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이 치열했던 올해 입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박수 보내드립니다^^
특례 학생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하여
저희 학원에서만
서울대 일반 수시를 2명이 통과하였습니다.
이렇게 특례 학생들이 열심히 하면서,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추가합격 기간이었던 1월 1일 이후 문과는 추합이 많이 나온 반면,
(서강대 / 성대 / 서울권 여대 / 면접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대학 등……)
이과 학생들의 경우 예비번호 1번, 2번을 받아도 추합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과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재수의 길로 들어설게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태어난 2000년생이 입시를 치르는 2018년에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과 학생들의 경우 재수생들이 적체되고 있으므로 지원할 수 있는 6개 대학에 대한 면밀한 전략이 필요할 듯합니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