지게 넣어놓고, 게임기나 PC 스팩에는 부족하게 넣어놓고 홍보만 최적화... 참... 많이 아쉽네요. 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생 하시네요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은 고마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