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 23년 4월 19일 오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갔어요
그래서 시간이 대략 8시쯤 그런거 같아서 조금 일찍 준비했네요 어떻게 49재를 해야할지 몰라서 평소 고기 좋아하는데 피부병때문에 먹이지 못한 간신이랑 공물기 좋아하는 덕구 테니스공 같이 줬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잘 놀아주지못한게 자꾸만 생각나네요
덕구 가고 시간이 지나서 괜찮게 지냈는데 49재 준비하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 이제는 피부병 걱정말고 아픈거 걱정없이 많이 먹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긴 여행을 떠난 덕구 위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덕구야.. 이제아프지말고.. 훨훨 맛난것도 많이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ㅠ 눈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