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에 줌으로 유튜브 강좌 듣느라 졸렸는데
이제 진짜 부러운거랑 꿈에 대해 알게되고 진짜 럭키비키잖아~
루미니스는 울 원영 공주님때문에 안하던 블로그도 시작하게 되었고
다른 SNS도 시작하면서 진심으로 하자고 하면서도
학교때 일진이 다른 이성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해서 부럽다는
생각을 아직도 못 버리고 있었어요 ㅠㅠ
이거아세요? 어제 유튜브 강좌에서 선생님이
질문을 날리셨는데 "여러분이 부러운게 뭔가요?" 라고 하셔서
루미니스는 채팅으로 "학교때일진" 이라고 쳤거든요
잠시후에 선생님이 알려주시기를, "부러운 곳에 나의 꿈이 있다" 고 하시네요
헐;;; 학교때 일진들이 지금 얼마나 잘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아이브랑 다이브쪽 성향은 확실히 아닌거 같은데
루미니스가 미련했네요 ㅠㅠ
아이브가 원영 공주님이 학교때 일진녀인가요?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 부러운게 누구냐고요?
우리 카페 다이브분들 중에
개사 잘해서 팬레터 쓰시는 스파르탄님하고
장문의 팬레터 진심으로 겁나 잘쓰시는 크리스님이 부럽네요
스파르탄님하고 크리스님은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고 전달하는데 저보다 고수예요
모두다 아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