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과 동시에 ... 드림랜드-상계동이 띵똥하고 뜨는데... 식당에서 부른 오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드림랜드에서 상계동이면.. 10분 조금 더 걸리니 후딱 하나 하자라는
맘에 드림랜드 정문 고깃집에서 손 만났는데.. 동료들과 인사를 10분이나 한다.
차는... 파워핸들 안돼는 ... 프라이드 (프라이드라 뭐라하는게 아니라.. 넌 파워라..핸들 돌리려면.. ㅠㅠ)
손 왈 " 아저씨 상계동 까지 만원이면 되죠..."
저 " 사장님 저희는 기본 요금이 15,000원 입니다. "
그 담 부터 요금에 대해선 말이 없더군요...
결국 ... 목적지인... 중계역 부근에서 마늘 불러서 5천원 더 주더군요. -_-
결국 이래저래.. 20분 까먹음...
상계동 마치고... 태능 부근에서 콜 하나 놓치고.. 역삼동 와서 다음 오다 잡을때까지...
약 한 시간 걸렸어요.. ㅠㅠ 결국 한시간 삼십분 소비... ㅠㅠ
다음부터... 아무리 가까운데 가는 오다라도...
그쪽은 안갈렵니다.
첫댓글 ㅎㅎㅎ 저도 어제 갈까 말까 고민하다 넘긴거 하나 있는데요^^ 3닭동네는 웬만하면 안가고, 외곽에서 잡은거면 어쩔수없이 가고...^^ 3닭가려면 전 의정부갑니다..ㅎㅎㅎ 3닭 동네 장점은...혼자 외로이 일만하다가 그 동네가면 여러기사님들하고 담소 나눌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상계동에는 거지만 사는지 몰라나본대 그나마 받은게 다행이내~~~```
ㅠㅠ...상계동 사는데...
상계동 산다고 다 거지 취급 하진마라여...상계동사는 넘 기분 드럽게시리..다른 동네는 그런넘 없남여?...다른 동네도 그런넘 많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