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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읽기와 창작> 세미나 1기 시작합니다.
해밀 추천 0 조회 244 16.05.19 12: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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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0 01:31

    첫댓글 '가장 저렴한.... 아 아니, 가장 부작용이 덜한 정신 치료는 글쓰기'라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도전해봅니다.

  • 16.05.20 07:24

    매혹의 읽기 쓰기!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안돼~

  • 16.05.22 10:15

    저도 참석하고싶지만...거리도 시간도 아쉽습니다.

  • 16.05.23 11:12

    시간이 ㅠㅠ 혹시 나중이라도 저녁 타임이 신설된다면 저도 도전하겠습니다. ^^

  • 16.05.23 16:56

    저는 뒤에서 박수로 응원해봅니다. 전도사님 휴가와 상관없이 진행되는건가요?

  • 작성자 16.05.24 19:28

    1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주제와 커리큘럼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간대도 조절하고 사정에 따라 온라인 채널도 활용하고 말이죠. 그러니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대략 나이 60 되기까지 세상에 꼭 내놓고 싶은 -세상에 구멍 내는- 이야기를 최선의 완성도를 갖춰 써 내겠다 정도로 계획 잡으시고, 그 기간 동안 기본적인 체력관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부와 습작을 해나가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조급해 하다 보면 필요한 공부를 건너뛴, 부실한 얘기를 자꾸 써내게 되고 그러고 나서 자괴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허명이나 허세에 집착하게 되고요. 그러니 찬찬히 적절한 때 시작해서 성실히 해나가시면 됩니다

  • 작성자 16.05.24 11:44

    이수정 교우님은 당장 첫 차시부터 읽어와야 할 분량이 만만치 않을 텐데, 일단 눈수술한 것부터 충분히 회복하시고 다음 기수에 편안히 참여하시는 게 어떨는지요. 무리가 될 것 같아서요. 지난 글쓰기 워크샵에서 제 때 과제를 제출하지 못하면 탈락되는 원칙을 세웠듯, 이번 세미나부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텍스트를 한 번이라도 안 읽어오면 바로 탈락하는 룰을 세우려고 해요. 예외없이 말이죠. 괜한 스트레스로 힘들게 회복중인 눈 문제가 혹시라도 재발될까 우려됩니다.

  • 16.05.24 18:14

    이번 커리큘럼의 '애도' 부분, 롤랑 바르트의 애도일기 생각을 한 다음날 이 공지글을 보고 운명처럼 꽂혀 신청을 했어요. 오래 전부터 애도와 우울증에 관한 글쓰기를 하고 싶었어요. 주당 한 권 정도의 책 읽기라면 가능하지도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장 첫 차시 읽어야할 분량은 어케 되는지요? 그러고보니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ㅋ

  • 작성자 16.05.24 20:03

    몸 상태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니, 감행하시겠다면 저도 우려만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현재 세수는 물론, 짧은 분량의 성경공부 책도 읽어올 수 없을 만큼 눈을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저도 신경이 쓰입니다. 지난 마을 사업 때 글쓰기 세미나가 개설돼도 안 하겠다는 의사를 이미 밝히신 터라, 첫 기수만큼은 참여자 개인사정을 넘어서 강행군을 할 계획을 잡은 데다가, 공지에도 밝혔듯 스스로 내인이 충분히 확인된 소수만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어서 자칫 눈에 무리가 생겨 발제 책임을 못 지거나 중간에 포기하게 되면, 예외 없는 룰을 세운 저 자신과 다른 참여자들까지 모두 곤란해질 듯합니다.

  • 작성자 16.05.24 20:05

    @해밀 '애도'의 글쓰기는 마을사업 때 이미 제가 말씀드렸던 것이고, 매 기수 필수적으로 포함시킬 것이므로 당장 무리하면서까지 서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롤랑 바르트 '애도일기'는 중요한 자료는 아닙니다.) 물론, 거듭 말씀드리지만 신체적 컨디션에 대한 최종 판단과 결정은 본인의 것이니 그럼에도 참여하신다면 끝까지 책임껏 탈락 없이 해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첫 차시 읽어올 과제는 이번 주말까지 수강인원과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16.05.24 23:39

    @해밀 그러고보니 제가 성경공부 발제도 눈 때문에 못한다 해놓고 읽기쓰기 세미나 하겠다고 의욕만 앞새웠군요..ㅠ 여러 우려와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고 저도 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세미나 기다려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5.24 11:25

    박연옥 교우님, 응원 감사합니다. 6,7월 두 달의 시간이 전도사로서는 휴가지만, 읽고 쓰는 인간으로서는 더 치열해지는 기간이 될 거 같아요. 그 시간 동안 저도 한 편의 글을 완성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집중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배려해 주시고 짐을 나눠 주신 임원과 교우분들, 그리고 목사님 모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5.25 11:30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서, 지금 세미나를 시작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무리라는 판단이 듭니다. 기본적인 조건과 의지가 좀 더 확실하게 다져졌을 때, 어떤 여건에서도 책임껏 해내겠다는 참여자들의 의지와 믿음이 공유됐을 때 좀 더 기운차게 시작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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