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고기?
맛있다.
윤기 좌르르 양곱창!
지글지글
맛있는 냄새, 양곱창이 익어가는 소리
기름기 많은 부분은 주인이 직접 잘라내어서 익혀 주고
우윳빛깔 양.곱.창.!
군침이 돌고 돌아
익기를 겨우 기다렸다.
적당히 잘 익은 이 아이들
내 솜씨론 어림없지
주인이 다 구워준다.
이 집 맛있다는 곱창전골!
꼭 먹어 봐야 되는 맛
흰 쌀밥에 얹어 먹으니
맛 좋~~~다.
여름엔 시원한 모밀막국수(5,000원)도
얼음 동동
점심 때 이것만 먹으려고 와도 좋을 맛이다.
밑반찬은 기본 반찬
오이 절임이 단순하면서도 맛있어서
자꾸 먹었다.
초량 중국집 만두를 먹을 때 내어 주던
오이 초절임과는 비슷하지만
오이를 껍질째 넓적하게 크게 썰어 줘서
약간 다른 맛이다.
싱싱 야채
싱싱 양파
싱싱? 동치미
백김치
곤약샐러드
고추된장절임
미역줄기나물
열무김치~
참 맛있는 집이오
오래 전부터
좋은 재료에
심지어 종업원도 국내산 100%
소담하게 맛있게 먹고 가기에 좋은 집
위치는 남산고등학교 아래...
잘 안다고 그냥 가다가는 골목들이 비슷하니
주소 찍어서 네비게이션으로 찾아 가는 것이 좋을 듯
주차는 가게 맞은 편 주차장에~~
부산 금정구 남산동 99-6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또 묵고 싶어라
[부산 남산동] 정이 가네~정가네 양곱창
창창한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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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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