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사망 소식 접하자마자 학교간 아들에게 문자했어요. "어떡하니? 마이클잭슨이 심장마비로 죽었대,,,," 맹랑한 아들넘, 수업시간에 벌떡 일어나 "선생님, 마이클잭슨이 죽었다고 엄마가 문자 날렸습니다!" 선생님, 핸드폰 바로 뺏아 받은 메시지 통화버튼을 눌러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어머님, 그게 사실입니까?" 에구, 그 어미의 그 아들,,,,제 청춘기, 학교 축제 때 여자 중에 유일하게 나만 문워크를 하여 바닥을 쓸고 다녔는데,,,,,울 엄마 장판 닳는다고 잔소리도 많이 들었는데,,,,,전 지금도 우울할 때 마이클 잭슨의 동영상을 보곤 해요.
첫댓글 이런 저런 구설도 많았던 스타지만.......재능이 뛰어난 스타였는데 아깝지요.
아깝지 정말 뛰어난 아티스트였는데.....
재능은 뛰어났을지 모르지만, 성형은 '영~~ 아니올시다' 였어요....
흑인의 한으로 백인이 되고자 피부를 깎다가 피부암에 걸렸지...ㅠㅠ흑인의 자긍심으로 걍~ 살았으면 더 존경스러웠을텐데......생각의 차이로...ㅠㅠ
흑인이 어때서? 매력만 있드만.... 오바마를 보세요,
내말이~~~~~
마이클잭슨 사망 소식 접하자마자 학교간 아들에게 문자했어요. "어떡하니? 마이클잭슨이 심장마비로 죽었대,,,," 맹랑한 아들넘, 수업시간에 벌떡 일어나 "선생님, 마이클잭슨이 죽었다고 엄마가 문자 날렸습니다!" 선생님, 핸드폰 바로 뺏아 받은 메시지 통화버튼을 눌러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어머님, 그게 사실입니까?" 에구, 그 어미의 그 아들,,,,제 청춘기, 학교 축제 때 여자 중에 유일하게 나만 문워크를 하여 바닥을 쓸고 다녔는데,,,,,울 엄마 장판 닳는다고 잔소리도 많이 들었는데,,,,,전 지금도 우울할 때 마이클 잭슨의 동영상을 보곤 해요.
역시 비움님 다워요 ㅎㅎㅎㅎ그 어미의 아들의 선생님 대단들 하십니다 ㅋㅋㅋㅋ
그 어미의 그아들의 그 선생님....ㅋㅋ
와아~~~ 어쩌면 그리도 죽이 잘맞는데요. 아드님 보고싶다. 답사때 대불고 오이소.
헷튼지~~~~ㅎㅎㅎ
ㅎㅎㅎㅎㅎ 멋져요!!
^^....삼박자가 척척~~^^ ㅎㅎㅎ
나이가 50세더라구요. 안타까워요.
다음생이 있다면 꼭 백인으로 태어나라고 해야겠어요
그러게요~~ㅠ
저도 아침 준비하면서 주방에 설치된 라디오 틀으니 나오더라구요. 재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심폐소생술 해줄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아쉬움이
나도 마이틀 잭슨 팬인데....뮤직비디오 보면 참 대단 하지요~춤울 그렇게 잘 추는 사람이 또 있을까? 아깝네요~
암만요~~ 아까워라......
안타깝네요...정말 삶이 외로웠을꺼 같아요
저는 지금 네이버에서 기사로 봤어요. 아까운 나이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갔겠지요. 전 세계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