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구민영 독창회

[라프]

• 소프라노 구민영 독창회

• 분야 : 음악

• 기간 : 2018.12.11 ~ 2018.12.11

• 시간 : 오후 8시

• 장소 : 서울 | 금호아트홀 연세

• 요금 : 전석 2만원

• 문의 : 02-588-9954

• 바로가기 : http://charis.modoo.at/?link=6ojhnbd2&messageNo=17&mode=view

공연소개

서정적이고 따뜻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고 아카데믹한 테크닉과 함께 화려한 기교를 겸비한 소프라노 구민영은 부산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를 입학하여 음악대학 40주년기념오페라 La Boheme 의 Musetta 역으로, 발탁되어 성악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졸업 후 이탈리아 로마로 유학하여 Santa Cecillia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동 국립음악원 상급우열반 코스도 수료하였다. 이와 함께 Accademia A.I.D.M에서 오페라 연구과정에 디플로마를, Accademia di Roma에서 최고연주자 과정과 함께 합창지휘에까지 디플로마를 획득하였다. 세계 정상의 성악가 Luciana Serra와 Renato Bruson을 만나 서정적이고 따뜻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고 아카데믹한 테크닉과 함께 화려한 기교를 겸비한 소프라노라는 찬사를 받은 그녀는 국제콩쿠르 Premio Enrico segattini에서 특별상을 수상, Musica Sacra 종교성악콩쿠르에서 로마지역청 특별상 수상하고 그 외 Lauri Volpi, Ritorna Vincitore, Campolieto, Ben Venuto Franci 등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바질리카 산 실베스트로의 솔리스트, 로마니칸토레스 합창단의 솔리스트, I virtuosi della musical Sacra의 소속가수를 역임하였다.

귀국하면서 동시에 독보적인 테크닉과 기량을 자랑하는 Die Zauberflote(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역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국립오페라단과의 오페라 Parsifal, 갈라 콘서트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서울시립 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국내 주요 크고 작은 오페라단 및 프로덕션과 함께 La Traviata Lucia di Lammermoor, Rigoletto , L'elisir D'amore La Boheme Pagliacci, Cavalleria Rusticana등과 해운대, 윤흥신과 같은 창작 오페라에 출연하였고, 특별히 대전오페라단과 몽골국립극장의 주최로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공연과 함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여하였다.

베토벤 9번 교향곡 브람스 레퀴엠, 베르디 레퀴엠 , 모차르트 대관식미사, 포레 레퀴엠, 구노 장엄미사, 슈베르트 미사 등 오라토리오에서도 탁월한 성악가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활발한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발성의 근원적인 올바른 방법을 의학과 과학적으로까지 아우르는 한국발성교정협회 정회원으로 연구중에 있으며, 한양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덕원예고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PROGRAM

G.E. Handel (1685-1759)

Whereer you walk 네가 걷는곳마다.

from the Opera Semele(1122) HWV 58

Oh! had | Jubal's lyre 내가 유발의 리라를 가졌다면

from the Opera Joshua 여호수아, HW 64

G. Rossini (1792-1868)

La Regata veneziana 베네치아 곤돌라경기

1. Anzoleta avanti la Regata 경기 전 작은 천사

2. Anzoleta co passa la Regata 경기 중 작은 천사

3. Anzoleta dopo la Regata 경기 후 작은 천사

C. Debussy (1862-1918)

Theodore de Banville 1992

Fete Galante 우아한 축제

Aimons-nous et Dormons 사랑하고 잠자자

Nuit D'etoiles 별이 빛나는 밤에

- Intermission -

G. Mahler (1860-1911)

Das himmlische Leben 천상의 삶 with Clarinet 이범진

from Symphony No. 4 In G Major

A. Messager (1853-1929)

Solo De Concours 콩쿠르 독주곡

■ Clarinet Solo 이범진

A. Messager (1853-1929)

Le Jour sous le soleile beni 낮은 태양아래 빛나고

from the Opera Maokame Chrysantheme 국화꽃 부인

G. Donizetti (1797-1848)

Regnava ne silenzio 주위는 침묵에 잠겨있고

from the Opera Lucia di Lammerm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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