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과 내가 촬영한 ufo 사진
이 글은 건강칼럼니스트인 김병화 교수가 2007년에 쓴 글인데 1981년에 미국의 스트랜지스 박사를 한국에 초청해서 강연회를 열었고, 그 때 스트랜지스 박사에게 직접 들은 얘기를 담고 있다. 스트랜지스 박사는 <미 국방성의 우주인>이라는 책의 저자이며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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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이 미국UFO조사위원회 위원장인 프랭크 스트랜지스 박사(Dr. Frank Stranges, 이하 스트랜지스 박사라 칭함)와 여러 번 서신을 교환하다가 초청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매우 빈곤한 상태에 있었기에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필자는 그 상황을 듣고 필자의 아버님에게 UFO 대강연회 개최비용 500만원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아버님은 몇 차례 고민하시다가 그 돈을 반드시 갚겠다고 한 장남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지원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1981년 7월 스트랜지스 박사(당시 60세 정도라 추정)와 그의 젊은 아내가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고 경희대학교에서 5000명 이상이나 관람하게 된 UFO 대강연회에 대해 언급하기 전 우선 스트랜지스 박사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합성 사진
스트랜지스 박사는 전직 수사관이었다고 합니다. 노련한 수사관으로 활약하다가 기독교 목사가 되었습니다. 1950년대 후반 목회를 마치고 나오던 중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어딘가 가자고 요청받았습니다. 그들과 함께 간 곳은 다름 아닌 펜타곤(미국방성)이었답니다.
프랭크 스트랜지스 박사 (1927 – 2008)
펜타곤에 들어가 어느 큰 사무실에서 키가 185센티 정도의 청년을 만났는데 그가 '자기는 금성에서 온 외계인이며 발토어(Val Thor)라고 한다'며 악수를 청하였답니다.
스트랜지스 박사는 수사관의 경험상 악수하는 순간 그 발토어의 지문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스트랜지스 박사의 과거와 전생까지 이야기 하며 순간 이쪽에서 저쪽 다른 곳으로 트랜스포터(순간이동)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놀랐답니다. 그리고 더욱 놀란 것은 그 발토어를 포함한 외계인이 미국에 30명 이상이나 되며 수십 년 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전 대통령이나 전 부대통령과 만나 조언한 기록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 '나는 금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금성인 발 토어(맨오른쪽)와 그의 동생, 그의 부인
스트랜지스 박사는 한국에 와서 "나는 외계인과 친구다. 지금 지구상에는 금성인이 30명이나 살고 있고, 나는 이들과 식사도 함께 한 적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하는 1981년 8월 선데이서울에 게재된 내용으로 일문일답으로 알아본 소위 금성인의 정체랍니다.
- 금성에서 왔다는 발토어를 언제 만났는가?
『1957년 그가 미국방성에 근무할 때 만나 매주 두 번 만나고 있다.』
-그의 신체적인 특징은? 혹시 그를 샤워장이나 수영장에서 본 일이 있는가?
『그의 신장은 6피트, 체중은 1백80파운드로 지구인과 다를 게 없고 다만 손바닥이 지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그의 어떤 점이 지구인과 다른가?
『우리와 똑같이 행동한다. 그러나 그가 필요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세계 각국인과 자유자재로 말할 수 있고 투명인간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잠은 하루에 한 시간 밖에 안잔다.』
-그가 먹는 음식은?
『우리와 똑같다. 그런데 가로 세로 1인치 크기의 비닐봉지에 든 가루약을 하루에 한번 물에 타서 먹는다.』
- 그는 독신인가?
『부인과 딸과 형제가 있다. 모두 금성에서 함께 이주해 왔다.』 (현재는 모두 금성으로 돌아갔다_우르한 주)
- 금성에서 왔다는 증거는?
『그는 정신력이 지구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고 예언의 능력을 갖고 있다. 아무튼 그를 직접 만나면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
- 그의 예언 적중도는?
『1967년 로버트 케네디와 만났을 때 발토어는
「대통령에 출마하면 암살당할 것」이라고 충고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
- 미국에서 그를 찾아오는 사람이나 그에게 편지하는 사람이 많은가?
『세계 각국에서 수없이 많은 편지가 쇄도한다. 그중에는 여자들의 러브레터도 있고 「당신의 아기를 갖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 그런데 그가 한국에 온다고 해 놓고 왜 안 왔는가?
『중동 평화를 위해 레바논에 가느라고 못 왔다. 앞으로 한국에 오리라고 믿는다.』
- 그는 왜 금성에서 지구로 이주해 왔는가?
『평화를 위해서다. 그는 지구에 와서 아이젠하워, 로버트 케네디, 골드 워터, 빌리 그레이엄 등을 만나 지구의 평화를 위해 충고했다.』
- 그는 어떤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스파게티를 만드는 일에서부터 컴퓨터와 인공위성까지 못 하는 것이 없다.』
- 그의 IQ는 얼마인지 아는가?
『그의 두뇌를 우리들이 말하는 IQ로 잴 수는 없으나 200을 넘는다고 생각한다.』
- 그는 미국 시민권이나 기타 면허증, 자격증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가?
『아무 것도 없지만 그가 백지를 내 보여도 상대방에게는 그것이 면허증으로도 보이게 하는 능력을 그는 가지고 있다.』
- 그는 언제 어떻게 지구에 잠입했는가?
『그가 지구에 온 것은 까마득한 옛날이고 비행접시를 타고 왔다. 그리고 지금도 한 달에 두 번 비행접시를 타고 금성에 다녀온다.』
- 그가 비행접시를 타고 이착륙하는 것을 직접 본 일이 있는가?
『착륙해 있을 때는 못 봤지만 지상 100m 상공에 떠 있는 것을 나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인이 보았다.』
- 그가 타고 다니는 비행접시는 어떻게 생겼으며 크기는 얼마나 되는가?
『모양은 사진대로이며 모선은 지상 100만 피트 상공에 대기해 있고, 자선의 크기는 100m라고 그가 말했다.』
- 그렇게 큰 비행접시가 어디에 항상 대기하고 있는가?
『그는 항상 모선과 교신하기 때문에 그가 이륙할 장소로 그때그때 자선을 보내준다고 그가 말했다.』
- 그는 언제까지 지구상에 있을 예정이라고 했는가?
『지구에 영원한 평화가 정착될 때까지 있을 것이다. 자기는 금성 12인 평화위원의 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 뒤 스트랜지스 박사는 미국립UFO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UFO에 대해 연구하였답니다. 하느님의 거대한 계획을 깨닫고 하느님이 예비하시는 UFO와 지구인류와의 교류를 위해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던 중 그 일환으로 한국에 오게 된 것입니다.
택시 속에서 스트랜지스 박사에게 필자는 물어보았습니다. "한국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합니까?"
그는 "한국은 외계인과의 교류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분단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은 UFO가 나타나지 않지만 앞으로 수시로 나타나 한국인 누구나 UFO와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외계인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필자의 오래된 기억이기 때문에 100% 확실하지 않지만 그렇게 들었습니다.
과연 그렇게 될까요? 수많은 민족들이 있고 큰 땅과 풍부한 물자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있는데 우리 한국이 그러한 역할을 진정 할 수 있을까요?
필자는 살아가면서 꿈을 갖고 노력하면 언젠가 성취된다고 믿었으며 많은 것들이 그렇게 되었기에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우리 한국이 외계 문명과 교류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추호도 의심치 않습니다.
현재 생명공학, 신약, 신제품 등 얼마든지 경쟁력 있는 부문 쪽으로 전 세계의 나라들이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우리나라 나름대로 전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 중 외계 문명과의 교류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금성인 발 토어 이야기|작성자 우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