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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둔재 터널 입구에서, 산길을 올라가며, 정말 멋있는 소나무가 있어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① 삼방단맥( 三芳短脈 )에 대하여, “ 한국에 산천 ”이라는, 홈 페이지에, 신 경수 씨, 라는 분이, 투고( 投稿 )한, 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 능선의 이름은 : 한강 영월 삼방단맥,
- 종주에 필요한, 5만분의 1, 지형도, 도엽 명( 圖葉 名 ) : 평창 영월
- 한강 영월 삼방단맥이란?
백두대간, 오대산( 五臺山 ), 두로봉에서 서쪽으로 분기( 分岐 )한, 한강정맥( 漢江正脈 : 기맥 : 岐脈 )이 흐르다, 계방산( 桂芳山 ) 가기 전, 홍천군 둔내면과, 평창군 진부면, 용평면의 삼면지점( 三面地點 )에서, 동남방향으로 분기한, 영월지맥이 남하( 南下 )하다, 구영동고속도로, 속사리재 지난, 평창군 용평면, 진부면, 대화면의 삼면봉인 白積산(△1141.2)에서, 서남방향으로, 한강 영월남당단맥을 분기하고, 동남방향으로 평창군 대화면과, 진부면의 경계를 따라, 동남방향으로 흐르다, 평창군 대화면, 진부면, 정선읍의 삼면봉인, 住王산( 중왕산, 佳王산, △1376.1 )에서 동쪽으로, 가리왕단맥을 떨구고, 영월지맥은 서남방향으로 흘러, 멧둔재 지난, 평창군 평창읍, 미탄면, 영월군 북면의, 삼면지점인, 등고선 상 930봉에서, 북서방향으로, 평창읍과 영월군 북면의 경계를 따라, 삼방단맥이 분기하여 흐른다, 이로써 한강영월지맥에서 다시 분기한, 5개의 산줄기가 끝난다,
三芳산(△979.7, 2)-△922.5봉-도마치임도(550, 3.1)-莭介산(△876.1, 1.2/4.3)-756봉어깨-
말구리재(490, 1.7/6)-다래산(690)-등고선상650봉에서 서쪽으로 배거리산(△852.5, 여맥), 玉女봉(△589.7)을 떨구고 남진하여 △622.9봉을 지나 31번국도 원동재(460, 3.3/9.3)로 내려선다,
등고선상 570봉에서 서쪽으로 鍾芝봉(570, 여맥)과 동북으로 露積봉(410, 여맥)을 떨구고 남진하여, 임도-청용안임도삼거리(470, 2.7/12)-큰노적봉(570)-두치재(450, 3.1/15.1)-푯대봉(△561.6)-등고선상 550봉에서 서남쪽으로 흐르며 31번국도 배일치(370, 2.6/17.7)-구배일치(350, 0.3/18)-
道德산(△508.6, 2.1/20.1)-옹정리도로(330)-신도로(330, 1.7/21.8)-선암마을 대한민국전도 전망대 –
조야마을(170, 2/23.8) 인근을 지나 평창강변(150, 1.2/25)에서 끝나는 약25km의 산줄기를 말한다,
- 신 경수 씨가 정리한, 산행 길을, 나름대로, 다시 정리를 하여 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멧둔재 터널 위를 지나, 주왕지맥 길을, 한 참을 올라가다, 삼방산 정상으로 간다고 하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삼방단맥이 시작 됩니다->삼방산->전망대->도마치고개, 임도->
절개산( 같다가, 다시 와야 됨 )->말구리재->다래산->원동재->두치재->배일재( 배일치 )->도덕산( 道德山 )->평창강, 화병교 로, 이어 집니다,
② 삼방 산에 대하여 ....
삼방 산( 三芳山 ) 혹은, 삼방 산( 三方山 )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 산으로, 행정구역으로 보면, 영월군 북면 공기리 와, 평창군 평창읍 노론리( 老論里 )사이에 있습니다, 높이는 980( 미터 )이고, 공기리와 마차리의 주산( 主山 )이라고 합니다, 평창강 변에, 부드럽게 솟아 있는 산으로,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주능선이 하늘 금을 그리며, 웅장( 雄壯 )하게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산의 이름에 대한, 유래( 由來 )는, 세 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다하여, 삼방산 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방산 입구인,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는 그 옛날 교통 요지에 설치( 設置 )하였던, 역( 驛 )과 원( 院 )을 두어, 관리들의 지방 출장과, 동행인들에게, 편의를 제공 한, 연평역이 있었다고 “ 영월부 읍지( 寧越府 邑誌 ) ”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삼방산은, 큰 종( 鐘 )모양의 산으로, 평창읍을 성곽( 城郭 )처럼 감싸 안고 있습니다, 남쪽 기슭에는, 공기천( 恭基川 )이, 형성( 形成 )한, 소규모( 小規模 )의, 침식 분지( 浸蝕盆地 )가 있습니다,
평창군의 기록은, 이 산을, 삼방 산( 三芳山 ), 혹은 남병산이라고 하였으며, 삼방산은, 평창군 평창읍 노론리와, 미탄면 창리, 그리고, 영월군 북면 공기리 사이에, 걸 처 있는 산이라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평창읍 남쪽에 자리 잡고 있어, 남방산 이라고 하기 도 합니다,
한국의 지명유래 집, 서울 중부편, 영월군, 평창군과,
아름다운 영월의 명산 책자에서 발취하였습니다,
삼방산에 대한, 설명에서, 역과 원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 院 )에 대하여 알아보자,
원은, 지방통치( 地方統治 )와, 교통( 交通 )을 위하여, 중요한 역할( 役割 )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원들은, 주로 교통상의 요지( 要地 )에, 자리 잡고 있어, 교역( 交易 )의 중심역할( 中心役割 )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선시대( 朝鮮時代 ) 들어, 1392년(태조 1), 9월에, 배극렴( 裵克廉 ), 조준( 趙浚 )의 상소( 上疏 )로, 여행자( 旅行者 )들의, 편의( 便宜 )를 위하여, 원이 수리( 修理 )되거나, 새로 만들어 졌습니다, 원은, 공무( 公務 )를 위한, 여행자의 숙식( 宿食 )을, 제공( 提供 )하기도 하였으나, 대부분 상고( 商賈 )나, 여행자의 숙식소( 宿食所 )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또한, 임금님이 지방( 地方 )을 순시( 巡視 ) 할 때나, 피난( 避難 ) 길에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각 도( 道 )의, 관찰사( 觀察使 )가, 도내( 道 內 )의 고을을 순행할 때, 식사를 하거나, 마필( 馬匹 )을 교체( 交替 ) 하기 도 하였으며, 신구( 新舊 ) 감사( 監司 )가, 도계( 道界 )와, 가까운 원에서, 교대( 交代 )를 하기 도 하였습니다,
역( 驛 )에 대하여 알아보자,
지금의 역은, 철도( 鐵道 )나, 지하철( 地下鐵 )의, 정거장( 停車場 )이라는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철도가 없던 시절 역은, 사람이나 말( 馬 )이, 숙박( 宿泊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공무( 公務 )를 보는, 여행자의 편의( 便宜 )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선시대에, 실시되었던, 역제( 驛制 )는, 근대적( 近代 )인 교통수단( 交通手段 )이나, 통신시설( 通信施設 )이 발달( 發達 )하지 못하였던 시절( 時節 )에, 교통로( 交通路 )의 형성( 形成 )과, 운영( 運營 ) 등, 교통체계( 交通體系 )의, 중심적( 中心的 ) 역할을 하였습니다, 각 역에는, 역장( 驛長 ), 역리( 驛吏 ), 역졸( 驛卒 ), 역정( 驛丁 ), 역노( 驛奴 )등을 두어, 역무( 驛務 )와 공역( 公役 )에, 종사하도록 하였습니다, 역제의 폐지로, 역이라는 용어도, 사라졌으나, 1899년 경인선( 京仁線 ) 철도가 개통되면서, 철도 교통에 한하여, 다시 이 용어( 用語 )가, 쓰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1 산행년월일시 : 평창지방 날씨 : 2019년 7월 2일 화요일 맑음 28/15(도), 미세먼지 : 나쁨
2 산행 지가는 길 :
① 노원역 : 4호선->창동역 : 1호선->청량리역 1호선 하차( 下車 )->청량리역 역사( 驛舍 )로 이동( 移動 )->2019년, 7월 1일, 월요일, 23시 20분, 청량리 발, 강릉 행 무궁화 열차에 승차( 乘車 )->2019년, 7월 2일, 화요일, 01시 43분, 영월역 도착->역 주변에 있는 세종장 여관에 숙박( 宿泊 )->04시 30분에 일어나->준비한 샌드위치로 아침식사->05시 00분에 세종 장 출발->동강 변 도로를 따라 걸어감->영월대교 인근에 있는, 편의점( 便宜店 )에서, 새우 버거 1개 구입( 購入 )->덕포시장입구, 버스정류장에서, 2019년 7월 1일부터, 영월 농어촌 버스 운행시간, 조정 된 것, 확인 함( 영월, 미탄 버스시간 : 05시 50분에서, 06시 20분으로 조정됨 )->버스 승차시간이 충분하여, 영월시외버스정류장으로 출발 함->영월대교 지나->영월 시외버스 터미널 도착->06시 20분 경, 영월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김 약국 앞, 터미널 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평창군 미탄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에 승차->미탄 시외버스 정류장 도착->평창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평창 농어촌 버스를 잠시 기다림->평창 택시 승차->멧둔재 터널 지나, 노론리 버스정류장( 포인트명 : 노론리버스 ) 인근에서 하차, 산행시작
② 세종장 여관에서, 04시 30분에 일어나, 산행 할 준비를 하고, 동강 둔치( 東江 둔치 : 高水敷地의 순화 된 말로, 강원도의 방언 임 ) 길을 걸어, 영월대교 인근에 있는, 편의점에서, 새우 버거 한 개를, 구입 합니다, 날씨도 그리 덥지 않을 것 같고, 산행 거리( 山行距離 )도 짧고 하여, 덕포시장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미탄 가는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미탄가는 버스 시간이 조정 되었다 고, 버스 운행 시간표가 붙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모든 버스의 운행 시간이, 약간씩 조정( 調整 )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버스 운행시간이, 늦어 졌다는 것이, 천만 다행( 千萬多幸 )입니다, 만약에, 버스 운행시간이, 앞당겨 졌다고 하면, 산행을 하지 못하는, 상황( 狀況 )이 올 수도 있지 않았을 까 !!!! 휴, 우 ~~~~~~ 만약에, 이 버스를 타지 못하면, 다음 버스 시간은, 07시 50분, 천금( 千金 ) 같은, 아침 산행시간이, 하늘로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터미널 사거리, 버스정류장에, 도착( 到着 )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가 올 시간이 되어도, 먼저 번 까지 잘 작동( 作動 )이 되 던, 버스 통과 안내판은, 작동이 되지를 않습니다, 06시 20분경에 버스가 도착을 합니다, 승객( 乘客 )은, 나와 다른 한 젊은이, 그리고 운전기사 한 분, 참으로 단촐 한 식구입니다, 07시 05분경에, 미탄 시외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합니다, 미탄 시외버스 정류장 바로 코앞에, 평창 농어촌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남자분이 버스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도 같이 기다리며, 잠시 한담( 閑談 )을 나누다가, 08시 00분 가까이 되어도, 버스가 오지를 않자, 오늘 버스 오지 않는 모양이구만 하며, 다른 곳으로 가 버리십니다, 할 수없이, 택시를 불러, 멧둔재 터널 입구까지, 택시로 이동( 移動 )을 합니다, 요금은 8,000( 원 ), 멧둔재 터널을 지나, 노론리 버스정류장( 포인트명 : 노론리버스 ) 인근에서 하차하여, 오늘 산행 시작합니다,
3 집으로 오는 길 :
① 천동교 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버스에 승차->평창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18시 05분에, 정선에서, 동서울로 가는, 시외버스에 승차->동서울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2호선 : 강변역->건대입구역, 환승->7호선 : 수락산역->노원 11번, 마을버스로, 집까지 옴
② 산행 종료 지점( 終了地點 )인, 천동교( 泉洞橋 ) 건너, 약수리( 藥水里 )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가고 있는데, 멀리서, 평창 농어촌 버스가, 오고 있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뛰어가, 버스를 정차( 停車 )시킨 후, 승차( 乘車 )를 하고 나서, 익플의 전원을 OFF합니다, 평창시외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하여, 동서울로 가는, 승차권을 구입합니다, 18시 05분 출발하는 버스입니다, 한 시간 정도의 여유( 餘裕 )가 있어, 주변 식당에서, 6,000( 원 )을 주고, 막국수를 달라고 하여, 배부르게 식사를 마칩니다, 승객은, 깊은 잠을 자고 있고, 버스는 열심히 달려, 서울 근처를 달립니다, 잠시 후, 동서울 시외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합니다,
* 산행시간, 설명에 나오는 지점들에 대하여 :
산행 과정에서, 각각의 지점에 대한, 시간은, 조건에 따라, GPS의 ON/OFF 시간, 웨이포인트를 작성한 시간( 시, 분, 초 단위의 시간 ), 사진기로 이정표 등을 찍은 시간( 시, 분 단위의 시간 )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설명에 나오는, 지점들에 대한 지점의 이름은, 웨이포인트 이름, 첨부 지형도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산행시작 :
① 평창군 평창읍, 멧둔재 터널, 평창 방향입구, 노론리 버스정류장( 포인트명 : 노론리버스 )
GPS ON : 07시 47분 54초
② 멧둔재 터널, 평창 방향입구( 方向入口 ), 노론리 버스정류장 인근( 隣近 ), 차량( 車輛 )이 많이 다니는, 규모( 規模 )가 큰 도로와, 차량이 거의 다니지 않는, 작은 규모의 도로들이, 교차로( 交叉路 ) 길들과, 서로 엉켜, 복잡( 複雜 )한, 구조( 構造 )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를 태워다 준, 택시 기사 분은, 산행지 입구까지 데려다 주려고 하는데, 산행지 입구를 잘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기사 분에게, 제가 찾을 수 있다고 말을 한 후, 택시에서 하차하여, 인근에 있는, 노론리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준비를 한 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우선 양쪽 차로( 車路 ) 사이에, 분리대( 分離帶 ) 역할을 하고 있는, 작은 높이의 둔덕으로 올라가, 반대( 反對 )쪽 차로를 건너, 차량이 거의 다니지 않는, 포장도로로 진입( 進入 )하여, 걸어서, 멧둔재 정상( 頂上 )으로, 방향을 잡아 올라 갑니다, 이어서 산길의 들머리로 들어서게 됩니다,
5 산행종료 :
평창군 평창읍 약수리, 약수 버스정류장 GPS OFF : 16시 51분 06초
6 산행시간 : 9시간 03분 12초
7 산행거리 : 14.7662( Km )
8 이정표 통과시간( 숫자의 단위는 Km ) :
07 : 47 : 54 평창군 평창읍, 멧둔재 터널, 평창 방향입구, 노론리 버스정류장( 포인트명 : 노론리버스 ), 산행시작
08 : 06 멧둔재 교차로 입간판 촬영
08 : 09 풍채 좋은 소나무 촬영
08 : 14 간이 상수도, 물탱크 촬영
08 : 37 임도길 도착( 포인트명 : 임도 )
잠시,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 임도에 도착을 합니다,
08 : 42 멧둔재 정상에 도착( 포인트명 : 삼방산32 )
임도 따라 올라가서, 주왕지맥이 통과하는, 멧둔재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삼방산 등산로를 새겨 놓은, 돌 비석 촬영,
이정표, 위생환경사업소 2.6( K ), 삼방산 정상 3.2( K ),
조금 올라가다, 가파로운 오름길 시작됨
09 : 06 이정표, 정상( 삼방산 장상 ) 2.5( K )
09 : 25 이정표( 포인트 명 : 삼방산21 ), 멧둔재정상 1.1( K ),
삼방산정상 2.1( K ), 주왕지맥과 삼방단맥이 갈라지는 지점
09 : 59 이정표( 포인트 명 : 장자터 갈 ), 정상 1.0( K ), 멧둔재 4.0( K ),
장자터 1.0( K ), 장자터 갈림길
10 : 45 삼방산 정상( 포인트명 : 삼방산 ), 사각형( 四角形 )모양의, 정상석 설치되어 있음, 사각형 돌기둥 이정표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헬기장 전방 1.3( K ), 음지말 전방 3.8( K ), 음지골 가는 길이라 하여, 다른 방향으로, 좋은 길이 있어, 약간 알바를 하였습니다, 이정표, 갈림길 1.7( K ), 멧둔재 정상 3.2( K ),
11 : 11 이정표, 마을회관 3.0( K ), 정상 2.0( K ), 마을회관 4.0( K )
12 : 17 이정표, 갈림길 0.4( K ), 삼방산정상 1.3( K )
12 : 28 이정표( 포인트명 : 음지말 갈 ), 삼방산정상 1.7( K ),
전망대 0.8( K ), 음지말A코스종점 0.7( K ), 음지 마을로 가는 심한 내림길
이 장소( 場所 )에서, 어느 나이 드신 어른 분이, 돋보기와 지도를 보시며, 산길을 찾고 계십니다, 말을 붙여 보니, 산악회를 따라 산에 왔는데, 음지말 근처에 산행버스가 있다고 하시며, 그 곳으로 가셔야 된다고 하십니다, 하시며, 본인은, 서울 양천( 陽川 )에 살고 있는, 심 용보( 沈 爖輔 )라는 사람인데, 전국 16,000개의 산과 산봉우리를 등정하였다고 하시며, 등정기념( 登程祈念 ) 리본을 주시고, 음지말 방향으로 급한 내림 길을 재촉하십니다, 부디 무사히 일행과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12 : 57 전망대( 포인트명 : 전망대 )도착
① 평창 시내를, 시원하게 볼 수 있는, 나무로 만든, 망루( 望樓 )같이 생긴, 전망대( 展望臺 ), 전망대에 올라, 멋진 평창시내를, 한 참 동안 바라 본 후, 전망대를 지나, 오던 방향으로 가는, 아주 좋은 길이 있습니다, 혹시 이 길로 가면, 힘 들이지 않고, 도마치 고개 까지 갈라 나, 하는 생각을 하고, 그 길로 가 보아도, 지도에는, 방향을, 직각으로 꺽어 저, 내려가야 하는데, 꺽어 저, 내려가는, 내림 길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한 참을 가다, 재잭이 재 근처까지 가서, 전망대로 원 위치 합니다,
② 전망대에서, 바로 꺽어저, 도마치 고개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없는 듯 합니다, 벌목( 伐木 )을 한, 나무의 잔해( 殘骸 )들이 내림 길을 찾을 수 없게 합니다, 잔해을 헤치고 가기도 조금은 그렇고 하여, 오던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조금씩 내려가며, 벌목한 나무의 잔해들을 피하여 봅니다, 익플의 경로 화면을 보며, 조금 씩 조금 씩, 아래로 내려갑니다, 경사( 傾斜 )가, 조금은 있으면서, 길이 없는 펑퍼짐한 지형( 地形 ), 길 찾기가 쉽지 않은 지형입니다, 경로( 徑路 )를 자주 보며, 길 찾기에 신경을 씁니다, 펑퍼짐한 지형에서 조금을 내려가니, 널 직 한 평지( 平地 )가 나옵니다, 그런데 벌목을 한, 잔해들이, 여기 저기 무더기로, 방치( 放置 )되어 있어, 잔해를 피하며, 갈지자걸음을 걸으며 내려갑니다, 한 참을 걸으니 경사가 다시 가팔라집니다, 수북하게 쌓인 낙엽( 落葉 ) 길에, 조금을 내려 와, 뒤를 보면, 잠시 내려 온 지점( 地點 )이, 거의 수직( 垂直 )으로 서 있는 듯합니다, 양쪽이 가파른 능선 길, 작은 바위가 있기도 하고, 바위를 피하면 벌목의 잔해들이 즐비하고, 경로로 부터는 점점 이탈( 離脫 )을 하고 있습니다, 잘못 된, 능선 길로, 접어 든 듯합니다, 바로 잡아 가기는, 쉽지 않은, 내림 길입니다, 벌목의 잔해를 피( 避 )하여, 가다 보니, 계곡( 溪谷 )의 초입( 初入 )으로 들어 선 듯합니다, 계곡으로 갈수록, 간벌( 間伐 )의 잔해는, 더욱 더 많아집니다, 능선( 稜線 )에서 간벌을 하여, 계곡 방향으로 밀어 넣은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진행이, 어려 운 듯합니다, 순간 계곡 보다는 능선에, 간벌의 잔해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오른 쪽 높지 않은 능선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갑니다, 능선에 올라, 가파른 길을 더듬으며, 내려가니, 익플의 경로와 동행을 하게 되고, 작은 임도( 林道 ) 인 듯한 편한 길이 나옵니다, 그 길을 수풀을 해치며, 한참을 가니, 도마치 고개 성황당 뒤쪽으로 연결이 되며, 드디어 도마치 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15 : 41 도마치 고개 도착( 포인트명 : 도마치 개 )
합판( 合板 )으로 지은 듯한, 성황당( 城隍堂 ) 건물 옆에, 아주 작고, 아담한 부속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무슨 건물 인고, ????? 도마치 고개에서, 천동리 직전( 直前 ) 까지 가는 길은, 널 직 한 비포장도로와,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간혈적으로, 교대를 하며, 길을 만들어 줍니다, 왼쪽 주변으로는, 절개산 자락의, 능선들과, 골들이, 시야로 빨려 들어옵니다, 오른쪽으로는, 마을을 만들지 못한 작은 규모의 집들과, 작은 규모의 산 능선들, 그리고 그림 같은, 삼방산의, 우람한 능선과, 골 들이, 산객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여 줍니다, 그 후, 약수리 버스 정류장까지는, 마을 사이를 지나는 길이며, 널 직 한 도로를, 걸어가는, 아주 편하지만, 조금은 지루한 길로 이어집니다, 도마치고개, 도마치, 천동리 하도마치, 샘골, 도돈보 가는 길, 천동교, 약수리로 길은 이어 집니다,
15 : 47 청명사( 淸明寺 ) 낡은 입간판 통과, 지금은 금성사로 이름을 바꾼 듯,
16 : 51 : 06 평창군 평창읍 약수리, 약수 버스정류장
9 지점 명에 대한 정보 :
지점 명( 地點 名 )에 대한 정보는, 산행시, 본인이 사용하는, 산행용 GPS( 익스플로리스트 710 )를 사용하여, 작성한, 웨이포인트( way point )를 트랙메이커( GPS TrackMaker )를 사용하여, 다시 한 번 작성하여 본 것입니다, 작성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0 지형도로 본 산행경로( 첨부 지형도 참조 ) :
노론리 버스정류장->포장도로 걸어->산길입구->잠시 가파른 산길->임도 만남->
멧둔재 정상( 멧둔재 터널 위 : 주왕지맥과 만남 )->가파로운 오름길->
삼방산 갈림길 : 주왕지맥과 갈림길->장자터 갈림길->947.9봉->946.7봉->
삼방산 정상->931.0봉->음지말 갈림길->전망대->가파로운 내림길->
도마치 고개->임도 걸어->금성사 근처->천동리->천동1길->천동길->샘골->
천동교->약수리 버스정류장
산행을 한 트랙과 경로가 능선길을 잘 따라 가는지, 확인을 하기 위하여, DEM지도를 만들어
올려 보았습니다,
주왕지맥_멧둔재터널입구_삼방산_전망대_도마치고개_임도_천동리_약수동버스정류장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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