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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일도 딱히 없고 방학의 마지막날 비스게를 불태우기 위하여 글을 좀 쓸게용.. ㅋㅋ
※ 약간의 주관적 외모평가가 들어가 있으며. 알럽의 특성을 반영. 남자<여자 연얘인을 주로.
제가 고등학교때 방송반을 했던 때니 약 6년정도의 시간차가 반영되었습니다.
순서는 아무 이유 없음. 생각나는 대로.

1. 이승기
그 때 당시 삭제라는 곡으로 활동하는 때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가 고 3임을 기억하는데
TV랑 완전 같아요.
더 잘생기거나 못생긴 것도 아니고 정~~~말 딱 고대로..
보자마자 " 어 ! 이승기다 "
....?!
신비감 제로. 그러나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스펙(농구는 심장으로 하지만)을 느껴보자면.. 저랑 거의 같았으니
전 그때 단화였고 그는 구두였음을 생각해 본다면 181~182 정도의 프로필 유사한 키를 느꼈습니다.

2. 봉태규
뭔가... 꼭 주위에 하나씩은 있는 친구 느낌..? 제가 아닌 후배들이 대화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착했다고...
여자애들이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남자연얘인 이니까.

3. 레인보우
..
헤헤....^&$&$% 다 이쁘죠. 뭘 바르고 꾸며도 한창 이쁠나이...
사진상으로는 김재경등이 굴곡진 몸매를 뽐내지만... 실제로는 정말 다들 말랐어요.. 좀 먹고 다니시오 ㅜ
대화할 수는 없었음. 망할..

4. 초기 주얼리
초기라 함은 조민아 이지현 박정아 서인영의 시대를 말합니다.
어떤 노래를 부를때 갔는지 되새김질 중인데... 기억이 안납니다. 니가 참 좋아 딴딴딴 할때는 아니었습니다.
옷이 칙칙했거든요.
뭐를 할때였지... 흠... 암튼 실제로 말도 살짝 섞고 해봤는데
조민아양은 실제로 보면 정말 너무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게 생겼음.. 실제로 볼때 제일 이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지현. 대단한 여인입니다.
눈이 너무커요 ... 진짜 큼..
실제로보면 조금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로 화장도 심했고 으앜 이게 뭐얔 하는 느낌이었는데
바로 앞에서 카메라 돌리면서 모니터 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죠. 바로 앞에서 보는데도 카메라의 이지현은 정말 이쁨.
정말 신기한 여인이었음...
그리고 그땐 될성부른 떡잎을 못알아본 불찰이 크지만 서인영씨는 그때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넷중에 박정아양이 독보적으로 키가 크고 나머지 분들은 작습니다. 확실히 작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들 너무 말랐어요.... 팔은 그렇다 쳐도. 다리는 진짜...;
학이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너무 말라서 프로필상 다들 30후반kg 나가던데 정말 그래보임...;;
암튼.. 좀 안쓰러울 정도로 말랐다는 것이 뽀 인 트

5. 비
제가 예전에도 키 논란일때 제 경험을 쓴적이 있는데, 이분 정말 키와 어깨는 레알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
제가 182정도 되는데 저보다 약간 컸으니까 184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발을 뭘 신었는지 모르겠지만 신었다면
더 다운 됬겠죠~ 뭐 중요한건 아닙니다. 중요한건 떡대 !!! 여자연예인들도 반하는 그 넓은 떡대 !!!
아마 잇츠 뤠이닝 끝나고 아이 두 했었죠? 아이두 할때 막 요상한 글러브 같은거 끼고 나오드만 그 때 대기실에서 봤었는데,
대기실이 솔직히 좁긴 합니다만.. 비씨가 어깨님이 너무 넓다보니 대기실을 꽉 채우는 느낌...
아.. 어깨만큼은 전문배우 정준하는 저리가라 할 정도더라구요... 선그라스 껴서 얼굴은 잘 못봤지만 아무래도 제 추측이지만.
오줌보가 작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화좀 해볼라치면 자꾸 " 아~! 화장실 " 하면서 자꾸 화장실 들락날락... 저랑 갔던 제 후배남자놈은 같이 쉬야 했다고
자랑했었습니다...
궁금하지 않아..

6. 토니안
얼굴이 진짜 작은데 나머지도 다 작음

7. Double K
잘생겼어요... 이 분의 목소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진짜 얼굴이 어느정도 되니까 배우해도 나쁘진 않겠다 라고 생각 들어요.
다만 키가 꽤 작았지만 빛나는 랩퍼니까요~!
8. DJ.DOC , PSY
둘을 같이 논 이유는 아마 대학생 분들이시면 축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분들이고, 솔직히 별로 궁금하실것 같지 않아서..
김창렬씨 술 정말 잘드시더라구요.. 축제 갈때마다 피쳐 먹인다구 함.. ㅋㅋ 싸이는 그때 살짝 추운 늦가을이었는데
머리에 김이 올라오는 열정!
그리고 싸이씨는 흑인 조심 하셔야 됩니다.

소리 지르는 nigga! 챔피언~!

9. 금비(거북이)
전 이분에 대해 좀 할말이 많긴 한데... 재미 없을것 같아서 간단하게만 적을께요..
아시다시피 터틀맨 사망이후.... 제가 군입대 하고 08년 후반기쯤이었나... 그때 제가 분대장 되고 애들 먹거리 사주다가
다른 포대 면회왔었더라구요 피엑스에서 봤는데.. 뭐 모자쓰고 가리고 있어서 잘 안보였지만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 큰 눈 금비 맞더라구요. 성격도 좋아 보일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기운이 없어보이고..
그때 휴식기가 굉장히 오래되었었죠.. 터틀맨 사망이후 활동도 안했고.
그런데 더 아이러닉하게도 티비에서 마침 음악중심 같은 프로가 나오더라구요. 제가 계속 지켜 봤는데
뭔가 음악프로 잠시 쳐다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기는 듯 했지만... 이내 고개를 돌리고 음악프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불편했는지. 자리를 뜨더라구요. 뭔가 연민이 느껴졌었습니다.
예전 거북이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터틀맨이 작사작곡 한다는 소식에 더 놀랬었고, 사계 시절 하늘하늘한 메인보컬분도
좋았고, 그 이후 금비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제일 좋아했던 멤버는 랩하는 여자분이었는데, 아마 다시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그 분 랩핑 실력도 장난 아닙니다. 지루한 느낌도 없고 신나면서 느낌도 잘 나타냈죠.
이후 그들은 다시 컴백했지만... 아쉽게도 터틀맨 없는 거북이는 거북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워요.

10. 크래쉬
ㅋㅋㅋㅋㅋ

11. 이다해
진짜
무지무지무지무지 이뻐요. 우윳빛깔... 게다가 말투는 또 얼마나 고운지~
뭘먹고 그리 컸쎄여~?
정말 이쁘드라구여... 천상 여자 느낌도 들고 얘기도 잘 들어 주고... 암튼 뭐 좋았음~! 헤~

12. 김현정(가수)
네 그 김현정입니다.
전 아직도 김현정이라고 못 믿을 정도 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김현정은 노래도 잘 부르지만 기골이 장대한 가수의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걸.... 캐~~~~~~~~~~~~~~~~~~~~~~~~ 말랐습니다.
160조금 넘는 것 같았는데 한 163~5? 너무너무 말랐고, 어깨가 너무 좁아서 그런지 얼굴이 커보여서
기골이 장대한 느낌이 여기서 나온 것 같더라구요.
암튼.. 그때 봤을때 그 노래는 별로 안떴지만 제가 본 연얘인 중 가장 의외의 모습이 아니었을지
그외...
기타 아이돌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그냥 풍류했던 아이돌이었던 분들도 많아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외...2

이혁재
여러분이 전혀 궁금하실것 같지 않아 빼봤습니다.
저희집 피방할때 와서 스타하고 갔었는데요. 옆집 철물점 아저씨 같더라구요.
스타좀 좀~ 했음 ㅋ
+ 그리고 개인적 바램이 있다면 효주양을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답글로 제가 본 연예인들을 적으려 했는데..다 못적겠네요..ㅋㅋ 저희 회사 건물에 연예인들이 자주와서..아무렇지도 안은척하며 쳐다보기 신공을 습득했습니다..
제목 오타났어염 ㅋㅋ 전 직접 연예인을 본 적이 없네요ㅠㅠ
앗...! ㅋㅋ 수정완료
예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먹는거 판매하는 알바 했었는데, 한예슬씨가 먹고 웃으면서 갔는데.. 전혀 못알아봤습니다. 남자연예인은 잘 알아보는데ㅋ
초딩때 제가사는 아파트 입구에서 전지현씨가 촬영하고 잇어서 집앞에서 응? 하면서 보고 ㅋㅋ 꽤 유명한 남자 조연분인데 병원에서 봣엇는데 뭐 다이어트 프로그램같은거 찍는거 같던데 트레이닝복 입고잇으니깐 그냥 조기축구아저씨느낌 ㅋㅋ
전 Hero 찍을때 시장골목에서 촬영중인 이병헌, 기무라타쿠야, 마츠다카코 봤는데, 프로필키는 165라지만,, 160도 안되보였는데.. 머리는 정말 소멸직전이였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제목은 잘 모르겠네요... ㅋ
제 친구는 과속스캔들 촬영할때 박보영 누군지 몰라서 차태현한테만 싸인받고 사진찍고는 와서 자랑하더군요 그때는 애들이 걔한테 우와 했지만 몇개월 후엔 바보됨 ㅋㅋ
아이리스 찍을때 정우성-수애-최시원을 봤는데 정우성 형님은 정말 후광이.... 수애씨는 화면보다 별로였고, 최시원도 멋졌지만 우성이 형님에게 ㅠㅠ 임은경이 선글라스 끼고 바로 앞에서 지나갔는데 얼굴 너무 작습니다. 지금은 망했지만...ㅠㅠ 임은경씨 정말 미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원더걸스 1집 당시에 사귀던 친구의 친구의 친적이 현아라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못보고 그 여자애랑은 헤어졌습니다ㅠㅠ
전 코엑스 시사회 할때 메가박스 위에 에스컬레이터 타는곳에서 정우성을 정말 15센티 거리에서 뚫어져라 키도 비교해보면서 어슬렁거리면서 봤는데 너무 가까이서 봤는지
별로 안커보이고 얼굴도 커보이고 그닥 포스는 안 느껴지더군요 누가머래도 후광은 정말 장동건입니다
실제로 본 여자 연예인들중엔 정혜영씨가 최고로 이뻤습니다 살아있는 천사 여신 그리고 남자 연예인들중엔 독고진......진짜 걸어다니는 조각상....
어깨 전문 배우 정준하ㅋㅋㅋㅋ
여자 연예인은 전지현-김태희-송혜교-하지원-손예진-박진희-이보영-이연희-현영 봤고 남자는 현빈-조인성-장 혁-원빈-장동건-이동욱-차태현-정우성-임창정 봤네요 전 이중에서 박진희 씨가 제일 아름답더군요 진짜 와 보는 내내 입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오 저도 박진희씨 그냥 모자쓰고 있는거 봤는데도 ㅎㄷㄷㄷ 하더군요
이다해는 저도 봤는데 인간계의 존재가 아님 너무 예쁩니다
김현정 키가 저렇게 작나요?
김현정이 아니질 안을까여.. 예전에 스펀지에서 키쟀는데 175 나오던데..
그때 꾸부정~했던가요 그럼 ㅋ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해요 ㅋㅋ 김현정은 맞았어요 음악중심에서 음악 시작하고 끝나고 나올때 봤거든요
비는 정말 레알입니다 ㅠ
김현정은 롱다리 가수인데 170넘는걸로 압니다. 비는 싸인받으면서 악수도 했는데 실망이였습니다.
포화속으러 시사회때 차승원 김승우봤는데,진짜 차승원 죽습니다.남자가봐도 흐미. . 김승우는 그냥 아저씨일뿐이고. . . . 김현정 최소170이상은 되보이던데요.
고2때 롯데월드에서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노래불렀을때 그때 사회자가 임창정이였늠데 피부가ㅡㅡ
소찬휘도봤었는데 떡대가 은근 크더군요
저는 차태현,김민희 sbs드라마찍을때 에버랜드서 보고 차태현은또 전지현이랑 엽기녀 찍을때 부평역서보고 얼마전에 소지섭하고 한효주 소래서 영화촬영온거 보고 아이돌은 전경시절에 콘서트지원갔다 남,녀아이돌한번씩 다본기억이네요
얼마전에본 한효주도 이쁘지만 중딩시절본 전지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친구들이랑 정말 영혼이 가출한상태로 계속쳐다보고 엽기녀 개봉하자마자 친구들이랑 가서보고 여신님이었는데 정말
김현정 제옆에 한동안어있었는데 170절대 안넘습니다 정말 168 될까말까함 생각보다 기골이 장대하지도않음
중천 무대인사때 김태희를 봤는데 아직도 그 이후에 본 연예인은 일반인입니다..
태희신 얘기는 하지맙시다
ㅋㅋㅋㅋ 이글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저는 하승진 동네 조그만 고깃집에서 봤는데 키가..어후
아이비 : 키는 정말 작은데 그 작은 키에서 섹시함과 슬림함이 느껴지는 몸매는 생애 첨 봤음. 몸매 진짜 좋습니다. 잘록한 허리에 큰 슴가는 저로 하여금 숨이 막히게끔 했습니다. 악수도 하고 대화도 몇 마디 나눴는데.. 목소리가 넘 예뻐서 한번 더 반했습니다. 그 전 남친과의 영상 사건 터지기 전에 봤습니다ㅋㄷ
윤소이 : 같은 헬스장을 몇 달간 다녔습니다. 진짜 말랐습니다. 왜 하필 2번도 말라버렸는지 참. 2번만 빼고 보면 슬림하고 보기는 좋습니다만.. 인상이 뭔가 호감형은 아니었습니다.
최지우 : 얼굴만 보면 화면에서 비추는 얼굴이 훨 이쁘게 나옵니다. 실제로 본 얼굴은 티비와는 다른 분위기 였음. 청순 수수 보다는 색기가 묻어나는 인상. 여자치고는 크지만 그렇다고 키가 그렇게 많이 큰건 아니었습니다. 근데 몸매가 늘씬한지라 커 보이는 스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얼굴보다 늘씬한 몸매가 더 인상깊었음. 성격은 좀 까칠함. 싸인해달로 하니깐 마지못해 해줌.
유인영 : 얼마 전 누가 게시글도 올렸었죠. 실제로 봤을 때 제일 쇼킹했던 연예인 중한명이었습니다. 딱 봤을 때 그냥 저 여자는 모델 아님 연예인이다 하는게 바로 느껴질 정도. 몸매 비율 라인 좋고, 2번도 참 적당히 큼.
얼굴 작은데 몸매는 완전 슬림 글래머형이라 정말 내 동생 잠재우느라 힘들었음. (과장해서 하는 말이 아님.) 오죽했음 같은 헬스장 같은 공간이었는데 말도 못 걸고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음.
여자 연예인은 이 정도... 몇 명 더 본 사람이 있긴 있었는데 기억이 딱히 안 나네요. 남자 연예인은 관심이 없을거 같아 그냥 패스~~
유인영은 의외로 키도 굉장히 커보이던데 실제로도 키가 큰가요??
여자치고는 큰 키 맞습니다. 1년 넘은 일이라 아주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만... 170cm까진 아니어도 가까운 정도의 키 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키 자체가 크기보다는 커보이는 스탈이었습니다. 당시에 진짜 너무 다가갈 수 없을 정도로 경직된지라.. (그 당시 유난히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다만..) 아주 가까이가서는 못 봐서 정확히는 몰겠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묨매를 좀 보는편이라 유인영은 정말 보변 볼수록 몸매가 좋은거 같아요 골반도 어느정도 있고 다리도 이쁘고 탑님말씀대로 2번도 받쳐준다니 흠잡을데가 없겟네요~ ^^
비는 다 크다고 하더라구요. 떡대도 크고 어깨도 넓고 얼굴도 크고 엉덩이도 크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는 존재자체는 정말 멋진데 광고 촬영시에는 한표정 한얼굴뿐이라 좀 아쉽습니다;;; 다리도 좀 많이 늘려서 써야하고;;ㅎㅎㅎ
쥬얼리는 저도 봤는데 정말 뼈밖에 없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그리고 체리필터의 보컬인 조유진씨는 정말 작고 귀엽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