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건설기술인의 날,“코로나 위기 속 해외수주 300억불 달성”
- 김부겸 총리, 건설산업 분야 안전관리 의지·실천 당부 -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함께 3월 25일(금)「2022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ㅇ 건설기술인의 날(3.25)은 92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1년 지정되었으며, 올해로 22회 기념식을 맞이했다.
□ 「2022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를 주제로 건설산업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회복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ㅇ 이번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등 299명이 참석했으며,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ㅇ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하는 건설기술인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 및 건설기술인협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4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념식에는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ㅇ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국내 국가기간 교통망 확충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전경수 ㈜유신 회장에게 수훈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동탑산업훈장은 오병삼 ㈜누리플랜 부회장이 수상했다.
ㅇ 산업포장은 김인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회장과 김형철 ㈜동성엔지니어링 부회장이, 김태훈 ㈜수성엔지니어링 전무 등 4명이 대통령 표창, 목진성 하이스트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해 국내 수주 200조원과 해외 수주 3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값진 성과를 달성해 어려운 시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만든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ㅇ 또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의지를 갖고 실천하는 것이 어떤 법보다 위력이 크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는 “스마트 건설기술 R&D투자를 확대하고, SOC분야의 디지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 장미선 사무관(☎ 044-201-3555)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1 | |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 계획(안) |
□ 행사 개요
ㅇ (목적) 건설기술인의 자긍심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유공자 포상 등 사기 진작을 통해 건설기술 진흥ㆍ발전 도모
ㅇ (일시) 2022. 3. 25.(금), 16:00
ㅇ (장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 삼성동 소재)
ㅇ (주최) 한국건설기술인협회(후원 :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ㅇ (주제)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
ㅇ (참석대상) 299명 (통상 1,000여명, 전년도 45명 참석)
-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관, 정부포상 수상자 등 299명
□ 주요 행사내용
ㅇ 개식 및 국민의례 ㅇ 홍보영상 상영 ㅇ 기념사(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 ㅇ 건설기술인 권리헌장 낭독(건설기술인 대표) ㅇ 유공자 포상 수여(국무총리) - 정부포상 12명 중 전수 5명(훈장2, 포장1, 대통령표창1, 국무총리표창1) ㅇ 축 사(국무총리) |